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라면꼰대를 게스트 때문에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정해야할 듯 하다. 게스트도 게스트지만 게스트와 함께 있는 김풍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들어왔던 듯. 김풍의 B급? 개그가 내 취향에 잘 맞는다. I성향이라 그런 것인지, 나도 남들이 웃을 때 왜 웃는지 모를 때가 꽤 있다. 그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알며 위안을 얻는다. 김풍의 노잼 모먼트가 가장 큰 내 웃음 포인트.
쯔양님 리포터 시절 잘 못 알아들으면 걍 웃었다는게 복선같이 돼서 풍형이 개그 칠 때 마다 슬로우 걸리며 웃어버리는 쯔양 모습,, 이게 한 편의 다큐다 이 말이야,, 그리고 같은 P 성향인데 풍형에게 좀 더 공감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꾸준하게 못 먹어서 괜히 이것저것 섞는거 오히려 좋아
와... 김풍님 쯔양님이랑 있으니까 확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기 1도 안 뺏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양님 항상 약간 기빨려하는...? 느낌 조금씩 드는데 풍님이랑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전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일주어터님이랑도 케미 좋았는데. 풍님은 나이 어린 여자 게스트들이랑 합이 되게 좋은 것 같음.
진짜 장난 안 치고 풍며 들었다 진짜 보는 게 너무 편안하고 풍형도 너무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편집도 너무 재밌고 제발 시즌 별로 나누지 말고 그냥 쭉 해줘 제발 내가 홍보할 게 아빠 엄마 친구도 하고 친구 아버지 어머니 뭐... 등등 다 보게 할게 ㅜㅜㅜㅜ 이거 올려줘 형들 다음화 보게 해줘 제발...
I just find this out after 2 weeks aaah it so sad that i just watching it now, but i really like how both tzuyang and you have a good chemistry through the food , i lov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