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m4차주입니다. 이럴거면 그냥 서킷을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버스도 지나가는 도로인거 같은데..소위 와인딩 코스로 불리는 동네 어르신들 말을 들어보면 평소에 와인딩 하는 무리들 때문에 소음도 그렇고 교통적으로도 많이 고통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고성능 차를 타는 입장으로써 즐기고 싶다면 서킷을, 공도에서는 안전히 다녀주세요. 우리에겐 음악처럼 들리는 배기음도 차량에 무지한 사람에겐 소음인 것처럼 평소 법규를 준수해서 운전을 하는 분들에겐 중침을 하며 차량과 운전솜씨를 뽐내는 무리들은 그저 폭주족으로 밖에 안보일겁니다..
@@Three_pedal 제가 사과를 받자고 한 이야긴 아니었습니다..사람들이 제 차를 볼 때도 ‘시끄럽고 위협적인 차’로 보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차쟁이들을 제외하고 고성능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들이 곱지 못한 것이 ‘나 때문은 아닌데...‘라는게 좀 큰거 같네요ㅠㅠ . 말에 기승전결이 없네요ㅋㅋㅋ 엠쓰리 엠투 분명 좋은 차이기도 하지만 운전자분들의 운전실력까지 좋으신 듯 합니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는 공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역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user-ru8gx8bd4x 아닙니다 저도 차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옆에서 괜히 일부러 배기음 크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 또한 남들이 보면 그럴꺼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평소엔 최대한 조용히 다닐려 하고 산탈때만 좀 달리는 편이긴 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fleta8228 이미 잘 마무리 된 대화에 이건 좀 이해해줘라 라는 댓글이 달려서 다시 왔습니다. 중침이 없었다는 댓글을 다시기 전에 영상 다시 보고 오시면 엠투 영상엔 확실히 중침을 하시는 장면이 보이네요. 주황선은 서로 침범하지 말아야 할 차선을 그어놓는 선입니다. 그걸 이해해줘라 라고 하기에는 승객이 타고 있을수도 있는 버스도 지나다니는게 보이구요. 나의 재미를 위해 상대방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행동인데 이해해줘라는 말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진지빤다 진지충이다 하셔도 별 상관없습니다. 사회적 법규와 도덕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공도에서 저런 주행이 가능하며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꼭 반대 차선에서 주황선을 넘나들며 운행 중인 차와 맞닥뜨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