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27 덧술 

수도물써지마라 균이적다 생수받아써라 균이많이생긴다 푸른곰팡이도생긴다

늘 간단 명료하면서도 확실하게 짚어주시는 한술샘님 오늘도 덧술공부 확실했습니다. 특히 '반복이 위대함을 만든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술빚기는 '술 아이가 말하는 것에 귀기울이는 것이다.'라는 말씀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많이 많이, 자주자주 술을 빚어 내 것을 만들어 가는 재미, 즐거움에 취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덧술 시기를 밑술의 맛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고문헌에는 쓰고 신맛이 날때라고 하던데 ... 어떤가요? 마찬가지로 거르는 시기도 맛으로 판별 가능할까요?

그럼 삼양주를 만들게 될 때는 쌀가루 물 1:5 죽으로 밑술을 했을 때 고두밥을 2씩 두번 덧술 하게 되는 걸까용?

범벅시는 물량이 적게 들어가도 반죽이 되나 죽으로 할 시는 물량이 적으면 눋고 힘들어 자꾸 추가 되더군요 ㅠ -------해서 쌀대비 3;4정로 빚게되요 -------- ????????어떤 차이 날까요 ㅎ----------- 손으로 반죽 보다 죽이 편해서 말이지요 애매한 점 반복 설명이 참 좋아요 ㅎㅎㅎ

영상잘보았습니다. 저도 영상 자주 반복해서 봅니다 ㅎㅎ 누룩양을 총 곡물의 10%정도(누룩편영상에 말씀하신것과 같이 당화력300정도를 일반적인 누룩이라 생각하고 기준 잡았을때 인것이죠?)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술을 잘빗고 잘마시고 있습니다. 과일주를 담고 싶은데 과일 넣는시기가 혼돈이와서요 생귤, 사과, 밤술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귤과 밤술은 덧술 빚을때. 사과주는 즙을짜서 채주 이틀전에 넣어 보았어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요?

덧술이란,, 마직막 단계로 들리는데 맞는건가요?

아는 것ㅂ다 하는것 반복이 위대함을 부른다 짝 짝. 짝

한술랩을 늦게 봐서 ㅠㅠ 이제 밀가루도 첨가 해보려 합니다 만 이양주시 밑술 덧술 ㅠㅠㅠ한번더 봐야 게ㅆ네요 이해가 가장 좋습니다 ㅎ 근데 8챠를 빚었지만 죽 쑬때 수곡시등 해서 물량이 자꾸 더 추가 되네요 ㅠㅠㅠ 실폐는없었지만 이게 최선인지는 ㅋ 주로 총량 3키로 인데 물은 4키로 정도 들어가요 단양주에서 물 두배로 들어가도 별차이는 없었지만 채주시 물을 넣지 않았지요 ㅎ 또 좋은 코너 보려합니다 이제 제대로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역시 자기 경험이 최선이다 말씀 정말 같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이양주로 예를 들어주셨는데 삼양주일 경우에는 밑술 쌀1:물5 죽, 중밑술 쌀1:물3 범벅일경우엔 나머지 쌀이 6이 들어가고 누룩양은 800g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술빚기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하는 것이 힘이다. 반복이 위대함을 .....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양주는 술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 다양주는 술맛을 좋게하기 위해서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