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헤랜드는 비엔나로즈 플래티넘이예요. 헤랜드의 중국풍 무늬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한국 백화점에서 봤을때도 눈길도 안 줬는데, 2016년에 우연히 헤랜드 홈페이지에서 비엔나로즈 플래티넘을 발견하고는 오스트리아로 주문해서 받았드랬죠... ㅎㅎㅎ 그리고는 부다페스트 여행을 앞두고 에덴 보라를 주문해서 현지에서 받았구요. 그후 얼마후에 블로그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보시고 문의를 주셨더랬죠... 오지랖넓게 그분 부탁으로 검색하다가 끌로이님 블로그에서 공구글을 봤었어요. ㅎㅎㅎ 저도 한국에 드문 라인들 가지고 있으면 왠지 어깨가 으쓱~ 제가 로즈 플래티넘과 에덴을 가지고 있던 초창기에는 아무리 검색을 해도 인터넷에는 제글밖에 안 나왔었는데, 이제는 좀 많이 소장하고 계시더라구요. 인터넷 까페에서도 헤렌드 공구도 많이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