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fc온라인이 이렇게 된거에는 분명 게임비제이들 잘못은 있다. 그런데 이게 무조건 게임비제이 잘못은 아니다. 처음에는 인게임이 주였다가 인게임보단 패키지 강화가 더 사람들이 몰리고 비제이의 필수인 풍선도 더 터지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는게 맞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상 내용에서 말하는건 알겠지만 비제이들은 밥벌이인데 마냥 인게임만으로 유지하라는건 죽으라는 소리 다만 현질의 판이 너무 커진게 문제. 나는 피파 98부터 즐기고 있다. 그런데 작년 일을 그만두고 심심해서 유튜브를 보다보니 아프리카 비제이에 fc온라인 비제이도 있다는걸 보고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큰손들이 후원하고 현질하는거 보면서 우와우와 하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좋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말이 안되는 판이라는게 느껴졌음. 큰손이라는 사람들이 별풍을 쏘거나 현질을 하고 비제이간 대결에 후원을 하는거 보면 이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게 점점 느껴짐. 큰손이라는 사람들의 직업이 일반적인 회사원, 자영업자, 기업의 사장이나 2세, 3세들 거기에 그냥 학생이라는 사람도 있었음. 방송을 보면 별풍을 쏘는거 보면 한번에 보통 1000개가 넘게 쏘고 이따금씩 이벤트가 있으면 만개도 넘게 쏠대도 있음. 그리고 큰손이라는 사람들은 하루에 보통 5000개 이상은 그냥 쏨. 그러면 앞에 말한 직업군중에 하루하루 마다 저렇게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끽해야 기업의 사장이나 2세, 3세 정도는 되어야 가능함. 회사원, 자영업자 더군다나 학생은 절대 안됨. 큰손이라는 사람들의 현질을 보면 보통 100~300만원 클때는 훨씬더 많은 돈 일때도 많고 이게 한달에 몇번씩 이게 과연 가능할까.. 그리고 이사람들이 주로 들어오는 시간대는 야간 밤 10~새벽 4시 정도까지 활동함. 그럼 앞에 말한 큰손이라는 사람들이 낮에 일하고 새벽까지 방송보면서 별풍을 쏘아대면 절대 1년 유지하기가 될까... 그나마 기업의 사장이라는 사람이나 2세, 3세가 형편은 된다지만 사장은 일안하나? 2세, 3세가 돈을 펑펑써대면 그냥 보고 둔다고? 봐서는 토토총판이나 불법대출을낀 조폭 그리고 해당 아프리카에 관련된 관계자 그리고 fc온라인 관계자 이사람들이 껴있다는게 보임. 방송과 게임에 관련된 관계자들은 판을 키우고 현질과 별풍을 유도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개입할 수 있고 특히 토토총판 얼마전에 아프리카 티비 비제이와 토토총판이 연결되어 있다는 기사도 나옴. 이런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판을 키웠다고 보는게 나의 뇌피셜임.
결국 모든건 인게임이 잘 되야됨 인게임이 기반이 되야 컨텐츠가 나오는데 백날 똑같은 메타에 버그에... 어떤 게임이던 인게임 막히면 답없는건 마찬가지 피파가 욕먹는건 기본이 되야하는 인게임 등지고 돈 먹을 생각만하다가 이꼬라지 난거임 결국 사과하고 고치겠다고 말만하고 다시 현질하게되는 순간 본색 들어내면서 인게임 내팽겨쳐질게 뻔함 결국 또 그렇게 묻어져갈게 뻔하고
근데 나 궁금한게 축구 라는 소재의 게임에서 비제이들이 말하는 인게임 소재라는게 도대체 뭔데? 버그를 없앤다한들 그게 인게임 소재가 늘어나는게 아니잖아? 그냥 솔직히 말하면 현질 말고 컨텐츠 없는 비제이들이 민심 안좋은 넥슨 방패 삼아서 현질 컨텐츠말고 하는게 없는 자기 방송 유지하는거 같음.
피파는 어떤 모드가 나오든 사람들이 안함 그냥 평범한 일반 유저 중 하나인 내 생각엔 광장을 만드는게 어떨까싶음 어릴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 케로로팡팡인데 피파의 목적은 점유율이니까 이해관계가 맞다고봄 광장에서 게임친구랑 떠들기만해도, 가볍게 돈벌수있는 낚시컨텐츠만 있어도 점유율 유지되고 버닝이벤트 참여하는 사람도 덜 지루하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게 정답이라는게아니라
뿌꾸랑 감스트에 큰 차이점은 뿌꾸한테는 인방 특유의 날 것느낌이 뿌꾸한테는 없다는것 피파에서 나올 컨텐츠가 없다는거랑은 별개로 감스트 피3시절 영상만 보더라도 감컴퍼니애들이랑 먹방 소통이라던지 피파 패키지나 강화 스쿼드짤때도 텐션자체가 다름 근데 뿌꾸는 정형화된 공영방송느낌 물론 장기간동안 사건사고없이 꾸준히 방송하는 뿌꾸도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피파판 크게할려고 하꼬애들 밀어주고 현질애주고 하는것도 대단한데 효근 감스트가 어떻게 피황자리에 올라간 지 과정을 보면 솔직히 뿌꾸가 하는건 크게 의미가없다고생각함
모든 게임의 본질은 인게임이다. 여전히 잘 나가는 롤이나 한때 잘 나갔던 오버워치를 보면 다 게임으로 컨텐츠를 만듦(상자깡이으로 컨텐츠 만들면 볼 사람 아무도 없음.) 유튜버나 방송인들이 인게임 하는 것을 보고 "와 나도 당장 게임 켜서 플레이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인데 이 멍청한 넥슨놈들은 그것도 모르고 인게임은 1년 넘게 방치하고 있음. 유튜버나 bj들도 인게임 안하고 일반 유저들도 감독 모드 20판 채우고 끄지 인게임을 왜함. 이 게임에 현질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ㅋㅋ
