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험하는 친구가 종신 넣어라 해라 직장 생활만 하다가 연금식이라해서 20십만원씩 넣었는데 ... 넣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절대 가능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해지 할려고 하니 보험 설계사 친구가 자기 5달 넣어주겠데요 ㅎ 자기 돈 넣어가면서까지 살려두라는 식이더라고요 ㅎ 마지막엔 5백정도 손해보고 해약 했어요 해약하니 ㅎㅎ 안내데스크 칸막이 공간에서 핸드크림 하나 주더라고요 제가 딱했나 봐요 그래서 부동산 중개인 다음으로 보험 설계사를 믿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3대 믿지 못할 사람에 중개사! 보험 설계사!은행원 !저는 이 3직업에 다 당한적이 있어 항상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믿지 않습니다 본인이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된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상속세만을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종신보험은 정기보험과 연금을 같이 가입한 만큼의 효과를 내기도 하니까요 평균적으로 연금은 노후를 위한 저축성이라 30만원 안팎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30만원의 예산이 있다고 하면 30만원짜리 종신보험을 가입하느냐 27만원 짜리 연금과 3만원 짜리 정기보험을 가입 하느냐랑 비교해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가 종신보험을 가입하셨다고 실망하진 마시고 우선 내 환경과 상황을 생각해보시고 맞는 상품인가부터 고려해보심이 좋을겁니다.. 만약 미혼이시고 앞으로 결혼계획없는 독신주의자거나 결혼하여도 자녀계획이 없다면 사망보험금 자체의 가입이 필요없기에 후회하시는 거라면.. 그럴만 하십니다만 그게 아니시라면 내 자녀에겐 언제까지 경제적 지원을 할것인지 혹은 할수 있는지.. 그런것도 고려해보셔야 하고 내 직업의 정년은 언제인지.. 몇살까지 할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보험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정기보험을 가입할때 설계사와 그런부분 상담 안하고 가입하셨다면.. 잘못가입했을 가능성이 높죠..
@@user-nm7eo2qj7h이미 보험드신분한테 이런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수입이 정말 어마어마하거나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경우 아니면 걍 정기보험 들면 됩니다.. 자식들이 스스로 벌어먹을수 있을나이 정도까지 한도 정해서요… 그게 보험료도 비교안될정도로 훨씬 쌈..
연금보험 들려고 했더니 설계사가 종신보험으로 들어놓고 아무 말 안해서 3년동안 모르고 있었음. 진짜 사업비나 위험수당인지 뭔지 그걸로 더럽게 떼가서 손해 엄청 봄. 5년 후에 연금보험으로 변경 가능하다 해서 마저 부었더니 그때 돼서 또 딴소리.. 진짜 보험은 설계사한테 드는 게 아니란 걸 뼈저리게 느낌. 천 만원 가까이 붓고 거진 3백은 손해본 거 같음..
종신(終身)이라는거 뜻이 그건데요. 옛날(90년대쯤)에 사망보험이라고 했다가 '부정적인 단어'라는 부분으로 바꿔라. 라는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기억인진 모르겠지만... 무튼 옛날에는 사망보험이라고 했긴 했었음. 참고로 '생명 보험'도 '종신 보험' 중 하나임. '생명 보험'이 더 헛갈린다고 생각 안듬?ㅎ
보험회사가 사기꾼이 아니라 고객이 설명을 정확히 듣지 않았거나 설계사가 정확히 설명을 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종신이란 말 자체가 사망이란 것과 같은 뜻이고 당연히 종신까지 보장한다는게, 약속한 사망보험금을 종신(사망)시 보장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연금전환이란것도 정확히 말하면 종신보험의 해약환급금 부분을 전용하는 것인데 그 금액은 그다지 크지 않으니 연금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종신 보험은 본인을 위한 보험이 아니라 자신이 불시에 죽었을 때 자식과 배우자를 위해 드는 보험입니다. 상속세 재원으로도 사용하고요. 그러니 여유가 없는 분은 드실 필요가 없어요. 수입이 많고 소득세가 많은 분은 세금 공제에다 어짜피 상속세 재원도 필요하고 어쨌든 들어도 괜찮습니다. 그런 점에선 1%를 위한 보험
종신보험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절대로 연금보험 아니고 그냥 내가 죽어야 나오는 보험이고 중간에 해지하려고 하면 내가 낸 보험의 30~40%는 떼고 주니 무조건 손해합니다 저는 ing종신보험 들었는데 방송처럼 해지환급금 많지 않아요 그래서 종신은 해지하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냥 매달 적금하시는게 훨씬 났습니다
