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합방의 좋았던점은 단순히 파자마를 입었고 춤을 췄고 3집이 높은 순위를 했다는걸 즐기는 느낌이 아니라 3집으로 인해 했던 마음 고생들이나 힘들었던거나 그런걸 다 털어놓고 이세돌들이 정말 편하고 행복하게 서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게 좋았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 잘됐으면 좋겠고 다음 목표인 멜론 1위나 빌보드 TOP100 같은건 정말 언제든 기회가 되면 할 수 있는거니까 너무 조급하지말고 좀 더 이 느긋하고 마음이 편안한 방송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