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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3호실 귀신이여도 저럴것같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교육을 때려서 맞았다고 똑같이 때리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다라고 배워와서 이런거에 강박이 있는데.... 델루나 저 귀신처럼 당하고 두고두고 아파서 내 삶만 힘들바에야 법으로 죗값을 다 치르지 못한다면 깔끔히 되갚아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애초에 왜 교육을 이미 가해가 일어난걸 가정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는건 나쁜거다’에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음. ‘똑같은 사람이 되게끔하는 그 인간이 나쁜거다, 그래서 이런 일은 발생하면 안된다’에 초점을 맞춰서 교육해야지.
이 에피소드는 볼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픔. 마지막에 소멸되면서 내지르는 비명이 너무 처절하고 고통스럽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게되더라. 만약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고 원귀가 소멸되지 않고 저승으로 돌아갔더라면 환생해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을 감길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움.
설리같은 경우 불법촬영 피해자는 아니지만, 외설논란 같은게 있었으며, 여러 사람들이나 시기어린 여자분들의 도덕적 잣대에 희생된 케이스로 보이네요. 그냥 보여지는것보다 더 큰 상처를 주며 위험한게 "잣대를 내세운 성관련 입방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법촬영피해자와 설리를 죽음으로 이끌은 입방아에 공통분모가 있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백지영 사건때 초등학생이었지만, 관련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원조교제 운운하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걸 목격했어요. 백지영의 입장에서 그녀를 비호하도록 언급했는데, 여자어른들이 저를 도덕적으로 맹비난하던데요. 남자분이 아니라 엄숙한 여자분들이 꽤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그때와 달라서 피해자를 보호하는 관점이 있다고 합리화하지만, 지금은 피해자 스탠스가 맞추어졌을때는 보호하는 시늉을 하고, 막상 피해자의 일상적인 행동은 공격하거나 입방아에 올리는 행위가 만연해요. 피해자라는 스탠스와 범죄 엄벌을 내세우면서, 피해자의 일상생활을 도덕적 기준이라며 제단하는 행동이 가장 비열하며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단순히 보는것보다 "도덕을 내세워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입방아"가 훨씬 더 만연하며 비열하며 자살율과 관계가 깊다고 보는 쪽입니다. 일시적인 성파문보다 삶의 질을 심하게 낮추고 숨은 거대한 가해자 또한 지속적인 입방아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내가 호텔 델루나를 처음부터 본 적 없어서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이 화는 본 적 있어서 너무 기억에 남음 현재도 수많은 불법촬영물에 의해서 피해 보는 여성들한테는 전혀 신경 써 주지도 않음 지금도 보셈 N번방이랑 텔레그램 얘기 기사 하나도 안 나고 있잖음? 게다가 이 화는 정준영 단톡방에 위디스크 얘기도 있는 것 같음 게다가 정준영과 최종훈은 징역이 억울하다고 울기까지 함 ; 그냥 더럽고 불쾌한데 그나마 드라마니까 이렇게라도 답답함 해소시켜 준 것 같음... 불법촬영이 보고 싶으면 느그 집에 카메라 설치해서 느그 행동이나 훔쳐봐라
다만, 자살율은 사회적 매장이나 집단적인 적대감정에 의해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불법촬영물은 아니지만, 설리의 경우 스스로 올린 아주 사소한 사진이나 영상에서 외설적인 면이 있다면서 사람들이, 혹은 시기심 많은 여자분들이 입으로 난도질 한 경우였어요. 설리는 그걸 견디다가 상처를 입었던것 같던데요. 불법촬영은 당사자가 인간관계에 직접 위해를 가하는 경우이지만, 더 큰 피해는 그것을 보는 것 보다 사실 그것을 공격하는 입방아에서 나오는걸로 생각합니다. 보더라도 당사자의 인품에 대해 침묵하면 당사자의 고통은 덜어지지만, 그것을 보면서 도덕적 관점에서 입방아를 찧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입방아들이 범죄자 편을 드는건 아니고 엄벌적이며 피해자에 대한 보호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그 피해자 구도를 벗어난 일상적 면에서는 피해자에게 극심한 입방아를 올립니다. 과거 백지영때도 피해를 많이 준 사람들도 시발점은 유포자이지만, 그것을 본 사람들의 공격적인 도덕적 잣대가 백지영을 공격하는 깊은 칼날이 되는걸 공개 게시판을 통해서 제가 초등학생때 목격한적이 있어요. 백지영에게 원조교제 운운하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안그렇다구요? 그때의 백지영을 공격하던 엄숙주의가 지금은 형태를 달리해서, 피해자는 보호하자는 스탠스를 취하되 막상 피해자의 평소의 행동가짐이나 사회적 정체성과 관련하여 설리를 자살하게 하는것과 같은 종류의 시기심어린 입방아의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외설논란과 같은 여러 도덕적 잣대로 합리화하더라구요.
현실 세계에서도 벌하지 못하고 죽어서도 벌하지 못한다면 피해자만 억울하잖아. 피해를 당하기 전에 막아주던가. 가해자에게 복수하는것은 가해자와 같은 놈이 되는거라고? 그렇게 억울함 분노 수치심 모멸감을 피해자가 오롯이 짊어지고 가야하는거냐? 살아서 처벌받지 않으면 죽어서 벌받을거라고 정신승리하면서? 개 쌉소리지. 법이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다면 자기스스로라도 처형을 해야지. 왜 범죄자들이 계속 범죄를 저지를까? 그건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댓가가 너무도 가벼워서 자기가 벌인 범죄를 가볍게 여기기때문인거다.
