[ENG LYRICS] SPOTLiGHT - Dandap Bug & Sopia | Songwriting Camp Origina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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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potlight 작곡가 마로마로입니다! 이렇게 왁타버스에서의 첫 작업물을 작곡캠프로 전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곡이 좋은 영향이 될 수 있었으면 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밌었습니다!

누가 목소리 바이올린 같다고 했는데 진짜 ㄹㅇ이네 갑자기 확 고음으로 바뀌어도 이상한게 없음 바이올린 그 자체인데

제목 SPOTLiGHT에서 i만 소문자인게 1)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나(I)는 작아짐, 그렇지만 나(I)없이는 완성되지 않음 2) i가 스포트라이트 그 자체(점이 조명이고 선이 빛) 3)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사람의 모습 등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이 곡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너무 취향이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노래가 무슨 소피아 전용일 정도로 어울림 다른 멤버가 부르면 이느낌 안나올것 같음

안녕하세요!!스포트라이트 작사,작곡,가이드보컬로 참여한 진승민 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재밌는 작업이었고 영광이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ㅎㅎ큐큐

소피아 음색 "sharks"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Blinding lights" 에서 놀래키고 여기서는 걍 찢어버렸네.. 진짜 점점 보완될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으로 끌어 올려서 만들어진게 지금 이 곡 SPOTLiGHT 인듯... 내가 이 음악 들었다는게 되게 자랑스러울 정도임..미친거같음 그렇다고 단답도 뭐 묻히는거 하나 없이 임팩트 있게 꽂아주는게 단답 음색이고 영어발음도.. 뭐 어떡해 걍 누워야지 돗자리 펴~무한재생~ _(:3ゝ∠)_

안녕하세요! SPOTLIGHT 에 기타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 JuNN 이라고 합니다! 왁타버스 에서의 첫 작업물을 이런 멋진 곡 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와 이게 노래지 🔥 숨은 피아노를 찾아보세요 여러분..!

1:35 개인적으로 최애 장면. 평소에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활동하던 단답님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의아해함. 그리고 주변에 자신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이 잡히면서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쳐다봄. 자신도 카메라에 잡히는 것을 깨닫고 욕심을 내서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달려감. 릴파님이 보고 해석해주신 부분인데 저도 이 장면이 제일 좋아요. 소피아님이랑 다르게 달려가는 길에도 가로등 같은 불빛 하나 없는 점도 평소 단답님이 활동하던 장소가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 하는 곳이였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음.

개인적으로 이게 이번 작캠 중 젤 좋은 것 같은데 조회수 아쉽네

소피아 노래하면서 계속 자연스럽게 진성 가성 왔다갔다하는게 미친 개 GOAT라고 생각함

소피아는 확실하게 팝 스타일에 특화된 보이스임 The Weekend 목소리와 흡사한 하이피치톤으로 특유의 쫙쫙 달라붙는 유니크한 목소리로, 한국에는 흔치 않는 팝 특화 계열 목소리 (하이피치톤은 대개 흑인 계열 인종과 이외의 인종이 가지고 있다. 예시로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더 위켄드, 저스틴 비버 등등 각각 재능이 아주 출중한 인물들이 있다. 거기에 더해 듣기 안좋은 목소리를 제외하면 음색이 좋은 하이피치톤은 매우매우 드물다. 이로써 소피아는 재능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단답벌레의 기획 등 연출 실력도 출중하지만 목소리 자체도 매우 좋은 편임.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단답의 훅이 없르면 노래에 맛이 안살음 진짜 노래도 매우 시티즘하고 최고의 제작진이라 할 수 있음 왁타버스 흥하자

2:37 이거 처음 듣는 소피아 목소리라 순간 딴사람인줄.. 이런 낮은 음색도 어울리네

개인적으로 이번 작캠 3곡 중에 이게 제일 좋음 다른 두 곡도 진짜 엄청 좋은데 이건 그냥 노래도 영상도 미친듯이 좋음 너무 잘만들었음 나온 후로 진짜 계속 듣는중 ㅋㅋㅋ

어항이 오프닝이고 SPOTLiGHT가 엔딩인 애니 보고싶다...

