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슬로입니다! 오늘은~ 커리어 말년에 PL로 진출한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라리가, 세리에A 등에서 활약한 스타 선수들이 선수 생활 황혼기에 들어서 PL를 경험해보기 위해~ 이적을 택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과연 누가 있을까요??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파울루푸트리 #만치니 #로랑블랑 #이에로 #에드가다비즈 #살가도 # #즐라탄 #리히슈타이너 #해축 #축구선수 #스포츠
솔직히 21세기 초에는 이피엘의 이미지가 노인정이미지가 있었음 지금은 이런 경우 보긴 힘든데 저 당시엔 영상에 나왔던 블랑이나,살가도,이에로 같은 경우가 유명했고 또 많기도 해서 더더욱 이런 뉘앙스가 심했었지 특히나 살가도나 이에로가 갔었던 팀들도 보면 블랙번,볼턴같은 중하위권 구단이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심했었고
그건 아님.헤이젤참사로 유에파리그랭킹이 초기화되고 재출범하면서 리그랭킹이 낮았기에 흔히들 하는 오해임.이미 90년대 중후반부터 인기몰이하고있었음.특히 같은 영어를 쓰는 미국,캐나다 같은 북미랑 호주 등에선 프리미어리그 재출범하면서 대대적인 홍보와 선수영입으로 인기있었고 외국인선수들 제한을 완화하면서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프리미어로 많이 가면서 아시아,아프리카,영어권 국가에서 입지가 탄탄했었음.에릭 칸토나는 나이키의 스타총출동 광고의 메인이었고 베컴은 그냥 최고의 축구아이돌이었고.그 시기엔 유베,밀란이 부동의 인기 1,2위 클럽이었고 그 다음이 맨유였음.레알은 갈락티코 전까지는 지금같은 넘사벽 위상은 아니었고 인기도 세리에 3대장과 맨유에 밀렸던 시기.이후에 맨유빨로 인기몰이하면서 아스널 무패우승하던 시기엔 하락세타던 세리에가 주춤하면서 이둘이 서포터 순위 1,2위인가 그랬음.거기에 전통의 피엘 명문이라 할 수 있는 리버풀과 무리뉴체제 첼시가 더해져 빅4란 단어가 확실히 정립된 시기고 특히 첼시의 아프리카 팬덤은 그냥 압도적인 수준이었음.특히 인터넷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피엘 중계료가 치솟기 시작하던 시기가 이때임.거의 두배뛰었었음 그 이후에 오히려 펩의 티키타카가 축구계 평정하고 호날두 레알가서 메호대전 되면서 오히려 그때 주춤함 피엘은.이시기 지나고는 그냥 압살수준으로 올라서긴했지만.어쨋든 피엘은 90년대 후반엔 이미 최고 인기리그였었음.격차가 지금처럼 크지않았고 비유럽권 선수들이 많이 뛰었고(브라질은 특별 케이스라 논외)그렇다보니 축구는 유럽이란 고정관념이 다소 남아있던 시기라 평가절하당하기도 했었고 리그랭킹이 0부터 재시작하던 시기라 랭킹이 낮아서 그렇게 오해되는거
21세기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epl은 최고 리그는 아니었지.... 막무가내 전술로 오로지 공격, 또 공격..., 팀이 3대 0으로 이기고 있어도 무조건 돌격 앞으로 전술...., 전통적인 킥앤 러쉬, 즉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뻥축구였었지.... 천하의 루트 굴리트가 선수 말년에 첼시로 와서 감독겸 선수로 뛰기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