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드라마 EP.62 - 미스터 블루의 블루 남친에게 찾아온 메리지 블루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 배우 : 서혜린, 고형우, 조소영, 이태운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user-pc3kf3fo1d 맞아요.. 그리고 목걸이랑 그림까지 여자분이 발견했는데 신뢰를 위해서면 전여친에 대해서 사실대로 말했어야 했고, 전여친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잊지 못하는거라고 여친이 불안해할게 더 크니 전여친은 사고로 세상에 없고 다만 안타까워서 보관했다고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다고 전 생각하는데 사람들 생각은 다른가봐요..
뭔가 남자분 결혼이 미뤄지면서 생각 많아지고, 이 사람을 사랑하긴 하지만 내 꿈을 희생하는 게 정말 옳은 걸까 싶어서 현타온듯. 그러다보니 사고로 죽은 전여친 생각도 많이 나고, 회의적으로 변해간게 아닐까 싶어요ㅠㅠ 서장훈 씨 말처럼 여자분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결혼에 들떠서 현실보다 낭만에 취해 남자분의 심란함을 헤아리지 못한 것도 큰 거 같네요. 서로 잠깐 멈춰서 시간 가지면서 대화 지금보다 더 많이 해보시고, 다시 결정해보시는게 어떨지ㅠㅠ
@@user-qc1mh3yk6m 아직 어리시네요. 진정 사랑하는 여자라면 남자의 꿈을 지켜줄수 있어야 됩니다. 물론 그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구요. 상대방의 꿈을 포기시킨다는건 그만한 무게감을 내가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당 못해요. 꿈과 사랑을 저울질해야 하는 상황이면 꿈을 선택하세요. 사랑은 배신하지만 꿈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웹툰작가이다보니 아무래도 일반 회사생활이 안맞을수도 있을거같음.. 책임감때문에 직장일을 하긴하지만 아무래도 직장에 얽매이고 피곤한 삶을 겪어보니 자신감이 사라지고 내가 과연 결혼해서 평생 이렇게 살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선게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맘은 약한남자.. 일거같은 느낌...
꿈 포기하는게 쉽나. 사람 인생이 그정도로 바뀔 결정을 내렸는데 진짜 괜찮은지 찬찬히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묻고 지나간게 한두번이 아니니 저렇게까지 문제가 덧나는것 같다. 이건 둘 모두의 문제이다. 남자분은 너무 생각이 많고 모든걸 혼자 고민하고 혼자 짊어지려는 좀 답답한 면이 있는것같고, 여자분은 한없이 밝다보니 상대의 어두운 면을 헤아리는 능력이 조금 모자란것 같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을까. 문제를 알았으면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 이런 성향 차이가 문제이지, 오히려 죽은 전여친은 죽은사람이니 문제될것도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의지되고 모든걸 터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면 시간이 해결해줄거다.
그것만 보면 좀 이상하긴한데 각본이고 연기다 보니 생략된게 많을거 같네요 실제로는 남자가 점심도 못먹었다하면 여자가 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못먹지만 오빠라도 뭐 먹이게 같이 가자 난 오빠먹는거 보면서 있으면 돼 이랬을거고 남자는 괜찮아 나중에 먹으면 돼 너 드레스부터 보자 하고 여자가 오빠 배고플텐데 그럼 얼른 보고 뭐라도 간단히 먹으러가자 아님 카페에서 빵이라도 시킬까 이렇게 흘러갔겠죠 연기에 나온게 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렇게 보면 회의중이라는데 전화부터 대뜸 거는거도 비정상임..
나도 결혼한 사람인데.. 결혼할때 삐걱거리는 친구들 경우들 보면 대부분 결혼생활이 평탄하지않음... ㅠ 결혼할때 싸운다는거 그것도 그냥 가끔가다 가전제품이나 가구 하나 더사냐 안사냐 큰거사냐 작은거 사냐 이런걸로 싸우는거나 괜찮지. 저렇게 관계 자체에서 틀어지고 안맞는건 노답
최고로 힘든 사연ㅠㅠ 어느쪽 나쁘다고 할 수가 없다. 어쩌면 결혼 바로 했으면 더 힘들었을듯. 코로나로 미뤄지고 남자분도 생각할 시간을 얻었는데 전여친 미련이 보인거.. 둘 다 아직 늦은 나이도 아니라 너무 사랑한다면 천천히 기다려줘도 될 것같은데.. 여자분은 결혼 로망이 크고 한 번 연기된 것도 있어서 더 힘들듯ㅠㅠ 진짜 사랑은 타이밍ㅠㅠ 두 분 다 사람 좋아보이고 잘 어울리는데 안타깝다..