방송하는 사람들도 인게임 븅신이라 안하게 되고, 심지어 프로 경기에선 전술 이런거 이런거 못하게 금지 할 정도로 알고 있으면서 방치한 박정무가 븅신이라 이꼬라지 남. 걍 피파 보이콧하고 축구게임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포기하거나 갈아탈 게임 나올 때까지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음. 넥슨-박정무 둘 중 하나라도 걸쳐 있는 축구게임은 앞으로 평생 현질-플레이 보이콧이 정답임
충분히 컨텐츠적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 피2처럼 월드컵 모드라던가, 서로의 스쿼 드를 바꿔서 플레이를 할 수 있거나, 리그를 선택해 특정 팀을 플레이 하거나 등등 팀적으로 도 변화를 가질 수 있고 기존의 있던 모드 2 대 2 라던지(1,2티어 등등 나눠서 3:3 등 한팀 ) 해볼수있는것들은 해보고 욕을 하든 게임탓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피파는 특정 컨텐츠에 몰려 있는데 누가누가 비싼 패키지를 까냐, 강화를 큰걸 붙히냐, 사실 이부분이 자극적이고 다른 컨텐츠보다 사람이 몰리는건 사실이지만 이러한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나도 지른다, 등등 합리화 하는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특정 비제이들과의 방송을 통해 그저 피파를 발판으로 삼아서 피파유저인척 시청자들을 모으냐 , 다른 크리에이터가 문제를 가져오면 혹은 피파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렉카유튜버가 되어버리는등 문제가 많은 상황입니다. 강화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시청하지 않는다, 현질 하지 않으면 시청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핑계들이 결국 피파를 더욱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티키앤타카, 봉쌤 등등 노력하시고 도전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너무 감사드리면서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모드라도 많이 만들어주라고 1대1 2대2 감모 볼타 말고도 본가에 있는 11대11 모드라든가 기존 공식경기 1대1이 리그 경기라고 치면 유저들끼리 월드컵 모드 챔피언스리그 모드 같은거 처럼 비슷한 티어 유저들끼리 토너먼트 해서 우승한 사람은 칭호랑 패키지 비피를 준다던가 이런식으러라도 만들면 컨텐츠 많이 생기잖아
0:13 글 인벤에 올린 본인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도 정리해 주셔서 감탄했네요! 글 내용은 세줄 요약하면 1. 인게임이 망해서, 다른 게임들에 비해 인게임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인게임 외적인 방송(패키지, 강화 등)으로 켜졌다. 2. 오히려 인게임이 좋아지면 실력방송에 더 시청자가 몰릴테니 이런 스케쥴 bj들은 인게임이 망한것의 수혜자가 아닌가? 3. 그런사람들이 메모장 켜고 눈살한번 찌푸리는게 과연 인게임에 영향을 줄까?? 였습니다. 결론은 ‘방송인들한테 유저를 대변해서 넥슨과 싸워달라 하지말고, 그냥 우리가 현질을 접자.’ 였고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 중에서, 더 큰 방송인에게 더 큰 스케쥴이 가고 점점 더 스케일이 큰 강화, 패키지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1황이 나왔다는 내용에 정말 깊게 공감했습니다! 이런 내용 영상으로 올려주신점 감사합니다!
3때 상위 0.2퍼센트 구단(명예의 전당 일람 가능) 준 헤비 현질러였고 아직도 생생한게 얼티밋 레전드 출시하면서 오래갈거란 믿음으로 폭풍 현질했지만 불과 반년도 안되서 섭종 발표하고 증발 확정... 그래서 4때는 나름 소액으로 즐김. 계약이 연장됬다는 확실한 오피셜 없으면 2026년 월드컵 앞두고 2025년 섭종은 상당히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과거 1차례 섭종하고 재화들을 휴지조각 만들었던 전적이 있기에 과연 이번엔 어떠한 행보와 보상을 제시할 지 궁금함. 하지만 새로운 헤비 과금러는 나올것이고 과금이 나쁘다 생각치는 않음. 버거워하면서까지 했던 과금은 개개인이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테니 귀중한 경험으로 갖게 되는것도 좋다 생각됨. 하지만 무엇보다 fc2온라인이라는 차기작이 나온다면 몇개도 없는 시즌으로 아둥바둥 스쿼드 맞출 생각에 까마득하긴함. 4 초창기때 만들다가 부랴부랴 내놓았는지 팀캐미도 반영 안됬고 라커룸도 없었으며 매칭되면 상대방 스쿼드도 볼 수 없었음. 정말 가관이었지.
누군지는 말 안하겠는데 어느 방송인이 인벤글 보면서 우리들한테 왜이렇게 화났어? 우리가 잘못했어? 우리보고 그럼 현질 강화 하지말라는거야? 이 발언이 제일 보기 그랬음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주류 비제이이면 피파판이 이런데 현질 강화를 주류로 이끄는게 아니라 다양한걸 시도해서 도전 해보면 좋지않을까 싶은데 이런 쪽으로는 아예 머리가 안되있는거같았음 그냥 오직 현질 현질 현질 현질 그래놓고 이런 사태 일어나니깐 넥슨 쌍욕하면서 우리 현질하지말자 ㅇㅈㄹ 그 비제이는 왜 자기들이 욕을 먹는지 모르는거같음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는건데 ..... 그럼 우리가 패키지 받지마? 이러는게 참 안타깝더라 근데 그 사람을 마냥 비난할수없는게 컨텐츠가 없긴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아이디어 내서 새로운걸 도전해보는게 크리에이터 아닐까? 말그대로 크리에이터라면 뜻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