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T는 논리와 팩트로 싸워”라고 ‘T유형은 논리와 팩트가 중심이다’라는, 한국에 놀이식으로 들어온 ‘가짜 MBTI 해석을 믿고‘ 철저하게 T유형이 논리적이다 아고 말하는 한국인들 보면 진심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를 공부했고 한국에서 관련 일까지 했던 사람인데. T나 F는. 결코. ‘논리와 감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 ‘개인의 감정 지향 v 타인과의 관계 지향‘으로 나뉘어 이 답답한 사람들아. 이것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식 가짜 MBTI에서 ’T는 논리적이고 F는 감정적이다‘라는 괴상한. 괴상한 ’논리없고 팩트없는’ 해석이 나오는거지. 이러한 가짜 논리. 가짜 팩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에겐 논리가 있고 팩트로 대화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린 논리와 팩트가 없는 유형이오” 라고 증명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러분. 제발. 이 ’한국식 가짜 MBTI해석에 쩔어버린 한국인. 그리고 여기 유튜브 채널하시는 저 문쌤까지‘. 제발. ’논리와 이성‘ 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좀 가지자. 진심. ’우리 T는 논리와 팩트를 중심으로 말하고 F는 공감과 감정을 중심으로 말해!!!!!!‘ 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팩트를‘ 어디서 들었는지, 나무위키에서 들었는지 ㅋㅋㅋㅋ 진심 전혀 아카데믹하지 않은 가짜정보를 맹신하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수많은 한국의 가짜 MBTI 팬들‘을 보면. 진심 그저 ㅋㅋㅋㅋ 하아. 안타까운 한숨만 😢
전 극t인데 극f들과 회의할일이 많은데, 저만 극t라 정말 과관임 이건 직장인데 회의를 초등동창회 같이함. 도대체 일을 하러온건지 친목 회의인지, 일 하나하는데 5분이면 끝날걸 2시간 회의함 회의 내용도 왜 해야하고 해줬으면 좋겠고 반대하면 안할게 임 미친 정신병동도 아니고, 일을 반대하면 안한대 에휴 미친것들임
진심 “T는 논리와 팩트로 싸워”라고 ‘T유형은 논리와 팩트가 중심이다’라는, 한국에 놀이식으로 들어온 ‘가짜 MBTI 해석을 믿고‘ 철저하게 T유형이 논리적이다 아고 말하는 한국인들 보면 진심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를 공부했고 한국에서 관련 일까지 했던 사람인데. T나 F는. 결코. ‘논리와 감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 ‘개인의 감정 지향 v 타인과의 관계 지향‘으로 나뉘어 이 답답한 사람들아. 이것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식 가짜 MBTI에서 ’T는 논리적이고 F는 감정적이다‘라는 괴상한. 괴상한 ’논리없고 팩트없는’ 해석이 나오는거지. 이러한 가짜 논리. 가짜 팩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에겐 논리가 있고 팩트로 대화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린 논리와 팩트가 없는 유형이오” 라고 증명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러분. 제발. 이 ’한국식 가짜 MBTI해석에 쩔어버린 한국인. 그리고 여기 유튜브 채널하시는 저 문쌤까지‘. 제발. ’논리와 이성‘ 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좀 가지자. 진심. ’우리 T는 논리와 팩트를 중심으로 말하고 F는 공감과 감정을 중심으로 말해!!!!!!‘ 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팩트를‘ 어디서 들었는지, 나무위키에서 들었는지 ㅋㅋㅋㅋ 진심 전혀 아카데믹하지 않은 가짜정보를 맹신하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수많은 한국의 가짜 MBTI 팬들‘을 보면. 진심 그저 ㅋㅋㅋㅋ 하아. 안타까운 한숨만 😢
T는 감성보다 이성이 먼저 반응할뿐이지 딱히 더 똑똑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쌤이 말한 "공감도 지능이야" 백번 공감합니다. 추가: 나 intp이니까 나보고 개소리하지 말란 소리좀 그만해 mbti로 우열을 가릴려고 하지마 자기가 자기 스스로한테 내린 평가로 남들을 까내리려고 하는 냉소적 어투가 갑옷인 사람들, 제발 자중해 주세요
MBTI 유형별 IQ 순위 1,2위 T임 심지어 1위는 압도적으로 높음 MBTI 유형별 소득 순위 1~5위가 T임 T일수록 머리도 똑똑하고 돈도 잘범 그냥 객관적인 통계임 공감이란것도 상대적인게 자기 기분 맞춰주고 비위맞춰주면 공감능력 좋다고 함 기준이 없음 자기 기분이 기준임 T인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그럴가치가 없는 사람한테 감정적으로 대하지않을뿐
난 f지만 예시 중에서, 교통사고 났을 때와 같은 상황에선 전화하면 물론 나 괜찮은지 물어봐주는 것도 좋지만 그런 상황에선 무조건 적인 공감보단.. 보험사 불러 사진을 찍어 이런 현실적인 걸로 도움주는 얘기듣는게 더 걱정받고 챙겨주는 기분 들어서 더 좋은데..ㅋㅋ 괜찮은지는 상황정리 후에 물어봐주면 베슷흐..
