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10, tiny11이라는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커스텀OS 가 있는데, 이게 시스템 사양을 적게 먹어서 조금이나마 더 쾌적하게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각종 저사양 리눅스들도 원활하게 돌아갈 것 같네요. 십수년이 지난 제품들도 돌아갈건 다 돌아가는게 참 신기합니다.
저도 씽크패드 한대 갖고 있는데 오래 됐어도 씽크패드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폰 끼고 키보드로 게임하고 있어도 화면 안보이는 각도에서 보면 주식하거나 업무 보고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예요. ^^ CPU와 TPM문제가 있어서 윈도우11로 설치불가인줄 알았는데 DIY닥터K님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해봐야겠네요. 흥미롭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 중반쯤 기억인데 동네 친구 집 놀러갔다가 친구아버지가 무슨일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그당시 일반 컴퓨터도 보기 힘들던 시절 노트북이 안방 데스크에 올려진걸 보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대항해시대2 삼국지3 갖고 놀던 시절인데 그걸 노트북으로 해본 경험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때 친구 말론 3백만원대였다고 들었는데 당시 일반 샐러리맨 월급이 7~80만원 시절이었으니 굳이 지금기준으로 따지면 천만원이 넘는 가격정도의 체감이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겁나 잘살던 녀석이었네;
윈10 초기 설정에서는 리소스가 많이 안 잡아 먹히지만, 업데이트해 갈수록 급격히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윈11에서도 아마 그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되도록 업데이트는 안 하거나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꺼 같구요. 업데이트 안 하면 보안상 문제가 있다고 협박을 하지만 한동안 XP깔고서 몇날며칠을 돌려도 아무 문제 없었구요. 백신 깔아도 바이러스 걸리게 되면 다 걸립니다.
고등학교 졸업앞두고 있을때 형이 그당시 한 300(2012년 기준)정도 하던 X220T(x220 타블렛 버전) 를 저한테 선물로 주었고 그래픽은 인텔내장이었지만 대학생활할때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부품도 구하기 힘들고 키보드 상태가 안좋고 usb 포트도 하나 밖에 살아있어서 안드로이드 x86 설치해서 쓰고 있지만 윈도우 10도 예전에 설치하여 사용할때도 좋았습니다 그당시에도 지금도 i7 2세대 모델 들어간 X220T 를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여전히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X62라고 하는 커스텀 씽크패드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보드를 제작해서 i5를 넣은 커스텀 씽크패드입니다. 국내에도 구입하신 분이 몇명 있는데 100만원이 넘는 호가를 자랑합니다.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화면비율과 키보드이다 보니 커스텀 버전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돈이 많으면 X62 한대 사서 소장하고 싶습니다. 화면비율이 너무나 마음에 들거든요. 특유의 키감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탁월한 실력이십니다. 저에게 IBM 싱크패드 600이 하나 있습니다. 20여년 전 현직에 있을 때 쓰다가 그냥 쳐박아놓은 것인데, 선생님의 이 방송을 보고 꺼내보았습니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속도가 엄청 느리고 에러 메시지가 많이 뜹니다. 윈도98이 깔려있습니다. 제 600을 선생님이 한번 손 봐주시면 안 될까요. 물론 비용은 드리겠습니다. 연락 바랍니다.
오래된 놋북에 윈11으로 심폐소생은 더 고통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저도 구형 놋북에 11을 깔아봤지만 역시나 단일 실행은 괜찮지만 멀티태스킹 하는 순간.... 없던 인내심을 배우게 되더군요 ㅎㅎ. 놔줄 때 놔주는 것도 큰 미학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젤 문제가 배터리 ㅠㅠ
Windows 11 para demostrar que se puede instalar esta bien. pero mejor es Windows 10 de momento por su estabilidad en el sistema. ahora Windows 8.1 es mas ligero y mas rápido para esas maquinas de aquella época.
