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SPA/IND) Best Moments of Reply 1997 We Started Way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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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부인이 몇십만의 회원을 둔 사조직 회장임... 겁나 살벌한건데..

난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응칠이 젤 좋았음ㅎㅎ

나래이션 진짜 오글거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몰랐는데

나레이션 지금들으니깐 개오글

빠순이가 모가좋다고 ㅋㅋ

4:23 대통령 유력후보랑 판사남편두고 동방신기 팬클럽회장됐다고 드디어 집안에 큰인물났다니ㅋㅋㅋㅋㅋㅋ

대통령 아주버님, 판사 남편, 의사 형님한텐 무덤덤하다 전체 팬클럽회장된 의사 형님보고 큰인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칠이보면 이게 제일 재미있었던것같고 응사보면 또 이게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고 응팔이 보면 또이게 제일 나았던것같고....ㅎㅎㅎㅎ

형제 취향이 알고보니 빠순이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대통령후보 한명은 판사 마누라는 동방신기 팬클럽 전체회장 와 저당시 동방신기 팬 장난아니였는데

응답하라1997이 의미있는 이유는 예능PD가 드라마PD를 한다고 유명 배우들이 고사한 덕분에 서인국, 정은지같은 배우들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힐링물의 시발점이라는 점 제발 다음 시리즈 좀ㅠ

당시 동방신기 팬클럽 인원이 80만 이상임.... 80만 넘는 인원의 수장인데 큰인물 맞지

남편이 판사고 그 형은 대통령후보인데 카시오페아 회장됫다니까 큰사람 나왓다는 성시워이..

영부인 될 사람이 동방신기 팬클럽 전체 회장 이야

응칠, 응사, 응팔 통틀어 가장 아픈 손가락 응칠의 준희

3:35 이 장면 배경이 몇년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약 20년 가까이 흐른 2018년에도 스엠은 여전히 생일파티를 같이 열었다는... 물론 여기서 언급된 2명은 당연히 아니고

와 디테일 봐 김동완 신혜성 생일 6일밖에 차이 안 나는걸 저렇게 소재로 집어넣네

오빠 우리집에도 드디어 큰인물난기다,,!! 성시원 이런말 하는거 뒷 자리에 대통령후보 타고 있어서 더웃김ㅋㅋ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진짜 최고다

근데 응칠 포스터 보니깐 그때 안살아도 그 감성이 보이는것 같음 나도 90년대 이 스마트폰 없던 88년 이런데 살아보고 싶다고..

첫사랑. 저마다의 첫사랑이 아름다웠던 이유는 첫사랑의 그가 아름다웠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첫사랑의 시절엔 영악하지 못한 젊음이 있었고 지독할만큼 순수한 내가 있었으며 주체할 수 없이 뜨거운 당신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다시는 그 젊고 순수한 열정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첫사랑은 무모하다. 영악한 계산 없이 순수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는 결국 실패한다. 하지만 그래서 극적이다. 다시는 가져볼 수 없는 체온과 감정들로 얽혀진 무모한 이야기들. 첫사랑은 그래서 내 생에 가장 극적인 드라마다. 그리하여 실패해도 좋다. 희극보다는 비극적인 결말이 오래 남는 법이며 그리하여 실패한 첫사랑의 비극적 드라마 한 편쯤 내 삶 한 자락에 남겨두는 것도 폼나는 일이다. 첫사랑은 시절이다. 흘러가면 그 뿐이다. 이제 맞게 되는 새로운 시절엔 새로운 사랑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첫사랑의 체온과 순수함은 아닐지라도 그 상처로 인해 조금은 자라고 성숙해진 어른의 사랑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사람만이 사랑을 꿈꿀 수 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또 한번 찾아온 사랑앞에 기적처럼 그를 알아볼 수 있다. 로맨스가 지나면 생활이 온다. 순수함은 때묻어가고, 열정은 얼어붙어 가며 젊음은 영악함으로 나이들어 간다. 그리하여 순수했던 사랑의 첫사랑은 이제 고단하고 지난한 일상이 된다. 마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다. 누구도 성공한 첫사랑의 로맨스는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그리하여 성공해도 좋다. 비록 내 삶에 가슴시린 비극적 드라마는 없지만, 세상 그 어느 오래된 스웨터보다도 편안한 익숙함이 있고 익숙함이 지루해질때 쯤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설렘이 있다. 코찔찔이 소꿉친구에서 첫사랑으로, 연인으로, 그리고 이렇게 남편과 아내로 만나기까지 우린 같은 시대를 지나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나이들어가고 있다. 익숙한 설렘, 좋다.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응칠에서 에셈단어 나오니까 왤케 이질감드냐…

우리는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 순수했던 나를 그리워하는 건 아닐까?

응답하라시리즈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걸 고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고를것이다. 그때 우리의 감성, 그때 우리의 공감, 그리고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와 위로가되는 명언들 덕분일것입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보면서 종종 추억여행 해봐요!

