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여러 장치들을 설치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하지 않게 풀어나간 것 같습니다. 황정민의 야구사랑. 주인공인 하정우가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운동선수, 유도리 있는 모습들을 초반부터 보여주면서 긴장감 넘치고, 막힘없는 진행. 조우진의 외국인 연기. 박해수와 유연석은 항상 연기톤 떄문에 무게감이 아쉬운데, 나쁘지 않은 역활로 무난. 하정우가 물러날수 있었음에도 왜 황정민을 잡으려 했는가도 곳곳에 보여줘서 잘 봤습니다.
00:39 진짜 와....심지어 추자현이 하정우보다 선배임;;; 자연스럽게 여자배우들 지워버리는모습이 소름끼치네... 다른 사람은 모를 수 있다 쳐 (솔직히 이해안됨) 근데 하정우는 심하지 않냐 본인보다 선배경력+자기의 아내역인데 어떻게 배역 이름조차 몰라?누가보면 한 1초 나온 역인줄 알겠다고. 극 중에서 자기가 이름도 불렀으면서 ㅋㅋ 기껏 배우가 열심히 연기하면 뭐해 같이 호흡한 상대배우가 이름조차 기억해주지않는데.. 정말 허망하겠다
드라마 촬영한지도 오래됬고 극에서 많이 나오지도 않는 이름인데 그걸 어케 기억해..배우들 촬영한지 오래된 작품이면 자기 배역 이름 까먹는 배우들도 많음 그리고 추자현 하정우 짬밥에 뭘 허망해...선배 배역이라고 뭐 달달 외워야 하는것도 아니고 배우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일임 배역이름 까먹는거
정말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렇게 띵작을 전 회차 다 보게 된 건 안나라수마나라 이후로 4개월 만이다 ㅋㅋ 그 정도로 너무 띵작임 👏👏👏👏👏 배우들이 워낙에 명품들이라서 연기 구멍 1도 없음 👏👏👏👏👏 조우진님도 연기 너무 잘 하심 ㅋㅋ 말하는 톤이 해피니스 때랑 완전 똑같이 내려까는 듯한 말투 톤 개간지남 ㅋㅋ
황정민 배우, 하정우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라 잘하겠구나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변기태 역할 맡은 조우진 배우에게 더 눈길이 갔습니다.. 내부자들에서의 그 섬뜩함을 느꼈는데 이번 역할에서 확실히 악역은 악역이다 라는 캐릭터를 각인 시킨 작품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작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조우진 배우님 진짜 멋있어요 ㅠㅠㅠㅠ 일단 이 분은 목소리부터 반칙이다.... 예전부터 나오는 드라마 영화 다 봤는데 주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빠지긴 싫은데 이분은 자꾸 빠지게 만들어!!!!🔫🔫 수리남 보면서 이분한테 그만 빠져야지 했는데 그냥 사투리 쓰시다가 바로 요원인거 알았을때 그때부터 난 헤어나오지 못했다..🫢(주접) 조우진 배우님이 이 댓글 꼭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