0:53 이 부분 진짜 기획 잘한듯 1인칭으로 전환되면서 장소 바뀌는 장면이랑 소피아의 미친 음색 + 단답의 코러스가 진짜 분위기랑 잘 들어맞는듯

미치겠네 소피아 진짜 점점 더 잘 부르는구나.. 이번에 노래 여태껏 부른 것중 가장 잘 부른것 같은데.. 오리지널이라 맞춤형이라 그런가

노래도 너무 좋은데 자막이 와우 특히 0:41 소피아에 가려져서 자막 잠깐 사라질 때 영상에 내장된 자막인 줄 알았음 또 그림자 따라서 글자 색 바뀌는 게.. 몰입감 줌.. 감탄함

아 요즘 소피아 왤케 좋지;; 첨엔 진짜 잘부른다까진 아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성도 그렇고... 지금은 참여하는 노래마다 다 플리 넣는중.... 매번 풀트끼고 준비된 자세도 좋고 헛소리하는 싸패적인 모먼트도 매력적으로 보임... 소깍지 제대로 씌인듯

1:32 “드러내지 못할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게 점점 더 초라해져가”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신을 의아해하면서 컨셉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합방에서 활약 할 수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단답의 마음을 표현한게 아닐까…

TMI: 이곡의 최고음은 '3옥타브 레'로 최고음만 놓고 보면 엠씨더맥스의 헬곡 '어김없이'와 동급이다.

2:52 단답 무려 8글자 진짜 소피아 음색 레전드.. 거기다가 벌레님 힘을 내셨구나 진짜 나 손떨려 어떡해

2:53 정보) 단답은 이번 작캠에서 성불을 각오했다고 얘기했다...(날조 있음)

살짝 발음이 뭉개지고 음정좀 틀려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는게 신기하네 템포가 빠른곡인데 연결이 부드러워서 발음 좀 틀려도 그냥 그 자체로 멜로디로 들림. 자연스러움 바이올린 비유가 딱이다

소피아가 뢴해히 때문에 잘 안비춰지는거지 목소리부터 개깡패임 성우급 음색은 더 깡패

3:16 소피아 가사처럼 내렸다가 끓어올리는 느낌 진짜 좋다

갈수록 보컬실력이 계속 올라가는 미스테리한 멤버 ....ㄷㄷ

spotlight:사람들의 관심을받는다는 뜻도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고있다는 편견에 빠져서 위험한행동을하는 뜻도 담겨있다. 영상에 소피아의 분신들과 단답벌레의 분신들은 정작 소피아와 단답벌레에게 관심이없는것으로보아, 분신들은 관심없는 사람들을 뜻하는것같다

소피아님 보컬 배워보시는게 어떤가여 동양인 남자 중에서 진성으로 듣기좋게 피치 올릴 수 있는 사람 진짜 드뭄

단답은 확실히 오타쿠를 미치게 할줄 안다ㅋㅋ 뭘 좋아하는지 니즈 확실히 파악해서 갖고 놀줄 아는듯

이제 다들 단답 활용력이 좋아짐. 더 이상 단답 보유는 곤란 요소가 아니게 됨. 벌써 단답 신곡이 또 기대됨

3:07 다시 타오를 수 있게 타 발음 일부러 세게 부르는 이 부분 음색이 너무 미성이라 감탄함

Amazing song,Sophia's signing has really gotten to good over the last year or so, king-A !

어둠을 중점적으로 말한게 되게 신선하다..보통 스포트라이트하면 빛에 집중하는게 일반적인데 어둠이 있어서 빛이 더 밝게 빛난다고 표현한게 신기해서 더 좋음..글고 노래 자체가 소피아랑 단답이랑 딱 잘 어울림

소피아 악뮤 낙하 커버때부터 톤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력 느니까 괴물이네ㅋㅋㅋㅋㅋ

소피아 활용 100%로 한듯..... 보컬이랑 노래가 찰떡임

소피아 음색 진짜 미친놈인가.. 도입부랑 1:25 가 너무 좋다;; 소듁이가되..

구간단속 쭉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단답 더블링이 중요한거 같음ㅋㅋㅋㅋ ㅖㅖ 이런거 없는게 엄청 허전해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바이올린 같네용

작곡캠프 노래 중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삶이라는 각자의 연극의 주인공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곡을 해석했을때, 세상이라는 무대 속에서 모든 타인의 시선을 통해 비춰지는 나(스포트라이트 속의 나)와, 세상의 시선에서 도망치고 불안해하는 진정한 자아로서의 나 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적갈등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풀어가는게 기가 막히네요. 자아로서의 내가 세상에 비춰지는 모습에, 개인으로서 내가 갖고있는 약점들과 드러내지 못할 마음으로 인해 초라해지는 대신 오히려 더욱 부딪히고 상황을 즐기면서 열정으로 극복하는 것을 선택하는 모습이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 단답님, 소피아님의 성격도 이런걸까요?? TV안에 비춰지는 것은 나이고 연기자로서의 나는 결국 매 순간마다 세상에 평가당하는 입장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부딪히며 그 궤적조차 아름답도록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왁타버스 속 한 사람의 배우로서의 소피아와 단답벌레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하네요!! 👍👍👍👍👍