내가 너무 감정적이라 상대방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F와 나의 냉철한 말에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노력하는 T는 공존이 가능합니다 공존을 넘어서서 오히려 시너지가 납니다. 내가 못보는 영역을 보는 사람과 함께하니까요. F든 T든 나만 옳고 나같이 생각해야한다고 강요하면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F가 어둡게 발전하면 사람 감정갖고 조종할수 있는 기술자임.. 착한 F라도 상대방 감정생각해서 거짓말을 T보다 훨씬 잘함.. 인간관계에서 아플지언정 진실을 원한다면 T랑 어울리는게 좋고 완벽한 사실은 아닐수 있지만 내 기분이 좋고싶다 싶으면 F랑 어울리는게 좋다. 갠적으로 배우자는 T를 추천함.
내가 f인데 같이 티비나 영화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 것 때문에 우리 엄마도 당연히 f인 줄 알았음.. 그래서 이번에 유퀴즈 예고편에서 김혜자 선생님이 “남편이 먼저 갔는데 한자를 쓸 줄 모르는 나를 위해 경조사 봉투에 한자를 하나하나 써서 한보따리 남겨놓고 갔다”라고 하시는 걸 보고 그걸 엄마한테 그대로 얘기해줬더니 엄마가 그럼 한글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함 ㅠㅋㅋㅋㅋㅋㅋ 나는 너무 감동이지 않냐는 취지로 말한 건데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t일지도 모른다 생각도 했지만 뭐 사람이 한가지 면만 있는 건 아니니까.. t도 공감할 줄 알고 f도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함 mbti 가지고 사람을 너무 평면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문제일 뿐.. +)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해요 저는 엄마가 반응을 이렇게 했다고 해서 뭐 냉혈한이다 공감능력이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았구요 기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 반응이 마음에 안 들었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 아닙니다 ^^;
전 f, t 비율이 거의 50% 나오는데 일할때나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T 성향이 강해지고 관심있거나, 친한 친구, 가족한테 f 성향이 강해지는 거 같습니다. 결국 사람, 상황, 개인 가치관에 따라 공감하고 논리적이고 하는거고 mbti 에서는 “너는 완벽히 이 성향이야” 라고는 하지 않는데 그렇게 이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하네요
T든 F든 피할사람 정해져있어. 말을 예의 없이 지맛대로 입털면서 물어보는 애들 대부분 결론이 "이런사람 나랑 안맞어" 야. 걔네들 답 정해 놓고 편가르는 거 좋아하고, 그 편갈라 사람 까는걸로 주변 웃음 구걸하는 애들.. 진짜 피해야해. 사람이 싫다하면 안해야 하는데 굳이 한다? 예를들어 직장이나 학교에서 싫다는대도, 월요일에 "어제 뭐했어?" 뭐하고 놀았어? .. 기껏 대답해 주면 시비걸꺼 찾아서 막 물어 본다? 실제로 내가 뭘 했는지는 관심없고 트집잡을꺼만 궁리해.. 이런 사람들 진짜 멀리해야함. 스트레스는 온전히 받고, 평생 도움안됨. 결국 이사람 주변에서 나는 거의 역적이 되어 있음.
