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MBTI #SketchComedy When Thinkers Date On the side / Yoon Hyukjoon - / yhjune Couple - Female / Kim Kyunam - / knamiiiiii Couple - Male / Yoon Taeyong - / actor_y16
@@ddeddenne t의 입장에서 보면요 엄청 아팠으면 아팠다고 말했을테고, 지금 분위기나 말하는 상태로 봐서는 엄청 아픈거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해요 대신 컨디션이 좀 안 좋을 수 있으니 춥거나 무리한 데이트는 안하고 전 편히 쉬면서 할 수 있는 데이트를 해요 중간중간에 괜찮은지도 물어보고요ㅋ
T관점으로 이타심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한사람이 이세상에 모든걸 포용할 수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무리수라는걸 알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즉 내 가족 조금 더 나아가서 노약자 및 동물까진 적극적인 이타심이 생기는듯 해내지도 못 할거에 쓸데없는 에너지 쓰기 보단 선택과 집중하겠단 마인드임
지나가던 F 입니다ㅋㅋㅋㅋ남친한테 옷 이상하다고 하는 거랑 여친한테 살 쪘다고 한 거에서 에에에엥 저 말에 상처 안 받는다고?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인정할 건 쿨하게 인정하고 상대방을 위해서 솔직하게 조언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입꼬리 올라간채로 봤어요ㅋㅋㅋT커플 참 귀엽네요😊
과장된 코미디긴 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편해짐. 일단 친밀한 관계에서 서로 뒤가 다른 언어를 써야 하는거 너무 힘들고 이해하기 어렵고. 공감이라는 허울좋은 핑계 대면서 호들갑 떨기 전에 서로에게 중요하고 실용적이고 민감한것들을 애정을 가지고 캐치하고 배려하고 솔루션을 나누면서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관계가 너무 좋음.
f가 바라는 공감 너무 힘들어... 분명 그사람이 하는 것이 별로인데도 맞는 척 해야하는 공감, 분명 별 거 아닌 거 같은데도 진심으로 위해야하는 공감, 자신이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스타일이면서 풀어주기를 바라는 공감. 거시적으로 보면 이 대화가 끝나면 남는 건 이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가에 대한 "확인" 뿐이라 생각함.
근데 F는 척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공감하는걸요 ㅠㅠ 진짜 좋아하는 누군가가 안좋은 일 겪으면 마음이 진짜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니까 곁에 머무르고 주변사람이 행복해하면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다른 일 할 기운도 생기고... 누군가가 나한테 해준 위로 한 마디에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하루를 더 잘 살려고 해요 이 영상도 진짜 이해 안가는데 알고싶고 궁금하고 공감하고 싶으니까 이해하려는 이런 방식도 있는 것 뿐인데요 ㅜㅠㅎ 단순한 확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와 이거 진짜 공감.... 내 생각대로 성격대로 얘기하면 담부턴 원댓님이 쓰신 것처럼 말해달라고 해서 별로여도 좋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는 일에도 걱정해줌 그러니까 첨엔 좋아하다가 나중엔 영혼 없다며 또 머라함 나는 이런 사람이고 나도 나의 방식대로 상대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f인 이 친구는 그걸 부정함 이게 계속 쌓이다보니 상처가 되고 이젠 빈정이 상함 최근에는 진짜 현타오더라고요 얘는 그냥 자기 원하는 말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건가?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하긴 하나.. 자기 기준에 안차는 대답이 나오면 멋대로 내 맘을 단정짓고 실망하네 싶어서 이젠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피곤하고 짜증남
저도 f친구 걱정해서 나름 노력하고 애쓰고 다했는데 결국은 답정너인것 같고 감정쓰레기통 해달라는 건가 싶고 그러면서 본인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나 하면 이미 자기 문제와 감정으로 꽉 차있어서 상대는 안보이니 나 힘들땐 그냥 ‘그러게 힘들겠다~’하고 끝 진짜 이번에도 마지막이다 하면서 공감해주고 조언도 하고 (뭐 하라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비하하지말라고만) 했는데, 진짜 지침요
ㅇㅈ 본인 기분이 좋고 나쁨에따라 사람 판단하고 저울질함 '그래도 넌 나에게 상처를 줬으니 나쁜거야 잘못된 거야' 라고 말하기전에, 왜 지멋대로 상처를 받는지 이해가 안됨...ㅋㅋㅜㅜ 그렇게 말의 의도가 중요하다면서 감정 상하기 시작하면 눈막귀막하고 남말을 듣질 않음 남을 이해할 생각자체가 없음 그저 찡찡 거려서 사과받아내고 싶어함 너무 피곤...😢
ㄹㅇ f들 본인들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이 상황에는 공감해줘야한다고 안그럼 상처받는다며 가스라이팅함..그런의도로 말한거 아닌데 혼자 망상하고 혼자 상처받고 북치고 장구치는게 누군데 피코하면서 상대방 가해자로 만듬 피곤해서 손절함... 같이 지내면서 느낀건데 진짜 세상 피곤하게 살더라 하소연하는것도 들어보면 객관적으로 보면 얘가 잘못한거고 그런말들을만 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또 상처받으니까 위로만 해줌 ㅋㅋ..
