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멀쩡하겠니 나보다 고생 덜한 새끼들이 전부 머리 위 그래 운… 그게 내 문제니? 세례명을 달고 신을 등진 내 잘못이니? 아마도 내가 작년 이맘때쯤에 알바 아니면 정신과 다니지 않고 존나 신경 써서 준비한 영상을 보냈었다면 말이 달라졌을까 어찌 보면 다행인데 난 또 엄마 앞에 무너져 조금 부러웠어 피시방 나와서 또 당구장으로 향하는 친구들의 발걸음이 그 정도 여유가 안되는 집 거지라 놀림받아도 웃어넘겼고 명품 걸친 너가 조금 부러울때도 있었지 난 지금도 당구가 너무 싫네 이윤 모르고 고마워 날 1년 내내 시급에 목 걸게 해줘서 엄마 아빠 좀만 더 힘들자 절대로 웃지 말고 내가 벌고 나서야 넷이서 같이 웃는 건 HOOK 아빠도 자해했었어 엄마도 자살시도를 했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 근데 아빤 왜 그랬어 근데 엄만 왜 그랬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 v2 고마워 날 믿는진 모르겠지만 반대는 안 하잖아 2년이 돼가는데 한 곡도 들려준 적 없지 KIFF CLAN 내 두 번째 가족 이름이야 얘넨 내가 꼭 잘 될 거라고 말해줘 고마워 진짜로 힘들었는데 마른 논에 물 대기 밑빠진 독에 무식히 물들이 붓는 새끼 몇 년이 걸려도 절대로 관둘 일은 없어 좆같아도 더 쳐울꺼고 열등감을 모아 버틸거야 십새끼들아 난 보란 듯이 상단에다 박어 아빠 나 술 먹고 이거 안되면 뒤진다고 한거 진심이였고 여태까지 바뀐 적이 없어 확고히 굳어진 내 신념이 만들거래 돈방석 난 뜰 꺼야 이 지하 방과 탁한 밑바닥 자해도 그만하고 싶고 더 우는 것도 싫거든 난 무서워 여기가 너무도 빛 드는 곳에 가서 편히 쉬며 산들바람이나 맞고 싶어 HOOK 아빠도 자해했었어 엄마도 자살시도를 했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 근데 아빤 왜 그랬어 근데 엄만 왜 그랬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
Shibuya Dzadein97 Carats How are you going? All the less troubled cubs than me Yeah it's a luck, that's my problem? God blessed me with my baptism? Maybe this time around last year Do not go to Alba or the spirit If you had a video of your own It's good to see how it's changed a lot. I collapse in front of my mother again I was a bit jealous and came out of the PC room, A house that can not afford it I was laughing when I was a beggar. I was a little jealous of you. I still do not like billiards. Thank you for letting me put my neck down at the hour of the year. Mom and Dad are a little more difficult. Never smile. After I earned it Four of us My dad was self-inflicted. Mom tried suicide. I'm a child of two. Put black. Put a little red But why did he do it? But why did she do it? I'm a child of two. Put black. Put a little red I do not know if you believe me. You're not doing it. It's been two years. I never heard a song. Kiff clan My second family name. Tell him I'll be fine. Thank you. It was really hard. Water waiting on dry rice fields A juvenile pouring water in the bottom of a poison ignorant No matter how many years it takes, I never go to work. I'll hold on to the inferiority even if it's the same X X babies, I'm on top My dad was drinking and I said I would go back if I could not do it. It was real and never changed. I firmly believe that my faith will make money I'll get it. This basement and cloudy bottom I want to stop self-harm and I do not want to cry more. I'm scared too much here Go to the shining place and relax. I want to get hit by the breeze uh My dad was self-inflicted. Mom tried suicide. I'm a child of two. Put black. Put a little red But why did he do it? But why did she do it? I'm a child of two. Put black. Put a little red
Shibuya Dzadein97 Carats I corrected a little. because it was wrong on the top. I'm so sorry. VINXEN-Watering on Dry Fields V1) How can I be okay? The rappers who didn't suffer more than me are all above me Yes, luck. Is that my problem? It is my fault because I turned against God having the Baptismal name? If i didn't work on a part-time job or go to psychiatry clinic last year And sent a video that i put great effort to would the reply have been different? In a way it may be a relief, but i collapse in front of mother again. I was little jealous to friends who are heading to Billiard room after coming out from PC room House that cannot afford the money I laughed off even though i was teased being called a beggar. And sometimes envied you having all the luxury goods. I don't know why but i still hate Billiards Thank you for making me to only think about the hour wage Mom, dad. let's suffer a little more and never laugh Why don't we(the four of us) laugh together after i earn a lot of money HOOK) Dad also self-harmed Mom also attempt suicide I put their childhood together And put black and a bit of red Dad, but why did you do that Mom, but why did you do that I put their childhood together And put black and a bit of red V2) I don't know whether you trust me but thanks for not opposing It's been almost two years, but i never let you hear the songs Kiff Clan, it's the name of my second family. They say that i will succeed, Thanks a lot It was so hard for me to handle it; it's like watering on dry fileds Ass pouring water at a bottomless pit I'll never give up eventhough it takes years Even though i feel like shit i will cry more and would endure by gathering the feeling of inferiority To ** my songs will be on the highest chart Dad, what said when i was drunk that i would die when i do not succeed on this I meant it, and it have never changed My firm belief will make the cushion of money I want to leave this basement and hazy bottom I don't want to cry more and want to stop self-harming I'm so scared of here i want to relex at a place where it shines and meet the breeze Dad also self-harmed Mom also attempt suicide I put their childhood together And put black and a bit of red Dad, but why did you do that Mom, but why did you do that I put their childhood together And put black and a bit of red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가사에 아빠도 자해했었어 엄마도 자살시도를 했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 초등학생때 엄마가 자살시도하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부모님이 자살시도하는 걸 자식이 보면 정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요 전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남고 엄마가 저를 일부러 재울려고 섬집아기 불러주셨는데 그 일때문에 섬집아기만 들어도 전 울어요 저도 그 트라우마로 자해도 수도없이해보고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이젠 힘들때마다 빈첸 노래를 들어요 진짜 빈첸이 제 인생을 바꾼게 너무 고맙고 병재도 이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As in: it'll make him happier if he doesn't bottle up his feelings or it's okay for him to be crying? If it's the former: it won't make him happier; extensive therapy, medication and loads of support will though. Expressing what he's feeling will help, but not to the same extent psychiatric treatment will.
