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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풀린 거에 비해서 여전히 만월이는 청명이한테 적대감까지는 아니여도 아직도 경계하고 차갑게 대하는 게 이 둘의 잔인한 인연이 너무 슬펐다 ㅠㅠ 적어도 마지막 인사에 포옹 정도는 하고 마지막에 사라질 때 청명이 쳐다봐줄 줄 알았는데 쳐다봐주지도 않고 ㅠ 너무 아픈 사랑 ㅠㅠ 다시 태어난다면 이 둘이야말로 다시 만나 사랑했으면 했는데 ㅠ
전 이런 결말도 좋았던 것 같아요. 뭔가.. 만월과 청명은 아무리 절절한 서사가 있어도 서로의 오해와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이별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재회하면 그 느낌이 안 나온다는 첫사랑, 장기연애, 옛연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만월과 찬성은 전생에서든 현생에서든 서사가 부족했던 사람과 새로운 만남으로 진짜 인연을 찾고 깊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작가가 정말 한 인간의 인생을 거시적으로 보고 압축해 놓은 느낌 … 그리움이든 원한이든 아쉬움이 남았던 옛 사랑을 드디어 비우고 끝맺음으로써 더 나은 인연을 만나 다시 사랑하는 느낌.. 우리들의 인연법과 너무 비슷해요..
나는 찬성이가 더 좋습니다. 찬성이는 만월이를 구할려고 희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그리고 장만월을 잘 보낼려고 끝까지 옆에 있었고요. 청명이는 자결을 해서 만월의 원한을 못 풀었잖아요. 그거 때문에 만월이는 더 못할짓을 했고 그렇게 오래 델루나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 분노랑 원한은 그 오래시간에 더 심각해졌고요.
청명, 김선비, 노지배인 엄청 중요한 캐릭터지만 길게 늘이지 않고 이렇게 끝난 것이 더 깔끔하고 여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꼬치꼬치 보여주고 설명하면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날 거에요. 그리고 길게 보여주지 않았지만 다들 알고 있잔아요. 그걸로 된 겁니다.
9:49~10:01 와........ 진짜 내가 시청률 좀 된다고 하는 드라마란 드라마는 다 봤는데 이 분위기 나오는 커플은 없다 이 텐션은 청명과 만월만 낼 수 있는 텐션이다 진짜 다시 봐도 미쳤음 문장으로 표현이 불가능함 저 상황에서 서로의 관계를 무어라 정의내릴 수 있으며 무슨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하..
Rewatching the drama reminisces the same emotions when i first saw this scene. It's hard to come by a love like ManWol + Chungmyeong. They desrve better and should have had the best memories. I'd say this serves a lesson to all of us; never grudge on anyone this deep. Forgive and forget.
IMO they deserved better when they were both alive. But with the way things turned out, they would’ve never worked together. I think anyone in her position would’ve seemed revenge just as much as she did. It’s a tragic love story, this one, compared to JMW+KCS
청명이랑 이별을 쉽게 한게 서사 부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천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해하고 미워한만큼 서로를 내내 생각하고 마음에 두고 있어서 이별할 때 더 미련이 없었던 것 같음. 만월이도 천년내내 청명에 대한 분노만 남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긴 시간이라 죽기 전 감정들이 많이 사라진거라고 생각. 그런 감정들로 델루나에 잡혀있었던? 거라 과거에 인연은 깔끔하게 끝내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둘은 천년내내 서로를 생각햇다는거ㅠㅜ
Till today, I still anticipate looking at the sky for every other two weeks to watch the full moon. Man Wol. Cheong Myeong. You definitely left a great scar in my heart.
1300년... 정말 긴 시간이다 생각했는데 인간으로 움직이고 말하던 만월이도 1300년이 지겹고 그랬을 텐데, 반딧불이로 말하지도 못한 체 1300년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훨씬 길게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청명이는 저 시간들이 얼마나 억겁의 시간으로 느껴졌을까... 그런데도 묵묵히 곁을 지켜온... ㅠ 내가 만월이었으면 마음 아파서 며칠을 울었을 것 같아... 맘 아파서 청명이 서사는 정말... ㅠㅠ 엉엉... ㅠㅠㅠ 이게 진정 우리의 마지막이냐는 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ㅠㅠ
That's how they deceived me, how can you say that Man Wol despised Chung Myung all those years, when you can only see how she's waiting and longing for him. Man Wol x Chan sung feels forced to be together. If I remembered it right, Man Wol have been interested to Chan sung only because of Chung Myung, he saw the past of Man Wol. Just like that. I mean if you think carefully, Man Wol have been with many managers in the past but why did she not fall in love or even bother to know at least one of them. It doesn't make any sense because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Chansung to be honest haha except that he knows Man Wol's past which is Mago's works. It's 2021 now and I can't still get over them, wish you could turn their side story into a main story in the next drama 😭 this is the 2nd lead syndrome that I can never get over with. Man Wol and Chung Myung's story hits very hard and differ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