응칠 현실고증 미쳤다. 진짜 동완이랑 혜성이랑 생파같이한다고 얘기많았었는데ㅋㅋㅋㅋ

동방신기정도면 대단하긴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동방신기 진짜 최고였으니 큰인물난거맞을지돜ㅋㅋㅋㅋㅋ

첫만남이 방구인데, 이어지는 게 신기하다..

0:09 기억 안난다면서 바로 윤제 쳐다보쥬?ㅋㅋㅋㅋㅋㅋ

응7 약간 청춘… 여름이었다.. 이런말이 생각나서 괜하 아련하고 이유없이 있지도 않은 추억이 그립고 그렇다 ㅠㅠㅠㅠ 특히 이런 나레이션 나올때 ㅠㅠㅠㅠ 내 응답시리즈 최애😢😢

윤태웅 차에 걸쳐서 인사할 때 존잘이네

내가 이거보고 팬클럽회장? 에 대한 꿈을 키웠....... 이루진 못했지만 . 사조직(?) 회장 한번 해보고 싶긴 했음 ㅋ요새는 운영진으로 대체되서 옛날만큼 그런권력은 없지만......

요새 응칠영상 보다가 이것도 옛날 영상이겠거니 하고 왔는데 방금 올라온거네 ㅋㅋ

응답하라 2002언제 나오노

근데 이 드라마 주인공들은 극중에서 다 잘됬어 ㅋㅋ 크으

응칠 10주년 축하해요 👏🏼👏🏼👏🏼👏🏼👏🏼

서인국 나래이션부분 너무좋음

이때도 서인국 잘 생겼다고...슈스때의 촌티벗고 다이어트 해서 존잘이라 했지만 우리집 멸망땐 더 업그레이드 ㅋㅋ

근데 형수 멘탈 꽤 갈렸겠네 ㅋㅋㅋ 동방신기 분열에 소속사랑 분쟁, 제와제는 잘 활동하다 온갖 안좋은 이슈로 계속 뉴스타다 국내에서 제대로 활동도 못함.. 믿었던 유노윤호는 허무하게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나락...ㅠㅠ

생각해보니까 형 여친도 응사에서 쓰레기친구네 쓰레기 마이콜 선우 주연 이렇게 동기구만

그땐 몰랐는데 아무리 그래도 전에 사랑고백까지 했던 사인데 저렇게 형부-처제관계로 웃으면서 잘 지낼수 있을까....내가 동생이라면 이따금씩 불안할듯

와 다시보면서 알게 됐네..응답하라 시리즈 남주...친구는 다 의사였구나... 1997--준희 1994--빙그레 1988--선우

형제가 둘다 경멸의 눈으로 보는데ㅋㅋㅋ

보다보면 윤제는 유정이 첫사랑 준희 첫사랑 아닌가

와.. 이게 9년 전 드라마였어..

와 이게 벌써 9년전 드라마네 에휴 나도 14살땐 첫사랑이 생길줄 알았지 아니 하물며 짝사랑이라도 할줄알았는데 뭐냐 나 왜 첫사랑도 짝사랑도 없는 23살 됬냐고 뭐지 나도 뜨겁고 무모해보싶구먼

이게 벌써 9년전....세월 참..

서인국은진짜울산말투쓰네요ㅋㅋㅋ

응칠 찍을때 환경이 열악하긴 했나보네 ㅋㅋ 나레이션 마이크 숨소리도 안걸러진거보면

형 전기 닮앗네 살빠진 전기 ㅋ

0:17 윷놀이 개웃기넼ㅋㅋㅋㅋ

형제 취향이 한결 같다고나 해야될까ㅋㅋㅋ

이게 벌써 10년전 드라마네...

근데 윤제 형 40살 넘은 건가여 ㅋㅋ̤̫ㅋ̤̮ㅋ̤̻ 얼굴이 넘 젊은데

근데 1:57 이부분 찍을때 배우들 ㅈㄴ 어색했겠다... 브금도 있고 편집이 있어도 난 이렇게 어색한데

형제가 나란히 빠순이 부인을 두었네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

그래서 호야 상대는 남자야 여자야 ...??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흘렀구나.. 일련의 사건들과 그 과정에서 드러난 주변인들의 민낯 떨어진 자존감 그걸 보충하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마냥 그냥 걸어라 숨만 좀 쉬게해주면 아주 상투를 잡으려고하니 세상이라는게원

윤태웅 이 캐릭터의 성격은 직전의 사랑을 무의식에 못잊는것같은데 생각해보면 성시원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성시원의 친언니 모습을 성시원에게서 봐서 성시원을 좋아하게된거잖음 나중에 성시원에게 까이고나서 저 후의 결혼할 여자 만난것도 저 여자가 동방신기 빠순이인 모습이 이전 성시원의 빠순이 모습이 그사람에게도 보여서 이끌린것같음 매력적인 캐릭터로는 안보임 형을 좀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면 좋았을것같고 준희를 게이가 아닌 차라리 성시원과 삼각관계였다면 좋았을것같음 형이 성시원을 좋아한 설정부터가 마지막 제대로 꼬임

