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rked so many jobs at a wedding hall during the two years I almost got a personality disorder and played 5 roles as one person. I'm like the real part time job savant
랄랄님 너무 웃기면서도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따라하는데도 그사람을 왠지 본것만 같곸ㅋㅋㅋ게다가 썰을 너무 맛깔지게 풀으셔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랄랄님 진짜 독하게 사회초년생을 버텨오셨네요,,,친구도 끊어내가면서 열심히 달려오시다니 너무나 멋지고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알바하다 손목을 다쳐 쉬고 있는 중인데 한달째되니 이 생활을 하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꿈이 있지만 의욕이 없는 제 자신에게 많은 자극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랄랄님~
나도 롯데 백화점 푸드코트 일할때 마감 시간되면 떨이 판매 했는데 떨이 빨리 치우고 가고싶어서 목소리 겁니 크게 했음 그러니 주변 가게 알바들도 같이 소리가 커지더니 삼일 뒤에 마감시간때 롯백 임원같은 사람이 "여기가 시장통이야!!!!!! 조용히 안해!!!!" 호통치고 직원들이랑 사라짐 ㅋ 지금 생각하면 롯백 모 분점 사장이라도 되나? 반말 찍찍하게 ㅋ
와 나 보는줄ㅋㅋㅋㅋ 저도 예식장에서 3년 넘게 일했는데 식권 교환 해줬는뎈ㅋㅋ 그때 2일 했는데 2일해서 24만원? 거의 30만원 가까이 받았음ㅋㅋ 맨날 크게 소리치면서 고객님들! 이쪽으로 오세요~!! 하곸ㅋㅌ 엘레베이터 도와드리고ㅋㅋ 혼주님들 처리하고 하고ㅋㅋ 진짜 심지어 고등학생이었는데 성인되면 예약실 가서 일해보라고 제의도 들어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