Mbti정식강사입니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도 있구요 많은 댓글에서 오해와 잘못된 과몰입이 큰데 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Mbti는 능력을 측정하는게 아니고 선호경향을 알아보는거다." 두번째는 "비진단적검사이다. 우위를 판별 하거나 사람을 진단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만 이해해도 정말 많은 오해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
진짜 너무 쌉공감합니다 선생님.... 요새 mbti물어보고 아 그럼 넌 이럴거다~ 라고 대화하기도 전에 못박아버리는게 너무 심해서ㅋㅋㅋ 첨엔 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거구나 싶었는데 점점 과몰입러들이 많아지면서ㅋㅋㅋㅋ 사람들 단편적으로 나누기하고 갈라치기하고 우열가리면서 싸우고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젠 더 이상 서로를 자세히 알려고 하질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네요...ㅋㅋㅋㅋ 누구나 다 때에 따라 T로 행동하기도 F로 행동하기도 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격도 변하듯이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사람은 복합적인건데...ㅎㅎㅎ 참ㅎㅎㅎ.....
3:24 ㅋㅋㅋㅋㅋ 스티브잡스는 직원을 거의 기계의 부품처럼 대해서 소시오패스적 기질이 있는 대표적 인물로 알고있는데 엘리베이터 같이 타는것조차 꺼렸다는 말이 있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순간 당신은 회사에 어떤 이익을 주고 있느냐는 결의 질문을 받고 별로 이익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땐 이미 해고를 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TRG-d7dF ㅎㅇ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T이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슈퍼리치(금융 자산을 10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총자산 300억원 이상 보유) MBTI 유형은 ESTJ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국내 재벌 총수들의 MBTI는 내향적이고 직관적인 'IN' 유형이 많았다. 본인이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이 확인된 기업 총수는 최태원(INTP) SK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용진(INFJ) 신세계 부회장, 정기선(INTJ) HD현대 사장 ,함영준(INTJ) 오뚜기 회장 등이 있다.
T는 F의 생각 구조를 이해함.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상대의 성향을 존중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납득하고 넘김. 자신들과 다른점을 재미있어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을 때도 있음. 물론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지 한마디로 해결되는 부분임ㅋㅋㅋㅋF는 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마음으로 T를 이해하려다보니 서운하고 화나는 마음이 남을 수밖에 없음. 보듬어주고 싶을정도로 사랑스러울 때도 있는데 그 상처를 무기로 비난해오는 부류는 그럴수도 있지 한마디와 함께 인연을 정리하는게 서로가 덜 다치는 방법인것 같음
T가 싫은건 F가 같은 말 같은 내용으로 한탄 원망을 반복하며 감정적일때. T는 전체적 맥락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사 바라보며 그 감정의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 감정을 공감 하는건데 , 단순 감정에 취해 멘탈 털려 정신 못차려 감정적이면, T는 F가 너무 어리석고 답답해서 대화가 안통하고 힘들어요.