2:30 도약 준비하는거 웰케 멋있냐ㅠㅠ 소름돋음

왜 왁타 노래 중에 역대 최고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곡

작곡가님도 이정도로 많이 듣진 않았을듯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듣구 잇다 ㅠㅠㅠ 너무 조음…

더럽혀진 지금 속에서​ 그나마의 꿈을 찾아서​ 과감히 내 몫을 걸어 (나를 맡겨) 조명 아래 그림자 그건 내가 아니야 온통 검게 물들어가 세상이 전부 나를 비출 때 더 환한 웃음을 지으려면 까맣게 타들어간 내 맘의​ 크기를 조금 더 늘려야 해 더 불안하게 서 있어 어지럽게 (LIGHT LIGHT) 돌아야 더 큰 마음이 될 테니까​ (SPOT LIGHT) 깊게 내려앉은 어둠으로도 빛의 크길 볼 수 있어 The amount of Spotlight 우린 계속 빛나고 있겠지 그래 대신할 수 없는 이 삶의 끝은 결국 내가 비출 거야 The amount of SPOTLiGHT LIGHT LIGHT SPOT LIGHT ACTION 그래 피할 수가 없다면 온몸으로 맞이해 나약해진 내 모습을 (맡겨 나를) 드러내지 못할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게 점점 더 초라해져가 세상이 전부 나를 비출 때 더 환한 웃음을 지으려면 그렇게 사라져간 내 안의 열기를 조금 더 올려야 해 (ㅖㅖ) 더 불안하게 서 있어 어지럽게 (LIGHT LIGHT) 돌아야 더 큰 마음이 될 테니까​ (SPOT LIGHT) 깊게 내려앉은 어둠으로도 빛의 크길 볼 수 있어 The amount of Spotlight 우린 계속 빛나고 있겠지 그래 대신할 수 없는 이 삶의 끝은 결국 내가 비출 거야 The amount of SPOTLiGHT 그래 한숨조차 나는 벅차 미련조차 남지 않게 빛을 뺏긴 순간조차 아름답게 눈을 감고 떠올려봐 (남지 않게) 그 조명 아래 널​ 얼마나 우아한 꽃을 피울런지 (상상도 못하겠어 난) 더 화려하게 피어나 아름답게 (LIGHT LIGHT) 눈을 가려도 빛나는 태양처럼 (SPOT LIGHT) 잊어버린 꿈에 불을 지펴줘 다시 타오를 수 있게 The amount of Spotlight 우린 계속 빛나고 있겠지 그래 깊게 내려앉은 어둠으로도 빛의 크길 볼 수 있어 The amount of SPOTLiGHT LIGHT LIGHT SPOT LIGHT ACTION

음 높이가 이게 맞나? ㄹㅇ소피아는 전설이다...단답도 옆에서 잘 넣어주니까 몰입감 뒤짐ㅋㅋㅋ

진짜 이세돌 전용 플리에 넣음. 곡 너무 잘뽑았어 진짜.. 단답을 900%활용해서 이건 환상의 케미임. 단답이 없었더라면 이정도까지 포텐 못올렸음 단답과 소피아의 조화가 레전드다

단답 파트 0:33 0:33 나를 맡겨 0:57 0:57 LIGHT LIGHT 1:00 1:00 SPOT LIGHT 1:20 1:20 LIGHT LIGHT 1:22 1:22 SPOTLIGHT 1:25 1:25 ACTION 1:31 1:31 맡겨 나를 1:50 1:50 ㅖ ㅖ 1:54 1:54 LIGHT LIGHT 1:57 1:57 SPOT LIGHT 2:35 2:35 남지 않게 2:52 2:52 상상도 못하겠어 난 3:00 3:00 LIGHT LIGHT 3:04 3:04 SPOT LlGHT 3:24 3:24 SPOTLIGHT 3:25 3:25 SPOT LiGHT 3:29 3:29 ACTION 하루만에 녹음 했다는데 힘들었을듯 본인은 버스라고 말했지만 소피아는 단답이 성불각오하고 했다고..단소 조합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좋았고 특히 소피아 특유의 조여지는 목소리랑 단답의 낮은 목소리가 잘 어울려졌음 쇼츠에서 봤던거 처럼 앞으로 합방에서 좋은 케미 보여주길

