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진짜 학교에서 대학 잘가야 된다 백번 말하는것 보다 이런게 진짜 공부 자극이지.... 듣기만 해도 내가 막 가야할거 같고 가고싶고 막 그렇다... 아 진짜 노래 다 좋은데 아카펠라로 부르니까 너무 좋아 저렇게 좋은 목소리로 서로 학교 기싸움 하는것도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ㅋ
별거 없음..오빠도 탑5안에 드는 대학에서 동아리할 생각에 설레였던 적이 있었는데, 현실은 공휴일, 주말에도 연습해야되고 3분 공연을 위해 3달 연습함. 노래나 댄스동아리는 군기도 빡센편이라 갠적인 사정으로 빠지기도 어렵고 술마시고 여친만나고 다양한 활동하고 싶은데 저런 동아리하면 거의 동아리 하나에 올인해야함ㅎ 막상 하고 싶고 재밌어 보여도 현실은 다르다..동아리라는게 보통 1학년때 반짝하는거고 그 이후엔 도서관에서 썩어남ㅎ
5등안에 들었다고 말씀하신걸 충분히 뛰어넘었을 수도 있었을듯 하네요..! ㄷㄷㄷ합니다 저는 저렇게 공부가 아닌 분야에서도 노력을 통해서인지 타고난 재능덕분인지는 몰라도 실력이나 열정 두가지 또한 대단히 강한 학생분들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정도라고 느꼈을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공부라는 항목만 보더라도 어느정도의 평균적인 노력보다는 더 했었을거라고 생각이되는데 말이죠 그런데다가 안암 혹은 신촌에 있는 두 학교 모두 어느 학교가 더 좋네 더 나쁘네 성적이 더 높네 낮네를 떠나서 좋은 학교라는 사실에는 부족함이 없을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해당 학교의 재학중인 재학생과 졸업한 졸업생 선배분들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대중들도 좋은 면이 더 많다고들 생각을 할 정도의 수준높고 좋은 학교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학교에 진학한 사실만으로도 그 노력과 열정을 좋고 높게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거기다사 그러한 좋은 학교의 응원곡들을 단순하게 모교에 대한 애착심이라고만 표현하기에는 심지어 과소평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너무 좋은 응원가들을 좋고 좋은 실력들로 불러준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__^ P.S 저는 안암이나 신촌에 위치한 학교의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다가 그뿐만이 아니라 두 명문 대학교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심지어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 중에서 안암과 신촌에 위치하고 있는 두 명문 대학교의 출신의 인물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정도로 셀 필요도 없을정도로 없습니다 심지어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친구중에서 유일하게 두 학교중에서 한 학교를 다니는 친구가 그것도 초 중 고 대학교의 선후배 친구를 모두 합쳐서 세어본다고 해도 단 1명뿐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두 대학교를 좋게 생각하고 있고 그 대학교의 학생들을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한 이유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도 가고싶었던 학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 좋은 대학교에 명문대학교에 가고싶어하는 욕심이나 갈망과는 다르게 저는 어릴때부터 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초중고의 공부는 정말 관심없고 흥미도 없었고 공부라고 인정하기도 싫고 도저히 인정 못하겠다고 생각할정도였지만 책을 읽거나 정치나 사회현상에 대해서 배우고 논쟁하는게 상당히 흥미롭고 '이런게 정말 공부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자랑하려는건 절대로 정말로 자랑하려는게 아니구요 저는 과외나 학원을 다니지 않았는데도 경기도의 어떤 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닐때 교내 시험 성적우수자들 모인 심화반에서만 시행했었던 논술시험에서 제가 1등인가 2등을 해서 학교 대표로 시에서 시에 있는 모든 인문계열 고등학교에서 3명? 정도를 선발해서 시 규모의 논술대회를 시행해서 나갔었는데요 결과는 제가 다니던 학교가 살았었던 시의 인문계 고등학교가 20개 정도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10등안에도 들지 못하는 학교였어요ㅜㅠ.. 그런데도 저는 다른 상위권 고등학교의 그것도 학교대표로 나온 학생들을 1명만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학생들은 다 제치고 2등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시험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어서 제가 문과였는데요 문과 주요과목 내신은 고등학교 3년을 모두 포함해서 평균을 내도 1.91 정도?가 나왔어요 거기다가 비록 시 규모밖에 안되는 대회였지만 상위권 고등학교의 대표로 나온 학생들을 다 제쳤다는 사실을 가지고 고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은 물론이고 주요과목 선생님들께서도 다들 제 내신과 시 논술대회 수상 얘기를 들으시고는 수능 최저등급을 넘을 정도의 성적만 나올 수 있으면 신촌과 안암의 대학교에 우리 고등학교 생긴 이래로 처음으로 진학한 학생이 될 수 있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두 명문대학교에는 들어갈 실력이 못됐죠.. ㅠㅜㅠㅜ 그래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에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해서 합격을 했어요. 그것도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게 됐네요... ㅎㅎㅎ 제가 공부를 정말 하고 싶었긴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가요 전공을 ㅋㅋㅋㅋㅋ.... 단과대학도 경영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아닌 문과대학 소속의 그것도 문과의 전공들중에서도 최근의 현대 사회에서는 취업을 하기가 안그래도 어렵고 힘들어서 그나마 된다는 경영대학의 전공들도 취업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고 상대적으로 상위대학에 밀려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영대학소속 전공들간의 경쟁조차도 시도 못할정도의 비주류 전공이자 과를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괜스레 창피해지네요.. 