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 명을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이젠,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온 국가가 나서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을 위한 정책, '유보통합'에 대해 이번에도 필통톡에서 알려드립니다! #교육부 #유보통합 #교육 #보육 #유치원 #어린이집 #필통톡
대체 왜 나라에서 아이를 책임진답니까? 부모가 내 아이를 키우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국가의 역할이죠. 우리나라처럼 두돌전에 90프로 이상 영아가기관생활하는 나라가 없습니다ㅡㅡ 이렇게 보편적인 보육서비스가 있음에도 아이를 낳지않는다는건 나라가 책임지는 돌봄을 한다 해도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걸 왜 모르나요ㅡㅡ 부모가 내자식 키울 수 있게해주고 교육기관에서 교육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교육과 보육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하고 있으니 교육기관에 보육을 강요하고 있지. 유치원, 초등학교는 법적으로 교육기관인데 유보통합이니 초등늘봄이니 이런 보육을 왜 강요하는건지??? 보육은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에서 할 일이지. 그러니 교사양성체계부터 다른 겁니다. 무능한데 고집만 센 교육부장관아.
음... 현직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입니다. 유보통합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검색해보다 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보고 저는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이 전혀 해소되지 않네요. 함께 일하다 유치원으로 이직하는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유치원의 경우 현재 공립은 병설유치원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앞서 방송에 나온 사례는 0-2세 영아전담 민간어린이집 시설로 2세 아이들이 졸업하고 바로 유치원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보이음이 가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영아전담 어린이집보다는 국공립 어린이집, 즉 0-5세를 모두 맡고있는 시설로 유보이음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유보통합을 추진하게되면 민간어린이집이 아닌 국공립 어린이집 위주로 통합을 먼저 실행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실습은 가정어린이집에서 해보았기 때문에 체계가 얼마나 다른지 와닿기 때문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7:30~9:00 통합보육으로 당직 운영제로 돌아가며, 9:00~16:00 기본보육(담임교사), 16:00~19:30 연장보육(연장보육교사) 가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체계인데요. 유치원의 경우는 8시간 보육이라고 하나 대체적으로 14~15시 사이 아이들이 하원하고 학원에 가고, 담임교사들이 수업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원이 늦어지는 친구들은 방과후돌봄교사 선생님이 계시고 맡아주시는걸로 아는데...어린이집 연장보육과 비슷한 시간이라고 듣기는 하였습니다.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담임교사는 모두 9:00~18:00 근무입니다. 또한 유치원은 방학기간이 따로 존재하고 교사들의 연차가 대다수 없으나, 어린이집의 경우 방학기간은 없고 담임교사의 연차를 쓰는 주간이 있어 그 때 협조를 구하고 대다수 통합보육으로 운영합니다. 학부모님들의 가장 궁금한 점은 역시나 유보통합으로 교육부로 이관된다면, 기존 어린이집 운영시간과 비슷하게 갈것인가?일텐데, 이러한 체계로 인해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던 오후반 담당반 교사가 따로 배치되는 방향이 아마 맞을듯 싶습니다. 다만 현재도 취직시 대다수 기피하는 4시간 근무직인 연장보육교사를, 그것도 교육부에서. 질을 높이겠다며 4년제 학사만 쓰게된다면. 대체 누가 할까 싶지만요... 취직 공고를 보실일이 없겠지만 2월 이후에도 언제나 구하고 있는 것이 항상 연장보육교사입니다. 또한 유보통합으로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신다고 하셨지요. 저는 이러한 돌봄 공백이 줄어든다고 한들 사교육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아무리 유치원과 어린이집 내에서 교육을 한다고 한들 일정 시간 동안의 프로그램이지, 한계가 있습니다. 놀이중심의 프로그램에서 교육중심인 초등교육을 따라잡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 사교육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돌봄 공백을 채우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의 사교육 열풍과 아이들의 과열된 경쟁의 문제고 나아가 입시의 문제, 사회적 인식 문제가 있는 그 사교육을 단순히 돌봄 공백채우기로 효과를 노린다니. 전혀 말도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대 아동비율도 이야기나온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시행은 2022년부터 시행하셨죠? 그마저도 서울시 내 국공립에서 '일부' 시행중이며 0,3세. 가장 문제되고있는 4,5세는 전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어린이집 또한 작년 3세 시범사업 채택되어 2:15로 진행하였었는데요. 이런 진행속도로 유보통합과 병행이 가능한지 의문이 가득합니다. 또한 단순히 보육문제보다는 서류 간소화가 추진방향과 다르게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시설이 많은데,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CCTV여부도 문제입니다. 어린이집은 CCTV의무화가 되어있으나 유치원은 CCTV 의무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보육교직원과 유치원교직원 간의 학업 공백이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단순히 학사의 문제보다는 국가고시 및 교직과목 이수 또한 문제입니다. 질 향상은 단순히 몇년제이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 대학이든 전문 대학이든 대학이면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 모두 정상적으로 이수하니 상관없으나, 보육교사 2급을 온라인으로 간단히 듣고 민간 어린이집에서 대충 실습을 마쳐서 따버리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은 대체 누가 해결해줘야하는걸까요. 유보통합을 앞두고 보육교사들과 원장들, 교수님들 모두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출산을 앞두고 시설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자체는 동의합니다. 보육과 교육의 의미와 중점은 다르나, 둘다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하지만 체계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몇십년 전부터 이야기했던것 조차 무시하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해결책을 강구해나가면서.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두 시설을 통합하겠다고 하니 불안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비록 항상 웃음 가득할수는 없으나, 웃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 함께 웃게됩니다. 그 아이들이, 앞으로 생겨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불안한 체제가 안정화됐으면 좋겠네요. 처우개선 당연히 좋지만, 저런 두루뭉실한 대안이 아닌, 조금 더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조차 구분,구별을 못하는 교육부에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맡긴다는것이 참 답답합니다... 영아들은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을 할수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할 일임에도 그저 국가주도의 남의 손으로 아이키우기를 선동하고 보육이 필요한영아들에게 교육이라는 허울좋은 포장지만 가져다 부모들을 속이고 있으니 편한 육아, 대신 육아가 성행하고 자신의 아이를 실제로 잘 알지못하기에 적절한 지원을 주지못하는것이 현재의 가정이자 부모의 모습입니다. 유보통합이라니.. 준비도 되지않는 이 큰 국책사업을 그저 밀어부치기식으로 하자하자 으쌰으쌰하면 다 되는걸까요. 한명의 아이라도 부모가 정성과 사랑으로 키울수 있는 가정양육의 틀을 만들어주십시오
