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걸음걸이부터 자리 앉은 모양새에서 고급스럽고 교양있는 품격이 느껴지더군요. 말도 친근하게 하고..자태가 그냥 발레리나구나 단박에 알겠더군요. 세영이 처음 인사하는 자리에서 예림이와 소리 성품이 나오더군요. 둘은 낯설어 눈치보는 세영이를 포근하고 따뜻하게 맞아주고 환영해주더군요. 예림은 평상심 유지가 잘 훈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긴장을 잘 안하더군요. 도윤이가 처음 커플 안무할때 과감하게 한다 하고 훅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편할까? 이렇게 해봐요. 그 장면보고 역시 한분야 정상을 밟은 사람답다 했습니다.
예림님 발레하는 모습도 외모도 아름답지만, 인간적으로도 정말 성숙하고,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썸바디 촬영하면서 마음고생 하는 거 보면 마음 아프지만, 예림님이라면 그 또한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예림님의 가치와 노력을 알아주고 품어주는 더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
애초에 썸바디는 최예림이라는 사람을 담기에 너무 그릇이 작았음 예림언니 썸바디 말고 다른 곳에서 더 마음 잘 맞고 멋진 사람 만나요 ㅠㅠㅠ 언니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 지는 잘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언니는 정말 대단하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아니아니 사람맘이 제삼자가 아니야 아니야 한다고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예림씨는 때묻지않은 순수한 감정을가진것같음.. 그냥 이렇게 여러사람만나면서 알아갔으면좋겠음 이런사람저런사람도있구나 처음엔 원래그렇잖씀?-! 나랑맞는사람이 누군지 어떤사람이 좋은사람인지 당연히모를수도있고 내가 이성을 볼때 끌리는 포인트가 뭔지 아직 모르는상황이라 예림씨보면 뭔가 내첫연애때가생각남ㅜㅜ 그리고본인이얼마나괜찮고 대단한사람인지 알았으면좋겠구 자신감잃지않고 그냥 내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때를 기다리면됌
04:44 저거 학교다닐때 은따당할때 당해봄.... 나 모르는 얘기 자기들끼리 하고 웃고 안가르쳐주고... 윤혜수 예림이랑 고민상담으로 예림이 마음 다 알면서, 예림이 발견하고나서 오히려 더 웃기 시작.. 너무 웃겨서 정신없는척, 실신할정도로 웃긴척, 오바하면서 둘만의 얘기인듯 예림이 없는사람취급.. 뮤비파트너 선택 후 울었냐고 물어봤을때도 위로방법이 왜 저러나 했지만 그래도 본인딴엔 위로였다고 생각 하려고 했는데; 그게 찐 걱정이었다면 다음날에 저럴 수 있을까;; 예림아 거기 니가 있을곳 아니야 어서 빠져나와 ㅠㅠ
아, 너무나 아름다운 예림씨!!! 영원히 예림씨 팬할거에요. 뜨거운 응원합니다. **지난 주 방송 보고 맘이 따가워서 예림씨 생각하며 기도 많이 했네요. 예림씨의 외로웠던 지난 시간까지 온전히 다 짐작하고도 남을 만큼의 인품과 인격의 상대가 예림씨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중일 거에요. 나 자신을 자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끝없이 연마한 후에 만나게 될 상대또한 예림씨를 만나려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을테니까요. 태평양 너머 예림씨를 응원하는 평범한 아줌마 드림!
😭 Yelim is the sweetest...she doesn’t hold a grudge against Hyesoo or Junhyuk...she just tries her best to show him her feelings. She is definitely the Joori of this season. Unconditionally kind to everyone, even her rivals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 제 이모랑 너무 똑같이 생기셨어요 웃는게 너무 닮으셨어요 이모가 조금 몸이 불편하신데 애써 괜찮은척 하는거 그걸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예림님보고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 예림님이 주방에 들어가서 사과 깍고 하시는것 보고 사람들이랑 있고싶어서 밝은척 하면서 어떻게라도 사람들 온기를 느끼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보였어요 별것도 아니지만 만약 만난다면 꼭안아주고 싶네요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행복하시고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이 참 아름답다라고 느껴본적이 별로 없는데 예림이는 딱 그렇게 느껴짐 보여지는 모습도 그 속마음도 참 안타깝게 아름답다... 제발 그 아름다움이 사회관계속에 때묻지 않길 바라는데....그에 따른 외로움이 있었구나...ㅠ 제발 좋은 사람들만 만나 좋은 감정만 가지길....
예림씨^^정말 어린나이에 외국나가 최선을 다하며 탑에 서려고 애쓰며 살았던 모습을 사람들에게 진솔하게 쏟아내며 말하는 모습이 찡하네요.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럽고 멋지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 춤도 춤이지만 그 인성이 닮고 싶을 만큼 멋집니다 좋은 사람 만날 수 밖에 없을듯..😊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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