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가 김정남에서 마이키로 바뀐 이유가 둘의 불화설이라는 이유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스타데이트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일반인이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일주일동안 같이 다니는 프로그램이었음 나도 그 당시 터보를 좋아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둘이 싫어하고 둘이 같이 있는 꼴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거의 마지막 날에 일반인이 어떻게든 화해시키려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연예인들은 다 일주일 무난하게 지나갔는데 터보는 그게 아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 근데 그 일반인 팬이 채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속사 사장이 거의 조폭수준이라 김정남이 잠적함 김종국도 운동한 계기가 맞기싫고 자기지킬 힘 키울려고 둘의 불화보단 소속사에사 넘 빡쌔고 짜게 굴려서 와해됨 백댄서들 밥값 더나온다고 식대 안대주고 김정남이 애들 밥도 안사주냐 대들고 사비털어줄정도 김종국은 당시 불합리화 보던거 다 참고 총대매고 반기들고 백댄서 챙겨줄려고한 김정남을 형은 역시 형 같다고 결국 김정남이 펑크내고 하다 짤렸다 봐야죠 마이키가 들어오게 됨
96년 봄에 카페에서 들었던 터보앨범에 확 꼿혀서 바로 터보테잎 구입하고 늘어질때까지 죽어라 들었다. 그때 96년은 화려했고 멋짐이 폭발하던 세련된 감성의 시대였고 kpop으로 널리 알려진 지금보다 더 화려했던 아이돌의 춘추던국시대였다. 너무 그립네요 그때 그카페 그감성들~~~
3집, 4집도 개좋음 3집은 터보앨범 중 최다음반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고 4집은 기존의 하우스댄스도 있지만 락, 메탈이 더 많이 곁들여진 앨범이였지 5집은 예전에 비해 많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타이틀곡인 cyber lover를 제외한 나머지 5집 댄스곡들은 다 테크노사운드가 들어가면서 1, 2집 보다도 더 강력한 사운드로 중무장되어있음
지금은 전세계가 KPOP에 열광하고 노래 듣는 채널들도 많아지고 각자 듣고 싶은 음악들을 각자 취향에 맞게 들어서 그런지 특정한 곡이 한국 대중들 모두에게 인기있다기 보다 그냥 그 시기에 제일 인기 있는 곡이었다라는 느낌이라면 저 당시에는 성시경 말처럼 전국민한테 사랑받는 노래였던거 같다. 그러니까 토토가도 흥할수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