El Core 2 Duo T5500 impresiona lo que rinde a pesar de ser muy antiguo, digo que mejorándolo a un T8400 iría mucho mejor pero el limitante es la GPU antigua
무선랜이 구형이라 한계가 있는듯 싶네요…. 제 기억으로도 IBM레노버제품이 무선랜 업그레이드가 좀 ㅈㄹ맞았던 기억이있는데 안된다면 동글이 작은거 써서 하시면 될겁니다… 그래서 저도 무선랜 업그레이드하다가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내장형은 포기하고 외장형으로 구매해서 2년전까지 사용했었습니다…아마 무선랜 신형으로 외장형으로 하나 쓰시면 ax규격도 사용 가능해서 보다 쾌적하실겁니다…
영상이 올라온 지 2달 정도 됐지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저는 맥북 프로 2006 Late에 윈도우 11을 설치해 실사용 중입니다. 원래 부팅이 되다가 멈추는 걸 중고로 2만원에 사왔는데 부팅이 잘 안 되는 게 생각했던 대로 하드디스크가 심각하게 배드섹터가 나있더군요. SSD로 교체해주려고 했는데 맥북 특성상 바이오스가 윈도우 USB 설치를 가리는지라 윈도우 컴퓨터에서 WinNTSetup을 통해 SSD에 윈도우 11을 미리 깔아줬습니다. 맥북 프로에 SSD를 끼워주고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부팅이 됩니다. 사양은 코어 2 듀오 T7600, 4GB DDR2, Mobility Radeon X1600인데 칩셋의 한계로 4GB RAM이 설치된 건 인식은 하지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RAM 용량은 3GB까지입니다. 아마 영상의 씽크패드 X60도 4GB RAM을 꽂아도 3GB까지밖에 못 쓸 듯하네요. 윈도우 11은 SSD 덕분인지 빠릿빠릿하긴 하지만 유튜브 들어가는 건 좀 렉이 걸리더군요. 또한 유튜브 1080p 영상도 렉이 좀 걸려 크롬 확장프로그램인 h264ify로 강제적으로 유튜브 영상 코덱을 h264로 설정했는데도 렉이 걸립니다. 그래도 파일로 1080p 재생은 블루레이 원본 파일도 끊김없이 재생이 잘 되더군요. + 항상 영상 올리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y first laptop is way newer than this. I got ASUS TUF FX505DT with AMD R7-3750H (decent Zen+ laptop CPU) and Nvidia GTX 1650 from 2019. It's not a Thinkpad but it can game.
저는 첫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Dell Latitude E6400을 쓰고 있는데, CPU는 인텔 코어 2 듀오 펜린 P8700입니다. (2009년 1분기 출시제품) 윈도우 XP와 7을 거쳐 10을 깔았는데 하드를 SSD로 바꿨는데도 최적화가 잘 안 됐는지 조금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어 8.1로 다운그레이드하니 그나마 나은 느낌입니다. (윈도우 10에선 유튜브 영상 보면 간헐적으로 뚝뚝 끊기고 CPU 점유도 80-90% 먹는 일도 잦고 온도도 7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일쑤고 그랬는데 윈도우 8.1로 다운그레이드하니 끊김도 없어지고 CPU 점유율과 온도도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16년 된 노트북에 윈도우 11이라... 돌아간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물론 보다시피 작업이 원활하지 않기는 하지만...
@@DIYDrK 네 그렇지요. 그래도 돌아가기는 하니... 아, 그리고 Dell Latitude E6400 출시연도를 다시 검색해 보니 2009년으로 나옵니다. 즉 첫 출시로부터 벌써 13년... 조달청 기준으로 노트북 내용연수가 6년이니까, 노트북을 두 번 교체하고도 남을 세월이 흐른 셈이지요. 그럼에도 아직도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불러주고 계셔서 잘 써먹는 중입니다. 3년 더 지나면 지금의 저 씽크패드와 같은 16년이 되는데, 과연 언제까지 써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This must have been a later XP laptop as instead of IDE connection, its a sata connection, as I found a Dell optiplex that ran XP and used a SATA drive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 창고 속에도 2001년 당시 두 달치 월급 거금 당시돈 278만원을 탈탈 털어서 산 후지쯔 노트북 (펜티움 3 - 700MHz)이 있는데, 1년에 한 두번씩 가끔 꺼내서 켜보면 여전히 느리지만 잘 돌아갑니다. (Win2000)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가도 HDD가 IDE 방식이라 SATA 방식으로 나오는 SSD와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변환젠더를 써보려고 해도.. 공간이 협소해서 곤란하더라구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느 OS 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x60이군요. 당시엔 이 제품으로 회사업무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했었는데... 지금은 쳐박아둔지 오래 돼서 배터리가 죽어있을거 같군요. 당시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었고 생각보다 오래 현역으로 사용했었어요. 같이 산 ibm마우스는 코팅이 녹아내려 끈적해져서 버렸고 노트북도 코팅이 다 벗겨져서 이젠 볼품 없지만...
저는 옛날 일본 도스게임과 윈98 게임 해보려고 일본쪽에서 중고 싱크패드 Type 2611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드가 오락 가락 하기도 해서 알리쪽에서 IDE SSD 구입해서 이미지 복사해서 복구 했었네요 무게가 3.4kg나 나가는 대물인데 예전에 이걸 어떻게들 들고 다녔는지 신기하더군요;
Tu as désactiver des services et optimisé les apparence ainsi que les option de windows 11 dans la base de registre " regedit " pour qu'il fonctionne aussi vi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