소피아는 다른것도 다 잘하는데 목꺾는게 진짜 예술임ㅋㅋㅋㅋㅋ 말도 잘해,센스도 좋아,노래도 잘해 그냥 뭘해도 잘했을거임 ㄹㅇ

이건 원곡이 넘사다ㅋ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소피아님 진짜 좀 엄청난 하드웨어를 타고나신것같은데요 보컬 ㄹㅇ로 배워보는건 어떨지.. 물론 고멤은 평생 해주시고🙏

1:32 소피아 음색 진짜 좋다.. 미쳤는데

언젠가부터 소피아 고음이 미쳤네...ㄹㅇ 단답 8문개방은 상상도 못함ㅋㅋㅋㅋ 갠적으로는 2:18 가 잴 좋은 듯 안 끊고 차 차 차 로 끝 맞추는 게 ㅁㅊ

여태 나온 곡들 중에서도 진짜 탑인듯..... 너무 좋음... 소피아 가성 쓸 때 미치고 단답 양 옆에서 서라운드로 light light 할 때 지림 ㅋㅋㅋㅋ

진짜 소피아는 신이다. 소피아 보컬 나오는 곡은 다 돌려듣는 중. 물론 루숙이나 뢴처럼 원래 노래 잘 하고 많이 하는 고멤이랑은 분명 다른 결이긴 한데 원체 미성에 깔끔해서(후보정 감안해도) 너무 마음에듦😂😂

아니 진짜 이 곡이 너무 좋음…………… 소피아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 단답도 진짜 억지로 채워 넣은 느낌이 아니라 ㅈㄴ 적절하게 음색합이 너무 좋음…

1:51 이렇게 건물 옥상 달리는 감성이 난 너무 좋음 이번에 뮤비 퀄리티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2:52 단답 “상상도 못하겠어 난“ 파트 지렸다………

인터뷰에서 노래만 보면 지금까지 나온 작캠들중 제일 좋았다 했는데 뭔말인지 알겠네

구간단속 다 듣고왔는데도 아....역시 원곡이 넘사다.... 걍 느낌부터가 다름

아 진짜 이 노래 진짜 내 인생 노래 됬ㄴ는데 조회수가 왜 다른 작곡캠프 노래들보다 적은거야!!!!,, ㅠ ㅜ

와 진짜 역대급으로 좋은데??????? 소피아 보컬이 그냥 미친듯 ㄹㅇ

소피아는 이제 육각형이 된 거 같음. 그의 육각형은 점점 더 커질 거임. 그리고 단답 사이사이 넣은 거 킬링포인트임.

도둑오빠랑 8문 개방한 단답 오빠... 이 둘의 스포트라이트에 끌려서 빠져버렸다...

내 기준 가요제 작캠 다 합쳐서 이노래가 제일 좋다

3:29 단답 "action" 미쳤네 완벽한 마무리.. 여윽시 캐나다벌레 장난 아녀

캐나다에 살고 있는 단답… 호주 유학파 소피읍읍… 둘 다 영어 발음 ㅈㄴ 좋아서 편안하다…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내취향인 곡 처음임.... 노래 자체를 잘 만드셨는데 거기 맞는 보컬까지 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

댓글 잘 안쓰는데 개인적으로 왁타 오리지널곡 중엔 이게 최고임 진짜

돌고돌아 다시 SPOTLiGHT로 돌아왔다..

소피아의 음색+고음 진짜 미쳤다.. 녹음 5번 한거 진짜 고생한거 느껴지고 ㅠㅠㅠ 단답 서포트도 너무 좋고 노래 자체에 어울리는 뮤비 색감이랑 내용도 진짜 차가운 도시 느낌 너무 잘 난다.. 단소 작캠 최고.. 소피아 사랑해ㅠㅠㅠ

개인적으로 이 곡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베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 기타 쬰득한거 봐라, 진짜 들을 때 마다 감탄스럽네

지금까지 나온 작캠 중 제일 취향저격인 노래,, 인트로 진짜 사기잖아 단답 소피아 목소리 합이 좋은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진짜 이 팀 존나 좋다 ㄹㅇ 지금까지 소피아는 실망시킨적이 없음 단답도

여태까지의 작캠 노래들 중 내 마음속 1위

2:52 단듁이되. 단듁이되. 단듁이되.