진짜 속시원한 옳은말씀이네요. 악을 저지르는 인간만도 못한 짐승들이 있으니 법이라는게 있고 그걸 준수해야 벌은 안받는건데. 지금 현시국은 그걸 제대로 안지키니 가해자가 떳떳하죠 왜 가해자가 떳떳해야하죠? 벌벌 떨어야 정상인건데. 만약에 예를 들어 교통위반을 했는 벌금을 천만원씩 때리면 과연 교통위반을할까요? 절대요. 미친놈들이 안날뛰고 남들이 지키는거 다 지키게 하는게 이라는것인데 왜 솜방망이 처벌을하는건지 정말 미친것같습니다
그게 되게 애매모호한겁니다. 법이 제대로 처벌안한다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 기준은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판사에게 있습니다. 판사의 결정을 자신의 기준대로 무시하고 자기맘대로 판단하여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럼 법이 왜 존재할까요, 인간사회에서 기준이 되는 법이 사라지는순간 그냥 개판되는 겁니다.. 물론 피해자의 복수하고싶은 그 심리는 천번 만번 이해하지만, 정당화 될 수는 없죠. 물론 그럼에도 복수를 해야겠다 싶으면 하는거고.. 그에 대한 처벌과 비난은 본인이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김은서 누가 실실 웃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까ㅜㅜ 법대로 처벌받게 하자는거지.. 1차원적으로 너가 나 때렸으니 나도 너 때릴래. 식으로가면 세상 난리납니다. 그렇게 할거면 법을 왜만들어요ㅋㅋㅋ 감정적으로 살거면 인간이 동물이랑 다를게없죠. 감정을 절제할 수있고, 이성적 판단을 할 수있기에 인간이 우월한겁니다.
해외에서 가장 악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범죄 중 하나가 성범죄이고 불법적으로 영상을 찍어 유포하는 것 또한 성범죄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그 부분에 대해서 무디다고 생각함. 남들이 몇백원 주고 사는 그 동영상 속 피해자는 몇십년을 고생하지만 그 음란물은 사라지지 않아서 죽은 피해자도 유가족도 평생 괴롭히는데 그럼 당연히 가해자와 그 영상 유포자와 본 사람 모두 살인자임. 살인과 비슷한 뭐 이런 부차적인 수식어 따위 필요없이 몇 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마라고.
잔혹하고.냉정하고.차갑기 그지없지... 죽은자는 말이없고..한도 원도 억울함도 호소도 할수없지..피해자와 그 가족들은......누군가는 그 마음에 원과한을 갖고 살아서도 편히 쉬지못했는데 숨이 멎은 그 순간에도 살아남은 가족들처럼 피눈물을 흘리며 구천을 떠돌고 있고,살아있는 가족은...임종을 맞아도 멀리서 구천을 떠도는 아이를보고 또 다시 구천을 떠돌겠지?
AI로 대처되면 예상되는 시나리오 이웃집 아저씨의 상습적인 성폭행을 견디지 못해 이웃집 아저씨를 죽인 A씨 인간 판사는 살인은 죄질이 중하고 불량하긴 하나 피해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점 전과가 없는 점 그리고 피고인에게 동정이 가니 집행유예 AI판사: 살인. 유죄. 징역10년. 다음 피고인
이거보고 난 확실하게 깨달았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은 잔혹하다는걸 난무교라서 더욱 신을안믿지만 저런사람들이 더러운짓하면서 저렇게 잘사는데 착한일로 노력한사람은 정작 덕을 못보고 그런 착한일을 한걸아무도 몰라준다 그런데 신이존재하는이유가 뭐가있냐 난절대 신을믿지않는다 예전엔 아니었지만 지금은 더 이영상 제목대로 세상은 피해자에게 너무 잔혹하다
원귀가 되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는 댓가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포기하면 포기할 수록 힘이 강해지며 아예 소멸되도 상관없다는 원한을 가지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하지만 원귀는 그의 댓가로 더 큰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을 왕따시킨 애 손가락을 부러뜨릴려면 당신은 뱃속 장기를 다 꺼내야하는 고통이 필요하죠
@@user-ml6bl2wp8w 너무하지. 남자가 몰래 여자의 몰카를 찍었고 그걸 유통했어. 여자는 하루하루 고통에 시달렸겠지? 내 알몸을 누가 봤으면 어떡하나, 누가 내영상을 올리면 어떡하나, 누가 내얼굴 알아보면 어떡하나. 그러고 죽었어. 근데 불법으로 유통한 남자는 잘먹고 잘살아. 떵떵거리며 회사까지 차리고말이야. 근데 걔는 처벌을 받았니? 법이든 뭐든 안 받았잖아. 원한을 가진 여자가 너무 억울해서 귀신까지 되어가며 갚아주고싶었겠지.. 근데 신의 벌은 여자가 받았어.근데 이게 동물들끼리 잡아먹는거랑 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박한 발상이넼ㅋ
I mean why didn't they research before finishing the soul . Man Wol letting her do things because she found out what happened to her but grim reaper gotta know this before taking them
I know but as spirit if it lead ppl do crime/ death it get stronger for the spirit existential survival that will lead spirit do repeatable unforgiveable crime. Will u let it happen?
The room 13 ghost was the best story arc when it comes to the ghosts. I never rooted for 1 other than this one. That scene when the guy is in his car on the tracks was the best revenge for her. Like the perfect ending to the arc.
저런 상황이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연출된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드라마에서 피해자는 결국 소멸하는게 안타깝지만 가해자에게 벌이라도 주지 현실은 돈없고 힘없는 피해자는 속에 피멍이 들고 한이 맺혀도 풀 곳이 없고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한평생 잘살잖아..갑갑한 세상이다.. 벌 받을 쓰레기들에겐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 이라니 참 얼마나 살맛날까 ㅎ 너무 화나고 답답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