T와 F는 공감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T가 공감을 못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싸우지마십쇼~ T유형도 친구가 교통사고 났을때 친구를 걱정하는 맘은 F유형과 똑같습니다 다만 사고가 났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도 걸 수 있는 상황에 목소리도 멀쩡한지 체크가 끝나면 병원을 먼저 가야하는지 사태를 먼저 수습해야하는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T유형이다보니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라고 말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이해를 못 하는건 맞지만 감정이 AI마냥 없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친구가 다쳤는지 안 다쳤는지 아픈지 안 아픈지 상관없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리고 T유형이 다쳤어? 어떡해ㅜㅜ 괜찮아? 라고 묻는다면 중간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사고가 낫든 말든 상관없을만큼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 쓸데없는 말로 걱정하는척 연기하고 넘어가려하거나 평소 감정적공감을 미친듯이 바라던 친구에게 이렇게 해주면 되나?하면서 상대방 좋으라고 연기하는겁니다..ㅎ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말했는데요 무조건적인 공감 F , 납득후 공감 T 이런식인데 T를 공감해주지 못하고 뭐라고 하는 F는 공감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F의 정의랑 어긋난다고 T의 마음도 공감을 해줘야 F지 안하면 그 F도 T와 다를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말 듣고 F에서 T로 바뀐저에게 아차싶더라고요 ㅎㅎ
나는 논리적인 T인데 내 말에 감히 토를 달아? 라며 갑자기 발작적으로 시비걸면서 이성적인척 하는 사람을 봤는데 매우 피곤함. 자기는 논리적이라고 하는 그 순간에 자기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건지 모르고 자기가 말하는것만 팩트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T든 F든 사고흐름의 차이인거지 이기적이거나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T나 F라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못난것임.
극 T 로 IT 분야에서 일하면서 살아보니까, T 가 일할때 일의 추진력이나 결과물이 좋았고, F 랑 일할 땐 속터지지만 F 가 리더일때 그 일이 성공하더라고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든 결국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모든일은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 T 여러분, 쉽지 않겠지만 F 의 말에 귀 기울이는 훈련 하셔야 합니다.
T랑 F싸움은 mbti를 잘 모르는사람이거나 옅게 아는 사람들일듯 T F의 장단점을 잘 아는 사람들은 절대 두 유형 다 폄하할수없음. 왜냐면 인간이 모두 가지고있는 유형이기때문. T를 욕하는 사람들은 Thinking을 안하는 사람들인거고, F를 욕하는 사람들은 Feeling 을 안하는 사람들인거고. 근데 사실 둘다 안할수는 없고 둘다 갖고있을텐데 정도(비율)의 차이라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임.
그냥 불건강과 건강 문제의 차이로 갈등이 생기는 거 같음 F여도 건강한 사람들은 적당히 감정적인 부분도 챙겨가면서 나름 논리적인 대화가 됨(예를 들어 fj 유형) T들 중에서도 자기 말이 다 맞다면서 공격적으로 대화하는 유형도 있음 ㅠ T여도 공감 해주면서 논리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결론은 적당히 섞인 게 좋은 거 같음
진심 “T는 논리와 팩트로 싸워”라고 ‘T유형은 논리와 팩트가 중심이다’라는, 한국에 놀이식으로 들어온 ‘가짜 MBTI 해석을 믿고‘ 철저하게 T유형이 논리적이다 아고 말하는 한국인들 보면 진심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를 공부했고 한국에서 관련 일까지 했던 사람인데. T나 F는. 결코. ‘논리와 감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이 답답한 사람들아 ㅋㅋㅋㅋㅋ ‘개인의 감정 지향 v 타인과의 관계 지향‘으로 나뉘어 이 답답한 사람들아. 이것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식 가짜 MBTI에서 ’T는 논리적이고 F는 감정적이다‘라는 괴상한. 괴상한 ’논리없고 팩트없는’ 해석이 나오는거지. 이러한 가짜 논리. 가짜 팩트를 주장하는 사람들니 스스로 ‘우리에겐 논리가 있고 팩트로 대화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린 논리와 팩트가 없는 유형이오” 라고 증명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얘들아 제발. 이 ’한국식 가짜 MBTI해석에 쩔어버린 한국인. 그리고 여기 유튜브 채널하시는 저 통통하신 분까지‘. 제발. ’논리와 이성‘ 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좀 가지자. 진심. ’우리 T는 논리와 팩트를 중심으로 말하고 F는 공감과 감정을 중심으로 말해!!!!!!‘ 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팩트를‘ 어디서 들었는지, 나무위키에서 들었는지 ㅋㅋㅋㅋ 진심 전혀 아카데믹하지 않은 가짜정보를 맹신하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수많은 한국의 가짜 MBTI 광팬들‘을 보면. 진심 그저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안타까운 비웃음만. 😢 심지어 이 ‘건강 불건강’도 전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한국의 민간인들이 만들어낸 가짜 MBTI 개념. 살다살다 나름 MBTI로 적어도 남들보단 전문적으로 접근했던 사람인데 ‘건강 불건강’이라는 최소 비스무레한 컨센 자체도 처음 들어봄 ㅋㅋㅋ 뭐라 님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가짜 MBTI를 맹신하는 많은 시람들께 해드리고 싶었음.
