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 (달콤한 인생) 마지막 부분 주인공의 독백이 생각났어요~ 잠에서 깨어나 울고있는 제자에게 스승이 무서운 꿈을 꾸었는지~ 슬픈 꿈을 꾸었는지 묻자 제자는 달콤한 꿈을 꾸었다고 하지요~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생각에 울고 있었다고... 얼마나 아름다운 꿈을 꾸었기에 그랬을까요? 첼로댁님 연주도 깨기 싫은 꿈처럼 아름다웠어요^^
첼로댁님의 연주를 듣는 순간 두 연인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바닷가에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행복했던..꿈같은 추억을 생각하며 정말 그리워하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저는 이곡에 대한 배경은 모르지만... 첼로댁님 첼로선율이 그리운 애절한 마음으로 표현한 느낌이 드네요😊❤ 항상 소중하고 귀한 연주 감사해요^^
아이들데리고 두번째줄에 앉아서 레이져 나올듯한 눈으로 뚫어져라 보고 듣고 왔습니다^^ 애들 선생님 출연과 더불어 첼로댁님 출연까지...꼭 가야겠다싶어 갔는데 너무 좋은 공연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인사는 못드렸지만 너무(*100번)예쁘시더라구요~화면보다 실제가 훨씬 더요^^아이들까지도 첼로댁님 남편을 알아보고는 절 보고 씨익 웃었답니다
C'est le propre du VIOLONCELLE : lorsqu'on entend ses notes graves et profondes, on a - quasiment - toujours une impression de douleur morale, de tristesse..... 😢 Le violon 🎻 , au contraire, possède un *répertoire nettement plus varié* : c'est un instrument qui peut vous faire pleurer, lui aussi ; mais il peut vous procurer de la joie, une grande gaieté, vous faire danser, etc..... 🎉 ❤ 😊
Such a beautiful, soulful performance. Your lovely, long-drawn out notes create, at least for me, a dream-like feeling. When you play, perhaps it should not be called Après un rêve, but rather Pendant un rêve. I especially like your opening, which has an emotional, longing quality to it, but the whole piece is so lovely. Thank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