철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철학과라는 사실만으로 창피해한건 절대 아니에요.. 창피한 이유는요 전공이 철학과기는 했지만 전공강의 성적들이.. 정말 형편없었거든요 ㅠㅜ.. 정말 같은과의 선배들이나 동기들이나 후배들중에서 외고 출신의 학우들도 다수라고는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 학번에 두세명은 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그랬던것은 아니지만요 그들중에서도 전공강의를 같은시간에 수강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과목을 같은 교수님께 둘다 들었었다는 사실을 얘기하다가 알게되서 그 과목의 학점만을 물어봤더니 제가 박살나서 받은 학점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그때 깨달은 사실은 '아 적어도 철학과에서의 철학전공 강의앞에서는 외고고 뭐고 소용이 없구나' 였습니다.. '제 아무리 고등학생때 공부를 잘했었고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어도 철학은 그러한 공부와 정말 다른 차원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제가 전공강의 학점이 박살나서 자기합리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테지만 단순히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현 존경합니다 이현님 멋지셔요..!! 저 5년정도?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죽을뻔했었는데 재활병원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외래진료 받으러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이현님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어서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엄청나게 호감과 존경심을 가지게 됐어요♡♡ 이현님께서도 좋은 의사선생님 되시리라 믿습니다~~!!♡♡
@Evangeline kim 그런데 연세대학교의 소프라노분도 목소리도 외모도 노래실력도 최고셔요ㅜㅜㅜㅜㅜ 진심으로 공부까지도 개쩌시는데 다른 분야까지도 15지시면 하버드대학교 조기졸업 당연하게 쉽게 하시고 대학원 가시면 박사학위까지 쉽고 당연하게 취득하실거 같으셔요ㅜㅜㅜㅜㅜ 너무너무 멋지고 개쩌시는분같으셔요....
연세대 고려대, 고려대 연세대 선배님들 영상 정말 멋지네요 ! 저는 현역 고3 정시러입니다 연고대 (고연대) 중 한 학교를 가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응원가를 알람으로 설정해두고, 수학 문제를 풀때 각 학교 아카펠라 영상을 저장해두고 들을만큼 너무나 간절하게 목표를 향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다 외울 정도로요 ㅎㅎ 제 꿈이 꿈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남은 111일이라는 기간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임해보겠습니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옷을 입고 아름다운 학교 경관 앞에서 학교의 응원가를 부르는 선배님들이 참 멋있습니다 !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들을 위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날 없도록 지축을 박차고 꼭 꿈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 R=VD 2020 수능 대박나서 연세대 간다
너무너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_^♡♡ 연세대학교도 훌륭한 대학교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고려대학교를 더 좋아하고 더 훌륭하고 뛰어난 대학교라고 생각해서요^_^! 존경합니다 경린이님♡♡☆☆ 우리 민족의 리더가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셔서 저 개인적으로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ㅅ^~~
학원 쌤이 연세대 다니셨는데 비였나? 뭐 때문에 연고전 취소되서 엄청 아쉬워 하셨음ㅋㅋㅋㅋㅋ 우리 학원은 선생님들 졸업제도같은게 있는데 옛날에는 연세대 쌤은 한 분이 였는데 고려대 쌤이 다섯분이셔서 맨날 재밌는 에피소드 나오고 했는데 지금은 연세 하나 고려 하나 이렇게 있어서 큰소리 나서 보면 맨날 싸우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공부 시작하게된 계기가 고려대학교의 민족의 아리아를 듣고나서 고려대학교에 가고싶어서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ㅎㅎ 고려대학교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서울대학교인 동국대학교에는 진학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이 이유때문만은 아니지만 민족의 아리아와 고려대학교를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저 개인적으로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모두 응원가들이 모두다 너무너무 좋고 소프라노이신 여성학우분들이 되게되게 좋아졌어요ㅜㅜㅜ♡♡♡♡ 엄청나게 매력적이셔요 두 학교 모두의 두분 다요 외모도 목소리도 노래하시는 스타일도 실력까지도 모든 부분이요 ㅎㅎㅎㅎ
5:23 진심으로.... 존나 멋있네 와....;;;; 연세대학교도 너무너무 좋고 응원가들도 캠퍼스도 다 좋은데 고려대학교 교내건물들이 너무너무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너무너무 잘 맞아서 고려대학교를 목표로 다시 입시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와.... 진심으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이 장면 하나만 봐도 고려대학교 존나 가고싶어진다 하.... 거기다가 나왔던 응원가도 민족의 아리야야 ㄷㄷㄷㄷ크....... 초등학생때부터도 그랬고 고3때나 재수할때도 고려대학교가 목표긴 했지만 그때는 이 영상을 몰라서 못봤었는데 그때 이 영상 봤으면 고려대학교 갔을거야 ㄹㅇ로... 핵자극적이고 동기부여 개쩌는거같다 내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