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want to take a combat fighter jet? I'll take you to F-16 to feel of taking off & landing. But, You have to finish g-acceleration test first! #F-16, #Combat_pilot, #take_off, #landing
공군에서 헌신적으로 영공방위에 이바지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 이러한 정보도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전투기 궁금한점도 많은데 충주에서 일하는 동생은 국가기밀이라고 안가르쳐네요 보안이 투철한 공군소령입니다 여기 이 채널 가르쳐 주면서 배우리고 해야겠습니다 ㅎ
F-16 전투기의 소속이 모두 다르네요! 수평꼬리날개의 영문표시로 소속을 구분합니다. 각자 다른 소속 전투기로 짜집기를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SW , MO도 나오고 진격의 아재 말씀대로 머스탱OS 오산공군기지 소속 F-16도 보입니다. 오산은 야생마 OS이고 군산은 WP 늑대 그림이 있는 울프팩이죠.. !
19전비 조종사이셨다니 무척 반갑네요ㅎㅎ 전 2천년대 초반에 19전비 정비중대 일선 라인에서 군복무했거던요ㅋㅋ 제가 복무했을때만해도 kf-16이 대한민국 최정예기여서 조출비행에 야간비행에 각종 국가행사 있을때마다 초계비행에 진짜 엄청난 소티였는데ㅎㅎ 앞으로 영상 꼬박꼬박 챙겨볼께요ㅎㅎ 저도 전투기광이라 공군에 전투기 정비중대 지원해서 간거라ㅋㅋ
APU(Auxilliary Power Unit)가 아닌 EPU(Emergency Power Unit)이지요. 주 연료는 Hydrazine 입니다. Launch inspection 때 EPU PIN Remove해서 EPU작동상태 점검하지요.?! Last chance는 F-5계열등~에서 쓰는 용어이고, F-16이라면 EOR(End Of Runway inspection)이라 합니다.
폐 캐노피로 반지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27년 전 이야기네요.^^;; 제가 있던 수원10전비에는 팬텀과 제공호 이 두 기종이 있었네요^^ 전투기들이 이륙하는 모습을 보며 전 활주로 근처 막힌 토관 보수작업 하고 있었던 기억이...😭 그래도 제대 기념으로 단장님께 읍소해서 엄체호에 있던 팬텀기 조종석에 10초동안 탑승해본 기억이 있었어요. 그 짧은 찰나에 무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우리 대한민국 영공을 한치의 틈도 없이 수호해 주시는 모든 조종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보안상의 문제 때문에 사진은 안 찍었답니다.😄
4:59 2번째랑, 3번째 F-16CM이 36th FS소속 같네요ㅎㅎ 오산 공군기지에서 많이 볼 수 있죠ㅎㅎ 아무래도 한국에서 훈련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첫 번째 F-16에 OS가 써있는 걸 보니 오산 공군기지 소속 맞는 것 같아요 :D +헐.. 지금 영상 보면서 봤는데ㅜㅜ 제가 맞췄네요!!
리얼 생경험을 구수한 입담과 박진감넘치는 영상편집으로 잘 풀어내셔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배면비행시 조종사 다리가 이젝션시트에 고정되도록 하는 장치가 있나요? 벨트 결속하는 장면들은 많이 봤는데 허벅지이하 부분이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아야 조종이 가능하시고 정강이 보호도 될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 특히 비상탈출시 시트조정이 된상태에서 그대로 사출시 전방콘솔에 정강이나 발등이 부딪힐것 같아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립니다만.. 앞으로도 열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했던 적이 있는데...님까지 3번째인듯~ㅎㅎ..뿌듯하네요~ 왜냐하면...여기 댓글 읽다보면 전문적 수준의 분들이 너무..진짜 너무 많아서 ㅜㅜ그때 질문해 놓고 나혼자만 너무 모르나...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하지말껄...후회했었거든요 동지들을 만난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ㅎㅎ🤝
오산기지에서 헌병으로 군복무를 했는데... 어쩐지 부대마크랑 주위 풍경이 낯이 익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라인 근처에서 근무서는 타이밍에 AB 쭉 땡기고 테익오프하면 드드드드 초소랑 함께 온 몸의 내장이 떨립니다 진짜 A-10은 정숙한데 F-16은 멀리서도 티가 다 나요...