세상 사람중에 자기가 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그리고 남친분 나이가 33으로 나왔는데, 그때까지 웹툰작가 데뷔도 못한거면 재능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어린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꿈 타령만 하면서 살건지... 그냥 현 여친분을 결혼할 만큼 사랑하는건 아닌듯 아님 결혼준비하면서 안맞다고 느꼈거나,,
결혼은 100에 시작해도 힘든게 두세배입니다~ 여자분, 지금은 당장 너무사랑하고 한평생 같이하고픈 마음이겠지만 결혼은 현실이라서 생각만큼 꿈같지않답니다~ 결혼하기도 전에 부담감을 느껴 이런모습을 보인다면 결혼하고나서는 더욱 힘드실거에요~ 왜냐면 결혼후에는 더 많은 책임과 부담이 따라오거든요. 시댁 친정의 만남 그리고 자녀... 너무급하게 생각마시고 한템포 쉬어가신다 생각하고 같이 100에서 시작하실수 있는분을 만나세요~^^ 남자분에게 매달리긴 사연자님의 인생이 너무 길게 남았거든요
메리지 블루는 예전부터 존재했던 말이긴 함 걍 뭔가 진짜 가정을 이루다니, 내가 뭐 남편, 아내 또는 엄마, 아빠가 될 수도 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하면 중요한 책임들이 생기는데 그 앞에서 오는 고민과 우울감 등을 메리지 블루라 하는 거지 메리지 블루가 오는 건 난 당연하다고 봄 근데 저놈과 다른 건, 메리지 블루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오는 감정이 아님 결혼 후에 내 인생의 제 2막이 열린다고 볼 수 있는데 새로운 그것들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갖는 거지 저 놈이 말하는 건 메리지 블루가 아니라 걍 결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재는 거임 애초에 할 맘이 덜한 듯
@@user-ro1gp1vc8d 저는 일단 말씀 해주신 마인드로 결혼한 케이스가 아니고, 어딘가 더 좋은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싶은 건 자신이 그냥 아쉬울 뿐이고 그렇다는 건 그냥 ‘확신’이 없는 거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물론 이보다 날 사랑해줄 사람은 더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내가 이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단 확신이 있을 때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배우자보다 더 조건이 좋고 빼어난 사람도 많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은 현실을 반영해야하지만 사랑이 기반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것에 바른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결혼 상대에 대한 불확신에서 오는 감정은 메리지 블루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싶네요. 자신의 예비 신부, 신랑에게 ‘아쉽다’, ‘보다 좋은 사람이 있고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내 인생이 이 친구와 결혼하면 끝날 거 같다’ 라고 생각한다면 걸어가려는 그 길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스스로 되짚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신다면, 혹시 이 댓글을 보고 계시고 흔들리신다면, 그런 사사로운 결심으로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랑의 형태를 다듬어 갈 수 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혼 전에 심란한 건 사람이면 누구나 당연하고 이혼하느니 차라리 빨리 서로 정말 아니면 마음이 너무 아파도 갈라서는 게 좋다고은 생각함...여자분도 꿈보다 나를 더 먼저로 생각하는 남자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도 꿈이나 내가 더 중요한 가치관 사람이면 안 하는 게 차라리 낫고ㅜㅜㅜㅠ근데 남녀 사이 문제랑은 별개로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자꾸 웹툰 작가 해야지 하는 거 좀 별로인가ㅠ실제 사연은 어떤지 모르지만 남자도 되게 힘들게 자기 꿈 누르고 책임감 갖고 마음 다잡으려고 일하면 그 꿈 좀 당분간은 잊고 싶을 거 같은데 꿈 이뤄야지 꿈이잖아 자꾸 옆에서 그러면 꿈이 중요한 사람은 아무리 격려하려고 그러는 거라도 격려라는 거 머리로는 알아도 당사자 마음 속은 좀 괴로울듯...
