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지 수량은 적은데 아무나 사먹을정도면 가격이 올라갈수밖에 없을듯 사람들 바글바글 시끄러운것보다 돈 좀 있는사람들 와서 한적하게 장사하는것도 장사하는 입장에선 나쁘지않을듯 유럽쪽이 고객은 왕이 아니라 주인이 왕 이런 마인드자나 그건 그렇고 아무튼 제주도의 바가지로 일본에 가는게 가성비 있다고 판단하듯이 다 흐름대로 흘러가는거 근데 섬도 아닌 육지 해변에서 배짱장사하는 사람들은 뭘 믿고 그런지 의문이지만 어쩔수없는 호구는 항상 존재하는법이니 ㅋ
울릉도 여행 계획 세웠다가 영원히 가지 말아야 할 결심을 가지게 해준 울릉도 탐방 정보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혼자 밥을 사 먹을 수도 없고 불친절하고 비싸게 우려 먹을려는 행포의 영상 많이 보았습니다. 그냥 영상과 사진으로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 될 것 같아요!^^
@@오아시스팩토리 소래와 비교 하지마세요.. 택배로 물건 주문할때 내지는 3000원이라면 울릉도는 7~10,000원입니다.. 운송비가 비싸니 가스비역시 30%이상 비싸고 유류비또한 그렇습니다. 흔히 먹는 쌀,라면,생수,배추모두비싸고 싱싱한 제철과일?? 상상이상 비쌉니다. 물건너 와야하니깐요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물가가 내륙과 비교하면 엄청 비쌉니다 제주보다도 월등하게 비쌉니다..제주는 자체 인프라가있지만 여긴 전무합니다..딸기를 예를 들면 제주는 트럭체로 들여오는데 여기는 수요가 없어 소량씩 오다보니 더욱비쌉니다.. 인건비,임대료 역시 비쌉니다..가령 내륙에서 100만원벌어 5식구 먹는다면 여긴 3명 먹고삽니다. 백반 포항에서 5천원일때 여긴 8천원 8천원일때 1.2만원이상 받아야 합니다..그렇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울릉도 원주민분들 구한말~일제시대에 건너온 경북70%강원도남부30% 입니다..
저 회센터에서 친구랑 숙소 들어가기 전에 오징어 회 한마리 떴습니다. 수조에서 살아 있는 싱싱한 녀석이었는데 ... 숙소에 와서 신나게 친구랑 소주 한잔 하고 오징어 회 한입 먹는 순간... 둘다 동시에 응???!!! 뭐지 이거???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오징어를 꺼내놓고 안보이는 곳에서 미리 썰어놓은 죽은 오징어를 포장한 것입니다. 정말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45 년전에 포항에서 배타고 갔던 울릉도 그때는 도동항으로 들어갔는데 딱 도동항 주변에만 민박집도 있고 상점도 있었어서 같이 배타고 들어간 사람들을 이골목에서 만나고 돌아서면 저 골목에서 또 만나고 해서 안면이 생겨 버렸던 추억이 있네요 아무 생각없이 사왔던 건나물을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몇년을 두고두고 맛있다고 말씀하셨었어요 영상보니 너무 많이 변해서 추억을 해치고 싶지 않아 가지 말아야겠어요
울릉도 가실때는 안대는 필수도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눈탱이 오지게 맞거든요ㅋㅋㅋ섬이라는 한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계곡 오리백숙만큼이나 이해 안가는 가격이나 맛으로 장사하는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독도 찍고 오는 이유아니면 딱히 갈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자연경관 보고 와! 한번 놀라고 음식, 숙박 가격보고 맛, 컨디션 보고 또 한번 놀라는게 울릉도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 어느 한 식당에 가서 따개비 칼국수를 먹었는데 따개비들이 정말 1cm? 도 안되는 걸 넣어서 파는걸 보고 이게 사람 할짓인가 생각도 했습니다ㅎㅎ원주민이면 그 작은 걸 잡을 생각도 하지 않고 팔 생각도 안하겠지만 참,,1인당 2만원 주고 먹은 칼국수였는데 기분이 참 씁쓸했습니다
울릉도에서 새우 사먹는거 아니에요 작년에 저 갔을때는 15만원 이였고 온김에 먹고 싶어서 달라고 했더니 새우만 안판데요 ㅋㅋㅋㅋ혼자라서 더 시킬수도 없고 전날에는 12만원 이였습니다 비와서 배가 안들어 왔다고 비싸데요 인심 한번 더러운곳 어딜가도 1인분 안팔아요 하지만 독도반점 탕수육 혼자라고 했더니 1인분 해주셨어요 너무 맛있고 감사합니다 울릉도 가시는분들 꼭가세요
@@hot_lemon_icetea 옛날에는 기본적으로 편의점은 정가, 도동항은 단체 고객만 받는 곳들뿐이라 좀 그랬고.. 그나마 저동항쪽은 로컬집들도 있고, 따개비 칼국수 진짜 따개비건져 먹다 배부를 정도로 먹고 나오기도 했는대... 이래저래 울릉도 영상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그돈으로 일본이나 가야지 밖에 안떠올라요 ㅋㅋㅋ
이 한 영상에 국내여행 안가는 이유가 여러개 나오네 1. 양심없는 바가지 가격 ( 맛이 특별한것도 아닌데 " 울릉도까지 와서 안사먹으면 니가 어쩔껀데 " 이런 심보가 딱 보임 2. 4,50대 나이든 상인들 특유의 시비조 말투 ( 손님이 가격이 올랐네요 < 이러는데 " 아이구 언제적 얘길 하나 " 이런식으로 시비조 말투로 응대함 이러니 국내여행 갈 바에 일본여행 간다는 소리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