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 여행 브이로그요? 그렇습니다... 2년만에 진짜 휴가다운 휴가를 다녀오고 싶었어요. 엄마와 함께(엄마도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 걸리셨음^^) 완치된 기념으로 스페인 여행 다녀왔습니다. 브이로그는 총 3편이고요, 야무지게 재밌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총총
🌟킬포 모음집🌟 2:14 비행기에서 만난 꼬마친구들👧🏼🧒🏼 5:05 엄마 연수 오렌지 주스요🙋🏼 6:06 너무 맛있어,,,!!!!🥺 6:21 나는 먼저 간다~~👋 6:26 재밌어서 소리치는 거였어~ 7:31 뭔가 자유로운 유튜버가 된 느낌~?😉 7:41 걸어서 세계 속으로.st 11:17 네가 걱정할게 뭐가 있다고~😗 12:19 끔찍하당~~😇 12:30 열심히 노래 부르시는 아버님🎤🎵 15:26 피존투 세상이다 진짜🦅🦅🦅 16:12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귀연둥이분들👧🏼💙
화려하지 않고 그냥 우리(?) 같은 이연씨가 우리같은 느낌으로 엄마와 다녀오는 여행,,, 전 왜이리 좋을까요, ㅜㅜ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문닫으면 일정 바꿔 다니고,,, 진짜 언제적이었는지,,, 코로나로 직장잃고 백수로 3년차인데... 마냥 놀러가고싶네요, ㅜㅜ 뱅기타고 가고 싶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06:15 홍합에서 현웃 터져서 꽤 오래 웃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연님 여행 매일매일 가주면 안 돼요? 평소 영상도 일과를 마치고 틀어놓고 있으면 힐링인데 연님이 해삐하게 여행하는 영상은 그게 배가 되네요 보는 내내 스마일:) 저도 매일매일 죽어나가다가 올해 1월, 2월에 여행에 갔다오면서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그렇게 걱정많고 우울하고 힘들어하던 저는 어디가고, 세상 단순하고 행복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와 저랑 친구가 기분좋게 유럽여행 최고의 식사를 하고나서 벤치에 앉아서 여름밤에 먹던 그 날이 기억나네요. 사그라다 근처 숙소라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툭 쑥덕거리는 덩치 큰 남자들이 사그라다가 어디냐고 물어서 이상해서 쳐다봣더니 걍 가버리더라고요~ 보니까 제 폰을 벤치 뒤에 슬쩍했더라고요 ㅋㅋㅋㄱ 심심풀이로 만만한 동양인 여자들 터는 인성에 감탄했죠. 그만큼 맛있고 멋있지만 경찰서도 들리고 까보는 눈빛 실컷 당한 도시여서 정말 애증의 도시 바르셀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