정기보험 상해사망은 우연성 , 급격성 ,외래적 3가지 요인이 충족되어야 하며 질병사망 80세 만기 81세에 사망하면 보장을 받지 못하고 질병으로만 사망하여야 하고 자연사를 하였을 경우 인정이 되지 않아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함. 종신보험 사망을 하면 무조건 지급되지만 그만큼 사업비 위험보험료가 높기때문에 보장범위가 넓고 보험료가 비싸다 이렇게 손보사 생보사의 사망에 대한 보장범위 보험료 차이가 있으며 사망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은 종신 치료비 수술비에 대한 니즈가 있으면 손보사에 보험 가입을 하는게 적절합니다 종신보험이 무조건 안 좋다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 아는 지인 분이 보험 설계사여서 추천 받은 보험으로 유니버셜 암치매 종신보험이였는데 자잘한 병은 보장 안 되고 극단적으로 레벨 높은 암이나 중증 이상 치매여야 보장 받을 수 있고 죽어야 1억 보장 되는 종신인데 결혼 계획없는 사람한테 이걸 왜 추천해준건지... 엄마 아빠는 지인이라서 좋은 거라고 계속 살려두래서 4년째 보험 내고 있는데 다달이 25만원 나가는거 작은 돈도 아니고 해약도 못하고 굿리치 같은 곳에서 제 나이에 비해 너뮤 비싸고 보장 혜택에 적다고 맨날 전화옴.... 지인이라서 믿는다는것고 옛말같아요 진짜 잘 알아보고 이거저거 다 따지고 해야함 ㅠㅠㅠ
저도 엄마와 아주 친한 설계사 통해서 20대 초반에 종신보험 가입,,,,한 5년인가 지나 종신보험 불완전판매로 난리났던걸 알고 폰팔이랑 보험팔이는 친구도 믿으면 안되겠다 라고 하니 그분이 그럴 분이 아니라며 엄마가 노발대발 해서 아직까지 해지를 못 하고 10년째 돈 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결혼 예정이 없으니 사실상 무의미한 보험인데...사회초년생분들, 친구, 부모님 지인, 친척 등 친분이 있다고 알아서 혜택 좋고 저렴한 보험 추천해주는 일 거의 없고 오히려 해지할 때 친분이 있을수록 힘들어지니 귀찮아도 유튜브 등 많이 찾아보고 알아본 후 가입하세요ㅜㅜ
@@mrkim4u 어떤 업종가나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폰이나 보험이 좀 눈에 더 뜨긴하지만.. 제가 손해 보험설계사인데 어디서 들은 말인데 생명사의 80퍼이상이 사기꾼 손보상의 20퍼 이상이 사기꾼이라네요 ㅎ 보험설계사는 첨시작할때 가족 및 지인부터 시작해서 점점 확장해나가야 하는데 저런 이미지때문에 어렵긴하네요 저는 생명보험은 팔지않아서 돈이 안되긴합니다만 나름대로 재미도있고 보람도있고 해서 하고있네요 투잡으로 하는데 본업이 되려면 더 열심히해얄듯ㅜ
종신보험으로 상속이니 어쩌니 하는건 보험사 이야기고 많고 많은 방법중에 굳이 그걸로 할필요없는 이야기고 용도는 딱 하나뿐이다. 가장이 죽었을때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 자식을 위한보험이다. 0세에 10억 2세에 9억식으로 성장에 따라 줄어들게 만들고 수급자를 믿을만한 사람에게 두거나 신탁으로 돌려 지급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보험. 실상 이렇게 만들어진 보험은 그다지 비싸지도 않음. 소멸안되는 지급분이 액수를 키울뿐인거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몇년전 직장 그만두고 전문직 시험준비 과정에 갑자기 지인이 친한척하면서 변액 종신보험 추천하길래 연금과 사망보험 두마리 토끼 잡을수 있다고 구라 치길래 제가 생각좀 해볼게 하니까 갑자기 계약서 쓰시죠 말도 안되는 멍멍이 소리 하길래 그다음부터 스팸차단하고 연락 거절한거 생각나네요. 보험설계사들이 종신보험 환장하는 이유는 본인들한테 수당 많이 떨어지니까 가족 사돈 팔촌 친구 지인 다 가입시킬려고 하는겁니다.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보험시작할때 솔직히 말해줌 종신보험이 자기한테 떨어지는 점수기 제일 높다고. 사망보험을 이름만 그럴싸하게 바꾼거지 사실상 와이프나 자식한테 상속기능으로 쓸거 아니면 본인한테는 쓸모가 거의 없는 보험임. 물론 뭐 간신히 살아만 있고 몸은 거의 못쓰는 상태가 되도 돈은 나오긴 하는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
와이프나 자식한테 상속 기능으로 쓸 거 아니면 본인한테는 쓸모가 거의 없는 보험임 이라 말씀하셨잖아요 가장의 부재를 위해 드는 보험인 걸 본인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몸을 못써서 돈이 나온다는게 의미가 있냐고..가족들 돈 없어서 손 한번 못 써보는 것 보다,아빠 없어서 급격히 불우해지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user-ms7xs5nf1z 그건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다르겠죠. 내가 내 삻보다는 내 와이프랑 애를 우선시 한다면 들어놔도 나쁠건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만을 위해서 그 금액을 그 긴 시간동안 붓는다는건 딱히 괜찮은 투자가 아니라는거죠. 그 돈이면 차라리 연급보험같은게 나은거고 아니면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는쪽이 훨씬 이득인거죠. 보험사에서 종신보험을 이름만 그럴싸하게 바꿔 가며 들게 하것과 그걸 최우선으로 팔아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물론 댓글 다신분이 보험영업하는분이시라면 이런글이 거슬리실수 있겠네요. 본인 영업에 재뿌리는 말일테니.
