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복이 잘 맞고 잘 맞는 기성복이 본인의 스티일과 잘 맞는다면 꼭 맞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기성복도 즐겨입지만 어느정도 지나니 기성복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느껴져 결국 맞춤만 입게 되더라구요. 샵마다의 시스템과 운영방식, 소통방식에 차이가 있기에 실력있고 니와 잘 맞는 샵을 잘 찾아가시는게 중요합니다.
@user-vy7mz6bt2x 맞춤을 안하는 사람들은 기성복이 딱 맞는 사람들이겠지요 아직도 키작은 사람들은 기성도 잘없고 몸이 우락부락하시거나 특수체형 분들은 맞춤복이 단 하나의 희망이고 진짜 멋쟁이들은 몸에 딱 맞게 핏하게 맞춤복 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아요 예전보다 많이 줄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가격경쟁과 사람들이 많이 안찾는거지만 그렇다해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곳들은 경쟁에서 이겼고 그만큼 실력있는 곳만 남아있거나 프렌차이즈몇군데 남아있는 것이라서 솔직히 요즘은 기성or맞춤 선택이죠 완전없다는건 진짜 아닙니다 아직도 맞춤 하시는 분들도 많고 블레이저 같은건 많이 안해도 셔츠나 맞춤바지는 하시는 분들도 있고 블레이저 대신 다른 아우터들 블루종이나 코트등 이런것들도 맞춰가시는 분들도있어요 물론 당연히 전 일반 고객의 관점에서 말하는 겁니다 저도 돈좀 벌리면 블레이저는 아니더라도 맞춤바지나 맞춤셔츠 다른 아우터들 거의 연에 몇개는 맞춤으로 소비하고있어요 기성보다 몸에 딱 맞게 입어지니 간지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