12:13 유치원 교육과정 어린이집 표준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과정 교육과정 통합하지 않았으면하네요 당연히 분리 되어야 하죠 애초에 둘이 합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공이 다른분야에 강제로 둘이 합치면 안돼요 질 높은 교육을 위한 정책도 좋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분들을 위한 좋은 정책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시는분들은 이분들인데 이분들을 위한 혜택은 거의 없어요 교사를 위한 정책도 기대해봅니다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기관에 의존하여 가정교육 부재와 아이들 양육에 어려움이 많네요. 다같이 키운다는 건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휴대폰 사용도 함께 자제하고 좀 더 컸을때 사용하도록 하는 사회분위기도 필요하네요. 교육기관에 의존하니까 휴대폰 없이는 초1도 다른 돌봄교실에 있는 아이들 다 있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를 잘 양육하기 위한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개념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 교육기관에 한데 모이다보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어려움도 많이 있습니다.
그저 아이를 낳기만 하고 국가가 모든걸 책임져주길 바란다면 도대체 부모의 역할을 무엇입니까? 토요일이고 공휴일이고 무작정 제공되는 돌봄시설에 아이를 던져두고 그저 놀기 바쁜 요즘 부모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출생이며 국가소멸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이를 낳아 국가에 책임을 운운하며 무작정 돌봄을 제공하라 요구하는 것이 국가적 문제입니다. 차라리 나라가 소멸되는 것이 낫겠습니다. 보육과 교육을 합치면 둘 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도대체 누가 단언할 수 있습니까? 교육은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한 인간을 사회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는 점에서 이를 담당하는 자는 최소한의 자격과 자질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력단절 여성이 쉽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보육사 자격증을 누구나 사이버대학을 통해 몇시간만 강의를 들으면 취득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춰두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자로써 교육부로부터 발급된 교원자격증을 갖추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믿고 유아의 교육을 맡긴단 말입니까? 당장의 부모로써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대사기극에 속는 부모들이 없길 바랍니다.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아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11:39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관장하는 곳을 하나로 일원화 한 것은 정책의 연속성 측면이나 관리의 측면 등에서 분명 어느 정도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특성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통합은 어린이집이 가진 '보육'의 기능과 유치원이 가진 '교육'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통합을 하되 각각이 가진 특징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고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아교육 4년제 학부를 졸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 생각을 남겨볼게요... 19:10 교사 1인당 원아 수 줄여주면 좋죠. 근데 학급당 원아 수를 줄여주면 안되나요? 한학급 투담임 보다, 한학급 1담임이고 오전 교육과정 오후 방과후과정으로 나눠지고 학급당 원아수 줄여주세요 5세(7살)기준으로 14명 이하로요... 제발.... 그리고 유아학교(가칭)마다 특수교사 1명씩 배치해주세요. 특수교육대상자 아니지만 발달지연 유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 더불어 행정업무 줄여주세요. 교육부 사업도 좋은데요... 애초에 업무를 줄여주십쇼. 20:42 원한다면? 맞벌이가 아닌데도 원하면 다 가능하게요? 22:53 ? 다른 개념인데 둘 다 이루어지는거죠. 구별이 없었다고 말할 게 아니라 구별되지만 둘 다 하고있다. 라고 해야죠.. 이렇게 쓰고 보니 너무 트집을 잡고있는 것 같기도하네요.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된 건, 공립 현장의 어려움 계속 이야기하는데 지금까지 정부는 무시해놓고 ㅎ 업무에 치이고 교권추락에 치인 교사들은 어마어마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인 것 같아요. 꼭 상향평준화로 가셔야되고요. 교육과 보육의 전문성, 전문가로서의 권위가 사라지지 않게 학부모보다도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유보통합은 계속 현장교사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우려하는 부분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큰일
14:08 유보통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 보육을 만들 예정이고 사교육비 경감도 가능하다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좋은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들 들으러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한가득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정책 하루 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자녀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부터 너무 치열하고 힘들더라구요 유보통합이 시행되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것 같아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은 보다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운영시간을 늘리는 것은 부모와 아이를 동떨어지게 하는 정책입니다. 이것이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출산 정책이 국가가 아이를 봐준다. 이거면 되는건가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교육의 질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진정한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공간의 공유, 운영시간의 확대는 늦게까지 일하게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탁아소처럼 아이들을 봐주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녁까지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체력과 피로도는 어떤가요? 아이들도 쉼이 필요합니다. 아이들도 가정이 필요합니다. 아이들도 부모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혁신이 필요합니다.