결혼 안한 50살 친오빠, 앞으로도 결혼 생각 없어서 퇴직하면 쓸 생활자금 모을 용도로 10년만기 50만원 납입하는 연금보험을 좀 알아 봐달라고 친한 동생에게 부탁해서 연금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5년정도 지나 다른 연금을 들려고 하다 알아보니 연금보험인 줄 알고 가입했던 보험이 종신보험이었어요. 5년 만기 월50만원 납입했는데 5년만기 시에 해약해도 600만원 손해네요. 16년째에 원금회수 할 수 있다네요. 연금보험을 넣어달라고 했는데 종신보험을 넣었냐고 너무 화가 나서 따졌더니 그 당시 이율이 어떻고 저떻고 하며 되지도 않는 변명만 늘어놓고 지 잘못에 대해 미안한 마음도 없이 그러길래 손절했습니다. 그 동생이랑 셋이서 같이 친하게 지낸 나이 많은 언니가 있는데 피해자인 저더러 보험이 원래 그렇지 하면서 그 사기꾼 설계사를 두둔하길래 같이 손절했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는 말 실감했습니다.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해서 그래요 정말 나쁜겁니다. 종신보험은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가져가는 보험이에요 원금이 도달하는 시점은 상품마다 다르나 도달한 후부터 복리로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신보험은 10년이 지나야 비과세 혜택을 받아요ㅠ 그 이후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인출이나 약관대출을 통해 유동성있게 자금을 융통하는게 현명하게 종신보험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20년전 형부가 33에 아이들 셋두고 사고로 하늘로 가는걸보고 울집 두아이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남편앞으로 종신 들었는데 중간에 남편 암진단금받고 수술비받고.. 다음달이면 납입 만기네요. 해약안하고 20만원씩 꼬박넣었는데 이제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최소 사망시 1억은 남겨준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유지했어요. 두려움에대한 비용 이기때문에 보험은 중도해지 안하는게 최고 본전이예요
저도 남편 앞으로 넣은 삼성종신 이 있어요 해약 시기를 놓쳐서 20년넣었어요 23마넌씩 넣다가 지금은 특약 끝나고 13마넌씩 70세 까지 넣어야 해요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가지고 가고 있어요. ㅋㅋ 반구좌로 줄일라고 했더니 특약 담보도 줄여야 한다고 해서 것도 못 하고. 있어요나이가 있는지라ㅜㅜ 남편 직장이 안전사고가 한번씩 나는곳이다보니 불안해서 넣었는데 기간을 정하고 할걸 후회 엄청했답니다 그때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고요. 설계사가 알려주지도 않았어요. 최저 이율 3~4%로 굴러간다고 들은거 같은데 하두 오래된일이라서 ㅎ중도 인출해서 쓰라든데 그래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종신을 연금 보험처럼 교묘하게 파는게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설계사와 보험사의 수익이 순수한 연금보다 3배는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돈을 내다보면 반드시 해약하게 되고 그러면 손실이 커집니다. 보험사는 해약할 때 돈을 더 벌게 되는 구조입니다. 차라리 20년동안 적금붓다가 중간에 해약해도 원금이상 보장되고 좋습니다. 종신보험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하지 마세요. 종신보험을 만기까지 유지하는 비율이 굉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그것을 노리고 종신보험을 유도하는 것이지요.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온갖 기능을 앞세워 교묘히 눈속임 하는 것이지요.
