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sm에 누가 있는 것인지 레드벨벳에서도 느겼지만 에스파에서도 느끼는데 기획 총괄하는 사람이 누구이기에 매번 신박한걸 내놓는지 궁금할 정도임.. 이번에 에스파가 자신들이 구촉한 광야의 세계에서 뛰쳐나와 다른 이야기를 들여줌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고 이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갔는데 이렇게 하면 장점은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색깔과 영역을 확보할 수 있지만 단점은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 광야 하면 에스파로 이미지가 굳어질 쯤 광야를 잠시 서랍장 속에 넣어두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버림 기존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지 않아 사람들은 새로운 에스파를 느끼게 됨 이번에도 광야 속 이야기 였다면 이미지가 굳어져 선입견이 생겨 차후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때 마치 안 맞는 옷을 입은 사람처럼 어색함을 느겼을텐데 적절한 시기와 타이밍에 새로운 시도를 하므로서 어색함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고 차후 다시 광야의 세계로 들어갔다 나갔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거부감과 어색함을 느끼지 않을 거라 확장성 부족이란 단점을 극복해버림 도대제 sm에 누가 있는지 참 큰 그림을 그릴줄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안티노? aespa가 언제 욕을 먹어ㅋㅋ 니가 욕했나보지ㅋㅋ 이번 MY WORLD 선주문량180만장으로 한국 여돌 역대 앨범 판매량 기록 2위가 aespa다. girl 선주문량도 161만장으로 3위 트와이스 170만장 다음으로 역대 4위다. 블랙 핑크 핑크베놈 앨범빼면 여돌에선 아무도 aespa 못이긴다. 참고로 뉴진스 OMG 선주문량 70만장.
그리고 까놓고 멜론은 뭔 멜론이야. 나라에 애들도 없는 늙은 나라인데 몇명이나 한다고. 차트음악 한 물 간지가 언젠데. 그래서 빌보드 망했잖아. 요새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 1위~ 10위의 앵간한 노래들보다 K팝 신곡들이 조회수, 댓글 수, 좋아요수가 더 많아ㅋㅋ. 이젠 듣는 음악은 가고, 보는 음악으로 시대다. 여튼 국민들 대부분은 노래 듣고싶을때 그냥 유튜브로 MV 보고, 유튜브 켜놓고 노래 듣고 말지. 따라서 그룹의 인기 지표는 멜론이나 사과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