F16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예전에 어릴때 MBC에서 해준 아이언이글 영화를보고 프라모델을사서 조립했던때가 기억이나네요.. 전 매일 f16늘봅니다 19전비 이륙하는 포인트 목계다리 있는 동네에 살고있습니다 집 거실 유리창열면 바로 정면에서 이륙하고든요 선회도 많이하고...ㅎㅎㅎ
아웅 전 80년대 국딩때부터 전투기 파일럿이 꿈이어서 (톰크루즈..) 공부 전교1등 찍어보고 운동도 열심히, 몸도 건강히 각종 항공관련 지식도 쌓고 (국딩 4,5학년 짜리가 항공관련 영문원서 책자들을 무려 미국 친척들한테 부탁해서 십수권을 읽었어요;;) 집에 컴퓨터에는 각종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한가득.. 날아가는 전투기만 봐도 기종 무장 제원 줄줄줄 근대 어느날부터 갑자기 칠판 필기하기가 어려워져서 뭐지? 했는데;; 엄마따라 안과 갔더니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안경잡이가 되었습니다. 안경끼고 학교갔더니 친구가 놀리며 하는 말이 '안경끼면 파일럿 못한데 ㅋ' 하아... 그때 좌절감이란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피식~하지만 당시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학교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ㅠㅠ 하지만 그 대신 영문원서 혼자 독해하며 읽느라고 영어는 거의 마스터해서 (게다가 기술용어들은 접두사 접미사로 유추까지 하면서;;) 그 이후로 영어는 따로 공부한 적이 없어요. 그러고도 수능까지 영어만점은 물론 나중에 토익까지도 따로 공부 안하고도 9백넘는;; 뭐 그거 하나는 인생의 자산으로 남았네요 ㅠㅠ 파일럿이 꿈은 어린 분들.. 공부도, 인성도, 애국심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 잘하세요 특히 시력요;; (요즘은 시력기준이 어쩌려나요?) 전 나중에 50대 후반 은퇴하면 억울해서라도 경비행기 자격증이라도 도전하려구요
안녕하세요. 우선 와~~ 한국의 항공관련 유튜버분들 중에도 실제 전투기조종사 출신분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무지 반갑고 귀합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시간여유되실떄에 좋은 항공컨텐츠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제가 개인적으로 전부터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전투기가 지상에서 느린속도로 택시를 할떄에 방향전환을 다름아닌 수직꼬리날개의 러더를 사용해 기류의 흐름을 바꾸어서 하나요? 아니면 조종간이나 러더페달로 앞바퀴의 방향을 제어할수 있는건가요?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는 의심이 드는것이 매우 느린속도에서는 기류의 압력이 높지못해 러더를 작동시킨다해도 전투기의 기수를 움직일만한 힘이 안나올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실제로는 전자의 경우가 맞는건가요?
이 채널을 알게되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것은 F16은 최초로 fbw가 적용되어 압력감응식 스틱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종래의 스틱과는 달리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아서 스틱에서 오는 피드백이 없어 적응이 다소 힘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조종하실때는 어떠셨는지요?
@@AJAEGOGO 근데 근접교전중 적지상군의 대공포사격이나 Dog fight시 적기총에 캐노피를 피격당한다면 통유리라서 조종사가 죽을 확률도 높겠지요? F4같은 경우는 캐노피에 어느정도 쇠로 된 프레임이 있어서 조금은 안전성이 높아질까 추측해봅니다. 대신 시야는 그만큼 가려지겠지만요. (어차피 캐노피쪽에 맞으면 프레임이 있든 없든 바로 뚫리는거라 차라리 일체형이 더 시야적으로 나은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