@@loykim 이게 그런차이인가?? 남에게 아예 관심없으면 들려도 저런식의 반응도 안한다는 소리임?? 동물이라서 그렇다는건가? 내 말이 무조건 맞아는 아님 ㅇㅇ 난 완전 오지랖까지는 아니여도 남의 대화소리가 우연히 들리면 기분나빠하지 않게 그쪽으로 고개돌리지 않고 티 안내게 살짝은 기울이는 편이라 그런건가 싶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니까 너무 보기 좋다. T들은 무슨 로봇처럼 말을 표면적으로 알아듣고 차갑게만 얘기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 T들은 상대방이 어떤 감정으로 어떤 의도로 말하는지 바로 느껴짐.(F도 그렇겠지만요) 저 남자분도 여자분이 지각한것에 대해 무안을 주려는게 아니라 여자분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도와주고싶은게 잘 느껴지네요.
@@1o1ueday T가 F의 공감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F는 T를 공감할 수 없음.. 공감은 서로의 상호작용이지 나 혼자만의 YES or NO가 아니라서.. 상대가 바라는 행동을 하거나, 의문을 품어서 왜 그런 의도가 나온건지 해체해서 내가 이해 해보려는 이 정도 밖에 못함.
아 저는 entj 인데 ㅎㅎ 제거 나이들고보니 f의 여자나 남친들하고 안맞았음 생각하는데 달라서.. 근데 현재도 반대성향 만나고있는데 힘듬 의도치않은말에 상처받고, 상대는 내가 하는 말을 비꽈듣는다 생각들음(이게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에 들더라..)그리고 상대는 비꽤들어서 의도해서 비판함 아저씨랑말도 아저씨같아서 아저씨라고 하는데 너는 나한테 아줌마라고 함( 진짜 난 아줌마같은부분이 없는데 내가 아닌데? 한 부분에서 상대가 꼬여있다고 생각듬)
@@user-kb2dg1kc2d1.T끼리 모여서 친해지는 경우 이유:반대성향 끼리는 불편함. 2.F가 조금이라도 있는 T 같은 경우는 (T60%F40%처럼) 주변이 F인경우 F에 맞춰서 잘 신경 안쓰면 모를 수도 있음. 맞춰주는 이유:MBTI가 유행하고 T를 매정한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너 T야? T 개 싫어 이러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결론:찾아보면 님 주변에도 숨겨진 T가 있을지도 모른다.
ㄹㅇㅋㅋ 그리고 T들도 솔직한 말들? 옷 안 어울려, 아저씨 같아 이런 말들 순간적으로는 상처인데 몇 초 안되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객관화 하는 과정에서 인정하게 되는거 ㅋㅋ 반대로 F는 어떤 그림일지 딱 그려지는데 T는 F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오바한다 결국 제시하는 해결책은 없는데 공감만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가식적인거 같다라는 생각까지도 함..
@@alwaysawakeee 이거보니까 또 스윗하네요ㅋㅋㅋㅋㅋ 어 무거워에서 에프는 나보고 필요없는것들 가방에 많이넣고 다닌다는건가 무거운데 내가 들기싫은데 드는거라고 생색내는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데 무거우니까 내가 사랑해서 드는거라는 의도까지 말해주면 오해안할것같네요ㅎㅎㅎㅎ 더 사랑에빠질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