이게 정답. T인 나는 불건강한 F들에게 너무 많이 데여봐서 솔직히 영상 내용에 별로 공감은 안감. 영상이 어떤 취지에서 하는 이야기인지는 이해함. 그러나 솔직히 이 영상에서는 불건강한 T와 건강한 F를 놓고 T를 은근히 프레임화 시키고 까내리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듬. 내가 경험했던 불건강한 F는 타인에게 공감하는 공감능력이 뛰어나긴 커녕, 본인 감정만 내세울 줄 알고 옳고 그름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또한 내가 내 감정이나 입장 상황을 굳이 내색하지 않으면 끝도없이 자기 감정 자기 입장을 내가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어루만져주길 바랬음. 뭐 반대로 불건강 T에게 데여본 F들도 있겠지만, 불건강 F는 진짜 답도 없이 이기적이고 공감능력도 없음.
창업자들은 nt일 가능성이 높아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그것을 체계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F를 강조하는 이유를 알겠는데요. T입장에서는 굉장히 피곤해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것 같나요? 공감도 지능이라 했지요. T들이 지능은 대체로 높고 공부도 잘해요. 왜?라고 묻기때문이죠. F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맞아 맞아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대신 T들은 쉽게 맞아 맞아 하지는 않지만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라고 곰곰히 생각하고 대답해요. 어떤 게 진짜 공감일까요? 그러니 그냥 T와 F중 더 좋은 성격은 어느 쪽이냐 그런거 얘기하는 것 자체가 우매한겁니다. 각자 나름의 장단이 있는 거예요. 공감도 지능이다. 공감은 F가 잘한다. 그러므로 진짜 똑똑한 건 F다. 이런 식의 논리 전개는 좀 재밌네요. F는 공감을 잘하는 게 아니라, 판단의 근거를 감정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뿐입니다. 이게 아싸의 화법이라구요? 어쩌라구요. 이게 T인걸....ㅋㅋ 거슬러요.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싶은 거예요.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말이 되는 것처럼 하는것이....
T가 89퍼센트 나오는 사람인데요. 학습된 패턴대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지만 최대한 위기에 빠진 사람은 정신 차리게 만들어서 문제 해결의 궤도에 올려놓게 합니다. 감정적으로 슬프고 힐링하는 건 언제 해도 되지만 예시로 들으신 사고 보험처리 같은 건 시간 안에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보는 거죠. 대학원 때도 후배들 중에 감정에 빠져서 일 제대로 안 하는 경우들이 있던데. 그런 경우 절대로 편 안 들었습니다. 그런 감정적 서포트는 직계가족이나 사귀는 사람한테 받으면 됩니다. 일단 일은 정상궤도에 올려두고 그 다음 슬퍼하는 게 낫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겪은 T분들은.. 나한테는 이성적으로 말해놓고 본인들한테는 공감을 바라더라고요 이 세상 모든 T분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제가 만난 분들에 한해서입니다 ㅋㅋㅋ 암튼 가끔은 저도 공감을 받고싶지만 강요하지말라길래 내가 강요했구나 싶어 저도 공감을 꼭 해줄 필요도 없었구나 생각이 들어서 이성적으로 해결방안 말해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니 엄청 서운해하더라고요 ㅋㅋㅋ 저한테 너무 감성적이라고 말했던 친구도 제가 공감 안 해주니 대번 너 왜 내 편 안 들어주냐며 서운해하고.. 결국 사람은 힘들 때 속상한 일 있어서 푸념하는데 내 마음 알아달라는 건 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