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넉넉한 큰며느리 가난한 작은며느리입니다. 어릴 적 사이좋게 지낸 형제라도 나이를 먹고 살다 보면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이야기에 나오는 형제도 각자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서먹해진 사이가 되었습니다. 두 형제가 다시 우애를 찾을 수 있을까요?
2년동안 사람도 안만나고 모임도 안가고 조심했는데 희안하게 코로나에 확진되서 침대에서 노가리사랑방이 재밌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제 나이 60(겉절이)에 노가리 사랑방을 보고있는데 목소리도 그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노가리 사랑방 화이팅...... 이제 52편 봐야죠.... ㅋㅋ.
복입니다.... 진짜사람들을 만났기에 이같은 복이 또 넝굴째 굴러오네요... 사람을 만나면 늘 즐겁고 행복하지요... 인간 세상 별거 없는데... 그놈에 돈에 마귀가 되고 ㅋ 또한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사람사는데 진짜 중요한게 뭔지를 모르고 커가는 아이들을 볼때..한숨만 나옵니다...하 사람으로 키우질못하고 짐승을 만들어냈으니....후~~~
@@nogari-sarangbang 5-6일 소요되는 군요~^^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해설하시는 성우분 목소리 듣는것도 좋고 지난번 도깨비목소리 하신 분이 또 누구로 나오네? 하고 피식웃기도 하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 기다려지는것 같애요 처음 노가리 알게 됐을때 하루에 7편 정도씩 본것 같애요 그러다 스토리가 더 없다는 것을 알고 기다리게 된거에요 감사합니다
큰며느리가 마음이 참 넓고 고우십니다 어머님이나 동서가 착한데도 모른 척하고 욕심을 부렸다면 형제지간에 의도 깨졌을텐데 가난한 작은아들네를 도와주고픈 어머님 마음을 이해하고 또 착한 동서를 알아보고 모른체 안 하고 남편 체면도 살려가며 가정의 화목을 이루었네요 교훈적인 내용 잘 보고갑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