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서야 길고어두운 터널이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불화에 폭력 뭐 이런 환경속에서 자라면서 꿈도 없었고 집안은 더 힘들어져서 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누군가 고통받지않게 지켜주고 싶고 폭력의 주범이었던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어릴적 꿈이었던 육군부사관에 지원했습니다. 이제 합격발표만 나면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합격을 해서 입대하고 임관하면 진짜 터널의 끝에 다다를것 같습니다. 저도 꿈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제 꿈입니다. 이렇게 버틸수있게 좋은 음악 만들어주신 세정님과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애인 청하님 항상 감사해요
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으로 다시 나온 2020년이기를.. 다들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 2020년은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뿜뿜 발휘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기를.. 그대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은 고마워할거고, 주변 사람들은 더더욱 힘이 된답니다..!! 다들 2020년도 화이팅!!!!!
각자의 터널 속에서, 모두가 사실은 씩씩한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믿어주고 나아가기를 빌어요! 그 믿음이 어두운 터널 속 작은 등불 정도는 되어주지 않을까요?!(좋아하는 노래도 함께😉) 2020년은 자기 자신도, 주변 사람들도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는 멋진 해가 되기를🙏🏼
![[ENG SUB] When was the tunnel moment in my life? | REMAKE INTERVIEW [YOUR SCENE] | SEJEONG - TUNNEL](/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