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근처에 살아서 매일 둘레길 한번씩 돕니다만 정말 설명을 빠짐없이 잘하시네요.저도 미처 몰랐던 부분이 많네요.저는 이둘레길을 기본으로하고 캠핑생활님이 소개해주신곳을 실제 둘러보는게 유일한 낙이되었는데 나이땜에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어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두타산을 가보고싶은데 선뜻 용기가안나네요.
기차의 객차를 모양으로 한 벤치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사는 창원에는 연꽃이 만개 하였는데, 그 곳은 아직은 개화 하지 않은 연꽃들이 많네요. 하지만 연꽃밭의 규모가 어마 어마 합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도 물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철역이 가까이 있다니 현장 접근성도 좋은거 같습니다. 녹슬은 기찻길이네요..노래 가사에 나올법 한, 출사하시는 분들은 역시 부지런 하십니다. 새알은 조형물이었군요..ㅎㅎ 맨발로 거니는 것을 어싱이라고 하는군요.
잘봤습니다. 그동안 댓글은 안달았지만 슬캠님 영상에 나온곳 여기저기 다녀왔어요. 영상을 통해 한번 쫘악 둘러보고 가는거라 주차랑 길 헤매지 않고 잘 갔다왔어요. 여기도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타프 없이 원터치텐트 하나만 들고 가볍게 갔다올만한 그늘이 있는 캠크닉 장소도 소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
슬 캠핑님 역시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두 예전에 의왕시 근처 군포시에 살았는데 거기주변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주 좋게 많이 변했네요 근처 백운호수 가는길이 가까운곳에 있는데 호수 데크길 한바뀌낮에도 좋구 특히 야경도 넘좋아요(참고- 대중교통은 좀 안좋아요ㅠ) 낮에 수상제트스키 오리배도 탈수있고 주변에 맛집 까페나 식당도 많아 근처 가시게되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