곧 나온지 2달 되는데 여전히 도입만 들어도 너무 설렘

진짜 이건 왁타버스 곡 들중에 탑3라고 생각함.. 글고 소피아가 이 노래 부른 게 신의 한수 ㅋㅎㅋㅎㅋㅎㅋ

아진짜 안질려.. 예전엔 하루에 한 20번씩 듣고 요즘엔 한 번씩은 꼭 듣는데도 안질려.. 어떻게 이런 띵곡이 나올수가.

이번곡으로 확실히 느낀게 더 이상 단답벌레가 단체곡에서 패널티가 되지 않는다는 거. 단답이라는 컨셉 때문에 첨엔 노래가 가능한가 싶었지만 오히려 이 컨셉 때문에 단답이 뱉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음. 만약 이 곡에서 처럼 성불 각오하고 노래를 부른다면 그 파트는 확실한 킬링포인트로 가져갈 수 있는 듯 (물론 진짜 성불하면 안되니 알잘딱 조절 해야 할 듯..) 앞으로도 단답이 왁타곡들에서 보여줄 훌륭한 조미료로써의 모습들이 기대가 되네요 ㅋㅇ

02:53 단답이 잠깐이지만 컨셉 깨고 부르니까 왜케 전율돋냐 ㅋㅋ

조회수 문제 있는거 아님? 조회수가 이렇게 안 나올 노래가 아닌데 ㅋㅋㅋㅋ

릴파님 해석 하신거 보고오면 더 맛있습니다. 진짜 서로 다른 매력의 둘을 이렇게까지 맛있게 만든것도 레전드이고 릴파님의 해석처럼 맞는지 모르겠지만 고놀 연출, 감독이라는 공통점으로 이런 노래를 만들어 버린게 레전드

0:54 애니엔딩 느낌 음색인데 ㅁㅊ 3:17 ‘깊게’ 살짝 긁는 것부터 쭉 힘 있게 부르는게 진짜 좋은 듯

1:05 그래 이 발음이야…맛있음….

노래 개 좋은데 ㅠ 더 떴으면 좋겠음 ㅠㅠ

베이스 개쫀득하네 어떤놈이야

작캠 최애곡 스포트라이트가 다시 조명받고 있어서 너무 좋다

저는 이 곡이 좋은게 각자 개성에 맞게 잘 녹아든 노래&뮤비라고 생각합니다 소피아님의 목소리에 맞는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에 어울리지 못하는 단답님을 위해서 뮤비에서는 단답님의 원래 모습인 기획의 단답을 녹여준게 팀장님의 고민이 너무 잘 보이는 캠프곡이였슴다 스폿라잇 화이팅임다!

소피아님은 본래 밝았던 주인공이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어둠을 마주하고 그 어둠에 완전히 잠식될 뻔하다가도 다시 밝음을 되찾는 모습이 연상되고 단답님은 본래 어둡던 주인공이 여전히 어둠에 직면해 있다가 빛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빛을 간직하고 있다가 잃어버린 사람이든, 완전히 빛을 잃어버린 사람이든 간에 모든 사람들은 빛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여 인상깊었습니다. 한 사람이 빛을 품으면 다른 사람이 빛을 못 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동시에 빛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 모두 잡은 정말 훌륭한 곡이라 생각됩니다.

소피아님 이제 예체능을 통달하셨네 ㄷㄷ 모두 잘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개취저격이라 맨날 들음 릴파님 해석도 이제 알았는데 뮤비 다시 곱씹으면서 보니까 너무 좋음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네요.. 훌륭한 작곡 작사와 훌륭한 보컬 소피아 단답, 작곡캠프에 지원해주신 훌륭한 인력 분들이 열심히 작업해주셔서 만들어낸 너무나도 훌륭한 노래.. 계속 기억에 맴돌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지금까지 작캠 중 노래 제일 좋다❤

개인적으로 작곡캠프 오리지날 송중 내마음에 최고다 소피아 노래 이렇게 잘했구나.. 최고 최고 ㅠㅠ

아니 근데 귀한 보컬들이 만난 케미가 재밌다 흔하지 않은 남자 고음 보컬+단답 보컬

하루종일 들었는데 소피아 보컬이 진성가성 잘 섞여서 너무 좋고 질리지 않고 단답 훅이 또 맛깔나서 신나는느낌 적어도 이번달 내내 들을수 있을거같음

애기단답을 진짜 잘 사용한 노래 같음 그리고 미성의 소피아님이랑 저음의 단답님이 잘 어울려서 넘 좋음

하 기획자의 위치에서 늘 뒤에있던 단답님이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면서 주목받으면서 같은 연극의 배우가 된게 너무.....좋다.......😢 ....

구간단속 싹 듣고왔는데도 아....역시 원곡이 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