아 술이나한잔 할까가 너무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고백 들을때 늘 이 장면 기억남 찐으로 준희 짝남 아직도 궁금함

배경이 부산인데 주연들 경상도 출신 쓰니까 너무찰짐 특히 정은지는 진짜 저때 날것그대로 느낌ㅋㅋㅋ

보면 참으로 현실성없는 드라마 ㅋㅋㅋㅋ

이 집안은 뭘해도 기어코 장급은 해먹는구나 대단타

04:58 나도 에셈 경리...꿈꿨지....

저 나레이션 개웃긴게 실패해도 좋다느니 열정이라느니 어른의 사랑 어쩌고 하면서 정작 윤윤제 본인, 도학찬 등 전부 첫사랑 이룸 호야랑 형님만 빼고….

아주 윤윤제 승승장구 했네 첫사랑도 성공하고 판사도 되고

호야 레전드였는데 ㄹㅇ

나의 가수(연예인)이 나오는 드라마들은 다 재미있고 좋아! 나의 연예인 인국, 은지♥

근데 쟤네 애기들도 부럽다 아빠는 판사에 엄마는 방송작가에 큰아빠는 대통령후보 큰엄마는 의사에 동방신기 전체 회장

호야가 타고간 차의 운전자는 남자였을까 여자였을까

호야 너무 멋있어 진짜 대단하다

신혜성 김동완 생파 ㅋㅋㅋㅋㅋㅋㅋ현실고증 오져 ㅋㅋㅋ

"We finally have someone successful in our family!" - BEST LINE EVER!!

Sm 경리가 대단한 위치였군..ㅋㅋ

부럽네요 팬클럽 회장님

응칠,슬의생 둘다 80년생 내칭구들의 이야기~^^

신화 엄청 좋아해서 문방구사진 다 쓸어모으고, 잡지, 신문기사 스크랩하고, 포스터 방 벽면에 전부 쫙 붙이고 천장까지ㅋㅋ 필통도 하드보드지로 만들어서 신화사진 쫙 붙이고 연필에 프린트해서 사진 붙이고ㅋㅋㅋ 노래도 신화노래만 듣고 라디오는 김동완 텐텐클럽만 듣고 라디오로 공테이프에 녹음까지 함 아주 열정적이었지ㅋㅋㅋ 그때 당시 신화는 아이비클럽, 지오디가 스마트 광고했었는데 사실 스마트 교복이 더 예뻤지만 그래두 신화를 배신할 수 없어서 아이비에서 삼ㅋㅋㅋ 통신사매장가서 팅콘서트티켓 무료배포하는거 받아가지고 친구들이랑 콘서트가서 지오디팬들이 물뿌리는거 맞고는 짜증내고 성냥개비만한 오빠들 보면서 응원하고 크.. 넘나 추억이당ㅜㅜ♡

준희 데리러오는 빨간차 누구인가요?

내레이션이 하이킥을 생각나게 하네요..

말이 안되는 상황.. 유력대선 후보가 혼자 움직이나? 저기서 세워줘하고 혼자내림..ㅋ

아 독백인지 방백인지 개 오글거리네

1997은 다 좋았는데 안띨띨이 모티브 졸라 짜증

우짜노... 동방신기 1명빼고 다터졌는데....

2:54 여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죠? 까묵 ㅠㅠ

난태웅시원파였다... 아니 시원인 윤제랑 어울리고 태웅이는 나랑..

주인공의나래이션?에 집중되던드라마

진정한 금수저는 정은지 주변이 다 의사 판사 대통령 재벌

얼마전애 준희 생일이였는데.. 잘지내지?

대부분의 첫사랑은 비극적 결말을 맺는게 아니라 찌질한 결말 아니냐ㅋㅋㅋㅋㅋ

그치 유정이한테는 옆에있는 윤제가 첫사랑이지 고백도 했는데..... 아닌가?

나래이션 왜 이리 튀는거 같냐

이제.2010도 나와야하는거아니에요..?

SM 욕은 저때도 했네.... 지금도 하는데....

난 응답시리즈중에 가장 와닿고 재미있고 설렌건 응칠이었음. 응사응팔도 좋았지만 청춘의 풋풋함이 좋은 응칠이 최애!

5:55드가자

드라마 내용 안본듯. 썸네일 제목 바꾸셔야겠어요. 동방신기 아닙니다;; 어그로 너무 심한데..

또 다시 정주행 해야긋네 벌써 끝났다

1:49 노래제목아시는분

아니 근데 그 당시에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깐 사운드가 폭우오는 사운드인데 밖에 비가 안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