자기 혼자 앓고 결론 내리고 힘들다고 같이 의논을 해가며 대화를 통해 풀어야지... 막판에 저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코로나전에 예약해서 일년가까이 미루고 지치고 많은 힘든일이 있었지만 결혼 무사히 서로 잘 치뤘고.. 서로 모르던거 알게되고 더 가까워진거 많이 느껴요.. 그리고 결혼준비하며 부딪힐때마다 힘들지언정 놓겠단 생각 단 한번도 없었어요.. 결혼과정 겪고 결혼한 저로썬 저나 남편의 의견은 저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핑계로밖에 안 보이네요(사견)..... 지나가고 죽은사람은 놓아줘야하는게 순리거늘 늘 이런식으로 힘들때마다 떠올리며 가정을 불안하게 만들건지 의문스럽네요.. 저라면 저런 남자랑 결혼 안합니다..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행동으로 믿음을 줘야하고 결단력을 보여줘야할때도 많은게 결혼생활이고 한데.. 저분 결혼못한다고 파혼 선언한 사유가 전여친 못잊어서?가 제일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현실적인 문제요? 저도 한가정을 가지면서 제 꿈을 접었습니다.. 다시 시작해도 되나 잠시 접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훗날 다시 시작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평생 함께 하기로 한 사람을 얻은걸로 만족하며 더 좋은 행복을 얻을거라고 믿고 접었습니다.. 힘든 준비과정이었지만 행복했고 지금 결혼한거 후회없고 행복하니까요 더욱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함께라면 어떤거든 감내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게 가장큽니다.. 그런데 죽은사람 못잊어서 결혼진행 다해놓고 파혼이라니 진작 느꼈다면 알렸어야했고 나중에 느꼈더라도 잊으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줘야죠.. 본인 혼자 결론내리는거 보고 아... 영상만 보고 알 수없지만 두분 관계가 결혼 할 사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전 남자분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지 결혼을 하면서 포기할것들도 생기고 얻는것도 생기는데.. 그걸 진짜 몰랐는지? 결혼이 그래서 신중해야함을 진짜 몰랐던건지 한심하기까지 합니다ㅡㅡ; 또 언급하지만 젤 이해가 안가는건 황당한건 급 잠수에 죽은 전 여친 못잊었다고 파혼한다는게 인륜지대사인 평생을 함께 갈 사람과의 행사가 결혼에 무슨 멍멍소리인지 제가 다 열받네요 자꾸 언급하는거 봄요.. 여자는 이해해줄 태도로 차차 나아질거고 죽은사람이라 잊혀질거 같아서 지나간다고 하는거 같은데.. 전혀 자기입장만 말하고 어찌 이마음으로 결혼하냐고 혼자 정해놓고와서 통보하면 에휴.. 그리고 막말로 결혼준비초기도 아니고 말기 준비 다 끝난시기에 말이죠 ㅋㅋ 또한 남자쪽 연애사를 다 말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결혼준비까지 했었던 여친 있었단걸 지금 여친에게는 얘기는 했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견) 저라면 감정이 결혼할 사람인데 내가.. 사람 황당하게 바보 만드나 힘듬 말을 해야지 비참한 그런기분 들었을거 같아서요.. 한참 예신님도 결혼준비로 힘들고 지쳐있을텐데.. 연애의 기본은 과거정리 후 새시작인것조차 모르는 남자인가 싶은 생각이들며 이기적이라고만 보여져요.. 힘들면 그마음 추스리게 좁혀가고 과거 잊히게 상대방이 알권리와 서로 시도해서 원래 꽁냥대던 마음이 되도록 노력이라도 했어야지..무책임 우유부단해보여요.. 70일이면 뭐 웨촬까지 다 준비하고 막바지인데 저로썬 이해가 도무지 안가네요.. 그리고 저남자분은 혼자 꿍하게 감당하려고 하고 나중에는 한계에 도달해 놔버리고 상대방이 받을 충격따윈 생각도 없는건지.. 더욱이 제가 경험상 연애할때 잠수타는 사람은 진짜 최악이라.. 여기기에.. 저런 사람하고 결혼해서 지금처럼 반복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어보이고 그래요..