힘내자!! 힘내라 병재야~!!! 너만큼 힘든 삶을 살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더 웃고 더 행복해져가는 너의 삶이길 바랄게! 너의 주변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응원이 진심인 사람들이 많아. 싫은 말 듣기싫은 말 하는 사람들은 괜히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듣지도 말고 네 편인 사람들 말만 들으면서 지금처럼 빈첸만의 음악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보기 너무좋아!! 화이팅
처음에는 그저 흐느끼기만 하다가 거의 후반부에는 그냥 울면서 하네 화면 너머로 숨소리 떨리는 것까지 다 들리고 그동안 병재가 얼마나 힘든삶을 살아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병재가 자기 부모님이 자살시도를 하고 자해를 했다는 걸 알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늠조차 가지않지만 우는모습 보니까 더 마음이 아픈 것 같다 앞으로 병재야 네 앞길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응원한다.
the way you can just hear his voice shake as he sings + raps just makes me so tearful. byungjae, you deserve so much love and support, i'll always wish you the best.♡
하 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잖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버렸다 .. 병재가 울때 팬들이 불러주는것두 너무 슬프고 병재 울때도 너무 슬프다 ..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하루하루 이악물고 여기까지 버텨와서 정말 고마워요 진짜 제발 이젠 행복한일만 엄청 가득나길 ...... 여러분 우리 다같이 행복해지기로 약속해요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생각합시다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세요 ... 다들 힘내시고 힘내고 홧팅합시디 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 슬퍼
아.. 너무 슬프네요 진짜 요즘 힘들때도 있고 진짜 자해는 안하지만 칼만봐도 떨리고 무서워요. 너무 힘들어서 갑자기 내가 내 심장을 찌르면 어쩌지 이대로 죽으면 안되는데 그런생각들어서 설거지도 잘 못하겠어요 이노래 제 인생곡일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어야겠어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요 이제 행복한 삶 살길 바랄게요 빈첸님
사람들은 빈첸 을 욕하지만 나에겐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내가 랩에 관심 을 가지게 된 이유는 빈첸 때문이다 나도 자해를 하며 노래를 만들면서 살아간다. 빈첸 처럼 진심을 전할수 있는 랩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은 자해를 해도 죄인은 아니에요 이 좃 같은 세상이 우리 를 그렇게 만들어 가니까. 늘 돈과 권력이 전부인 이세상 좃같은 세상이죠.. 그래도 모두 힘내요..
전혀라는 노래 가사 중에 날 보는 시선이 달라진거지 전혀 행복하지도 않어라는 가사가 너무 슬펐어요 틀린 말은 아닌거 같아서요..근데 부담스럽다면 죄송하지만 공감할 만 한 만큼 힘든 일은 못 격었지만 남을 욕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슬픔을 말하는 노래가 완벽한 공감은 못하겠지만 많이 공감이 되어서 좋았고 부담스럽지 않다면 울어도 되니까 팬들이 항상 옆에서 울는 모습은 보기 싫지만ㅠㅠ 이와중에 우는 모습도 이뻐서 미치겠지만..계속 울어도 옆에서 하소연 하는거 들어주고 공감 못 할 일일 지도 모르지만 위로해주고 싶어요 울음 참지 않아도 되요 항상 곁에 있을께요ㅠㅠ 빈첸 오빠께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슬퍼서가 아니라 행복해서 울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ㅠㅠ
진짜 울지 말자 자해도 우는 것도 점차 줄꺼야 진짜 너무 맘아프다 많은 팬들이 사랑한다고 하는게 맘에 와닿긴 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진에 자해자국 보일때마다 마음 덜컹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은데.... 자살이 인생 목표? 라고 한것도 예전이 되면 좋겠다 진짜 이병재 사랑해
![[FANCAM] 180513 빈첸 - mixtape 병풍 屛風 - 마른논에 물 대기](/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