보험에 모르는 사람들이 종신보험을 사망보험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종신은 원래 취지는 생존 했을때 보장 받는 보험입니다 즉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말이고 종신보험은 보장성 즉 암진단비 재해수술비 입원금 다 들어갈수 있고 그 중에 사망했을때 일반 사망이라고 해서 질병이든상해든 가리지 않고 보장 한다는 보험이지 여기서 말하는 사망했을때만 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잘 알고 소비자에게 전달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의 업계의 문제점은 보험 설계사가 아니면 모두 보험의 본질을 모른다는것입니다. 특이하게 다른 분야는 안그런데 보험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로 보험 설계사를 우습게 생각하고 고객들도 보험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얘기로 보험 설계사가 아니면 자동차 보험, 운전자 보험 제대로 가입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자동차 보험처럼 쉬운 상품도 이런데 다른 복잡한 상품은 오죽할까요? 어서 빨리 보험 설계사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
만기 2년 남았으면 그냥 완납하세요. 확인해 봐야겠지만 예전 보험이라 최저보증이율이 지금 상품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이미 사업비도 다 빠져서 해지환급금에 이자 붙는 속도가 은행예금보다 높아요. 물론 종신 보험으로 알고 있는데 해지환급금 거의 없는 상해 보험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도 2005년에 12만원대 20년짜리 가입했는데 6년쯤 지나서 죽고나야 받는 보험이란걸 알게됐어요. 그땐 애들 어릴때라 나 죽으면 애들 어쩌나 싶어서 보장을 확 줄이고 6만원대로 유지해서 앞으로 2년정도 남았네요. 그 사이 수술 세 건 해서 수술비 쬐끔 받은게 전부. 이년만 더 유지하면 어쨋든 만기니까 꾹 참고 완납하려구요.
장례식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보험은 좀 가입했대? 이말임... 다들 부모가 혹은 배우자가 사망시 본인에게 1억이 돌아온다면? 댓글에 안좋게 이야기 하는사람들 가족들의 사망보험금 생각하지도 마세요 다른 가족들이 가져가도 그 어떤소리도 하지 마세요 여기 나와서 패널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험회사 사람임. 저 사람은 안팔까요?
종신보험 vs 연금보험 으로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비교입니다.. 사망보험금은 가장인 자가 일찍 죽는경우 생기는 조기사망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함이고 연금은 소득활동이 끝나고 노후생활시 불로소득이 없어 생기는 노후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함인데 우리 인생에서는 조기사망 리스크와 노후리스크는 둘이 같이 공존할수 없습니다 둘중 하나만 일어날 일이죠.. 그치만 우리가 점쟁이도 아니고 일찍 죽을지 오래살지 모르는 노릇이라 둘다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내가 미래를 예측할수 있어서 둘중 하나만 준비하겠다 싶어서 사망보험금과 노후자금 중 비교하려면 정기보험 vs 연금보험을 비교하고 난 그 어느것도 장담할수 없다 싶어서 사망보험금과 노후자금 둘다 준비하겠다면 종신보험 vs 연금+정기보험 을 비교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다가 일부 분들께서 "실비만 필요하고 다른 보험은 필요 없다"거나 종신은 필요없네 어쩌네 하는 댓글을 보게되어 생각해보건데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입장에선 모든 환경의 사람들에 따라 만들어야 하기에 필요없는 상품은 없지만 가입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마다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 본인상황에 맞는 보험이 있는것 뿐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 아니라고 남들에게도 필요없다고 할 것이 아니며 나의 상황에 어떤보험이 맞는지 스스로 고르면 좋겠지만 전문성이 없어서 당연히 어려우니 전문가와 상담 하고 결정하려고 있는게 설계사들인데.. 사리사욕 채우려는 일부 혹은 다수의 비양심적인 설계사들이 많아서 그마저도 믿기 어렵습니다. 모든 식당이 비위생적이지 않듯이 모든 설계사들이 비양심적이지는 않을겁니다 맛좋고 위생적인 맛집 찾듯이 맛집 설계사를 찾기위해서도 노력할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종신보험 성격의 보험을 연금전환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저축보험이라고 속여서 판매합니다. 아내가 30만원씩 10년짜리 보험을 9년 넘게 납입해서 원금만 3000만원이 넘는데 뒤늦게 종신보험 성격인 줄 알고 해지하려니 해지환급금이 1200만원대... 아주 웃깁니다.. 속은게 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