(제의견) 예신님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저런분하고 평생 같이 하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길게 적어봅니다.. 부디 지나간 인연 붙잡고 있는 사람 잡고 힘들어 마시고 진짜 힘듭니다(경험담)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이 가능하다는거 같다는 말 여러번 주변서 들었는데 문뜩 떠오르네요.. 부디 이번일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잘 추스리셔서 갈길가시고 더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그것만 보면 좀 이상하긴한데 각본이고 연기다 보니 생략된게 많을거 같네요 실제로는 남자가 점심도 못먹었다하면 여자가 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못먹지만 오빠라도 뭐 먹이게 같이 가자 난 오빠먹는거 보면서 있으면 돼 이랬을거고 남자는 괜찮아 나중에 먹으면 돼 너 드레스부터 보자 하고 여자가 오빠 배고플텐데 그럼 얼른 보고 뭐라도 간단히 먹으러가자 아님 카페에서 빵이라도 시킬까 이렇게 흘러갔겠죠 연기에 나온게 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렇게 보면 회의중이라는데 전화부터 대뜸 거는거도 비정상임..
가볍게 둘이 결혼해서 애 안낳고 서로 부모님과 선두고 살거면 몰라도.. 애도 낳고 정말 가정을 이루려면 힘들어지고 고민많아지는게 맞는거같아요 나도 결혼해야지 해야지 싶은데 막상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고 그냥 대충 이성이랑은 썸만 가볍게 타면서 이렇게 혼자 지내는 삶이 편한거같기도하고..
이건 헤어질일은 절대 아니고 둘이 잘 대화하고 생각많이하고 결정하세요 남자는 여자친구가 무겁게느껴지고 앞으로 다가올 책임감이 힘이들거고 여자친구는 아직 남친을 많이사랑하고 다른 문제도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사고로죽은 전여친을 나에게 겹쳐보는게 아닐까 결혼생활중에도 자꾸 생각하는게 아닐까 걱정이될겁니다.. 그래도 부모님문제, 돈문제아닌게 행복한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하 안타깝다.. 일부 댓글 중에 지금 흔들린 사람한테 뭘 믿고 결혼하냐고 하는 사람있던데 저는 이성한테 흔들린 것도 아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면 더 끈끈한 사이가 되겠죠. 다만 아쉬운건 여자분에게 어떻게든 말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졌어야했는데.. 뭐 쉽지는 않죠. 여자분도 남친의 말에 더 귀 기울여주고 이해를 해줬더라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였을꺼라 생각합니다. 메리지 블루라 생각하면 그게 핑계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혼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연참 신선한 배우들이 연기해서 자주 챙겨보긴하는데, 진짜 진지하고 고민있어 사연보내시는 분들 여기 패널들 말에 너무 귀기울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굴 만나고 안만나는것에 따라 인생이 정말 180도 달라 질 수 있는건데,, 여기 패널들이 잘못은 없지만 이혼 2분 비혼 1분 공개연애 실패 1분 다 연애에 부정적인 사람들 같음, 그리고 참을성(혹은 배려심)이 없어서 그만둔거 아닌가 물론각자 사연이 있겠지만 특히 초반에 여러가지이유로 싸우다가도 서로가 싫어하는걸 알아가며 정말 찰떡궁합으로 계속 잘만나는 경우도 많은데 머하나 상대의 단점으로 싸우면 무조건 헤어지라고함.. 사실상 대학가는 방법을 물어보려면 서울대생한테 물어보는게 맞지 고졸(비하하는것 아닙니다. 각자의 선택이고, 요즘은 대학나와서 백수도 많고 고졸로서 성공한 사람 수 없이 많습니다.)한테 대학가는 방법을 물어보는게 맞지 않는거 같음 예를 들자면요. 그냥 열폭하는거 구경으로보다가 나까지 막 부정적으로 되는거같아서 사연만 보게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