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때문에 잭키를 좋아했는데, 최근 옛날 영상을 보며 풋풋하고 순수한 그들의 천진난만함과 잠잘 시간도 없이 살인적 스케줄에 혹사 당했어도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그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재덕씨의 끝없는 러블리함과 솔직함도 은리더의 시크도도하면서도 캐멋짐도 수호씨의 은근 매력적인 젠틀함도 재진씨의 갈수록 멋진 모습들도 지용씨의 아우토반 잘생김도 성훈씨의 깨발랄한 끼와 허니 보이스도 오래오래 봤으면… 더 이상의 시행착오나 아픔 따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