6:45 이런걸 말씀하시면서 교육과 보육을 국가에서 한다는게 좀 어불성설인게 국가에서 보육을 하게 되면 통일성이 생기게 될텐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인가 싶어요. 다양한 부모님 밑에서 다양한 방법의 교육방법과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해야하는데 국가가 나선다면 그게 맞나 싶어요...
영아부터 하기엔 더 조심스럽고 충분히 현장에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다가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직업의 상황상 늦게까지 하는 업무를 위한 늦게까지 아이를 맡긴다는것도 좋지만 가정에서의 받는 사랑이나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교육부뿐만 아니라 다른부에서도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 원인중 하나인 육아를 하기 힘든 환경들을 개선할수 있는 조기퇴근제나 재택근무등 다양한 제도가 활성화 되고 또 그만큼 가족친화를 하는 기업에겐 혜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31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이네요. 유보통합에 대해 알수 있었네요. 기존에는 유치원은 교육, 어린이집은 보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는데 이걸 통합하면서 교육과 보육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거네요.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치원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국가 및 교육부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도 모자랄 판국에 교육과 보육의 차이도 인지하지 못한채 영아와 유아를 한곳에 뒤섞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정이 아닌 기관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은 영아와 유아에게 불안정한 정서 및 애착을 형성하게 하는 아동학대 행위로 보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우선입니다. 최소한의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국가의 역할입니다. 무작정 낳기만 하면 기관에서 방치하듯 자격도 갖추지 못한 자에 의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현재의 유보통합은 국가소멸을 앞당길 뿐입니다^^
교육을하는곳과 보육을 히는 곳이 분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장소 문제에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더 큰 관심과 사랑받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소식 가득 하세요~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시기에 맞는 돌봄인 거 같아요. 보육이 전적으로 필요한 시기에는 교육과 분리 하여 보육을 지원해주어야 하고,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원 정책이 맞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유보통합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으로 인한 부작용도 생각보다 클꺼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 ❤️
18:01 유보 통합 모델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많은 우려가 있지만 성공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영아기부터 성인교육까지 일관된 체계 속에서 아이들이 바른 성장과 좋은 교육을 제공할거라는 희망이 있어요 자연스럽게 공교육도 강화될 것이구요 그런 점을 좀 기대하고 싶습니다
멋진 장관님이시네요~ 박경림씨의 진행도 정말 좋았어요 ^ ^ 아이하나 키우기위해 온국가가 나선다!!~^ ^ 멋진 사고방식이에요!! 특히 14:21 유보통합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였어요~💚 다양한 부분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 같고, 잘 몰랐던 내용을 자세히 설명들은 기분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투영된~ 정책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 화이팅!!!!!
14:24 유보통합으로 교육,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4가지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녁까지 학교에서 늘봄교육을 실천하기 보다는,, 탄력적 근무확장으로 부모님들이 아이를 17시 이후에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20 교사가 담당하는 원아가 적을수록 질 높은 교육, 보육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 합니다.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감담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높은 수준의 보육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나친 일이겠죠. 현장의 처우 개선과 1인당 원아 수 감소가 더욱 빨리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30:20 어린이집은 보육중심 그리고 유치원은 교육중심 그 둘 사이에서~ 두 기관이 융합되면서 약점을 보완하고 결국에는 유보통합으로 가는 과정 즉 배움의 과정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물론 지금은 시스템 구축의 첫 출발이라서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를 잘 키우도록 노력하는 과정이기에 모두가 이해하고 함께 노력해야 겠어요^^
4:28 아이 한명을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도와야한다던데 진짜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양육하기 너무 힘든 상황인것 같아서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국가가 양육에 대한 부분을 도와준다고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 아직은 시스템적으로나 소통이나 많은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차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과 함께 안정적으로 자리잡히길 기대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