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란 무엇일까? 를 약 7년 넘게 고민해오면서, 천천히 자리잡은 제 삶에 대한 가치관이에요 ㅎㅎ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거 같아요. 제 가치관을 공유함으로써 여러분들의 여정이 조금 더 짧아지기를 바라며 찍어봤습니다 😄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ㅎ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
키 170센치 105키로에서 현재 65키로 -> 40키로정도 3년동안 감량한 대딩 3학년이에용! 장기간이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감량을 성공했고 더불어서 7년간 절 괴롭혔던 생리통, 척추측만증 등 많은 것이 개선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정상 체중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더 날씬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버리게 됩니다. 식단도 거의 오트밀, 닭가슴살, 참치, 야채, 그리고 운동은 무조건 웨이트, 홈트….저에게 맞지 않는 운동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더 받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는 더 쌓이고….그럴수록 식단에 더 집착하고…그 악의 고리에서 계속 놀아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식단을 잘 지키고 있는 내가 멋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말이죠. 이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자꾸 식단이랑 운동에만 집착하다 보니 제가 해야할 일을 잊어버리게 되요. 물론 사바사이지만 저는 온종일 식단과 운동에만 집착했다보니 과제, 시험, 자격증 등 제가 진정으로 했어야 하는 일, 노력해야하는 일들을 자꾸 까먹고 식단이랑 운동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고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마음 한켠에는 날씬해져야지, 더 예뻐져야 사람들이 날 인정해줄꺼야 라는 생각은 있지만…진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면 살 뺀거 빼고는 뭔가 이룬게 없을 것 같은거 있죠..? 아직 살일이 얼마나 많은데….하고 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되, 천천히 단계에 맞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 삶이라는걸 꼭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저도 오늘부터 제 일부터 먼저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그래야겠어요.
@@user-os6wo4yv1r 키는 177 정도 되요 살쳐지는건 생각보다 없습니다 복근이 잘 드러날 정도로 꽤 붙어있어요 목표는 점점 늘려지더라고요 두자릿수만 만들어야지 앞자리 9, 8, 7... 처음부터 30키로 감량이 목표가 아니였습니다 목표는 건강이지 다이어트는 과정이고 몸무게는 참고사항일 뿐이더라고요 운동은 단순하게 했습니다 유산소 달리기 3km, 6km, 8km, 10km 점진적으로 늘려갔고요 팔굽혀펴기,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딱 이정도만 했습니다
진짜 다이어트는 식단관리가 아니라 식사 양 조절인 것 같아유,,, ㅠ 전에 1일1식 다이어트할때 30키로뺏는데 1식 때 배고파서 왕창 먹고 위는 안줄고 1일1식이 2식이되고 3식이되고,, 다시 도로 +30kg 요..ㅎㅎㅎ 그러다 건강땜에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 그냥 길게 보고... 먹구싶은건 먹되 양조절하는데 여전히 힘드네요ㅠㅠ 식욕 조절 왜이리 힘든지😣 그래두 포기않고 오래오래하다보면 좋은 날 올거라 믿어요 이 동영상 공유해놓고 자주봐야겠어요,,, 먹기전에 이 음식은 다음에 또 먹을 수 있다 3번 외치고 먹어야겠어여^^
정말 공감 그 자체인 영상이예요! 저도 과거에 단기, 절식, 폭식, 요요 등 감량 요요를 반복했었어요.작년부터 잘 챙겨먹고 꾸준히 홈트하면서 지금까지 25kg를 감량했는데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각도 마인드도 굉장히 건강하게 많이 바뀌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을 정말 잘 다뤄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더 제가 잘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
구구절절 맞는말 대잔치.. 역시 지니님은 다르시네요 저도 몇년간 갖고있던 다이어트 강박 벗어던졌어요 ㅋㅋ 오히려 다이어트 안하니까 음식에 대한 강박이 싹 사라짐요! 내가 먹고싶은 음식은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까 음식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아직 과체중으로 살고있지만 사는데 불편함없고 오히려 더 행복해요 폭식을 안하니 살도 더 안찌고ㅎㅎ 다이어트 강박 심하신분들 .. 정말 건강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억지로 자신을 너무 옥죄지 마세요 ㅠ
한때 폭식 과식을 일년동안 일상이 되었던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다이어트는 진짜 ‘먹지말아야지!’하는 강박때문에 폭식,과식하게 되고 자책하고 ㅠㅠ 완전 악순환의 길,, 지니님 말도 너무 잘하시고 재밌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와~~ 모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좋은 영상 같아요.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다이어트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서 건강한 방법으로 해야겠습니다ㅎㅎ(안하진 않음) 책 내셔도 될듯... 주기적으로 보러 와야겠어요ㅎㅎㅎ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두 "다이어트 말고 직관적 식사" 책 읽고 또 읽는 중입니다~^^♡ 2달 정도 직관적 식사 중이랍니당~! 반식으로 양이 줄었으나~ 몸무게는 1. 5k 정도 감량이네요~^♡^ 앞으론 저울엔 올라가지 않기로 했어요~!! 대신에 눈바디로 확인하고 있답니다(몸무게 재니까, 조급증이 생겨서 방해가 되더라구요~) 현재 반 줄인 식사양에서 쪼금만 더줄였어요~! 혀에서 느껴지는 맛을 더 느껴야만 적은양으로도 만족이되더라구요~! 무릎염증으로(무릎에 물이참ㅜㅜ) 10k감량이 되어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꺼래요~! 양이 적어지다보니 배고픔이 느껴지는 텀이 짧아요~ 배고픔이 느껴지면 먹어요~ 배고픔 등급이 중립에서 쪼금더 5.3 정도에서 숟가락을 놓아요~! 해드폰 타이머 5분 걸어놓고 세번째입까지 꿀꺽하지 않고 초집중해서 씹어요~! 나머진 2분 타이머로 먹어요~! 그런데.......... 눈바디로 몸을 살피면 감량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자연 체중으로 잘 가는 중 일까요~? 이대로 쭉~~~ 가볼 생각입니다~~~! 일상 생활과 식사할 때 많~~~이 안정적으로 된 것 같아요~! 기쁘기도 하지만~~~ 어쩔 땐 잘 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듭니다~^^;; 저 잘 하고 있는걸까요~?
어릴때 부터 항상 뚱뚱했고 평생 다이어트와 폭식을 했던 사람이에요 지금은 건강하게 먹고 폭식증이 올라오지 않을정도로 조절하며 치킨피자등등도 먹으면서 구개월동안 삼십키로를 감량했어요 하지만 아직 정상 몸무게와 체지방이 십키로는 남아 그정도까지는 빼야지 했는데 이영상을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를 꼭 안아주고싶어요
저도 소위 말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하고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았어요 나는 원치 않는데도 자꾸만 체중계 위의 숫자에만 집착하게 되고 음식을 먹을 때도 이걸 먹으면 살이 찌겠지? 하고 두려워지더라고요... 이대로 가면 정말 심각해지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시의적절하게 다이어트의 본질과 여러가지 진실들을 뿅!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다음주 영상 정말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져요!!
진짜 개인정이요.. 건강한 다이어트 그러는데 너무 모순적인 단어에요. 다이어트가 건강하기 어렵죠.. 저도 다이어트 해봤지만 빼려면 안먹고 덜먹어야 하는데 그게 어찌 건강한건가요.. 미디어가 자꾸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광고하고 연예인들도 그러는데 정말 그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건지 의심이 많이되어요..원체 안먹는경우가 더 많을거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