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가렌이 럭스 멀리함 0:28 리븐이 야스오 스승을 죽임 근데 재판 안받음 1:17 모종의 사건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1:33 미스포츈 본명 1:52 야스오의 형 요네가 한 말 2:08 누누의 엄마가 한 말 2:37 미스포춘의 어머니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 3:42~4:10 악마들의 상징 4:18 소라카 궁 대사 4:54 사일러스 궁대사 마침내 죽었네 저 망할
상호작용 대사가 아니라서 여기에는 안나오지만 가장 떡밥이 큰 대사중 하나가 피들스틱이 부르는 노래 중에 '피들스틱, 피들스틱, 열 중 첫째' 라는 부분이 있는데, 비교적 신생 악마인 이블린, 녹턴같은 애들은 아닐거고 피들처럼 정말 오래된 대악마 포지션의 존재가 더 있을 거라는 암시라고 해석하기도 하더라구요 :) 물론 엄청 모호한 떡밥이라 해석하기 나름이긴 하지만요 ^^;
피들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피들은 마주치는 거의 모든 생명체들의 소리(목소리)를 따라하는데 거의 모든 챔피언들의 이름과 그들과 관련된 사건을 알고있는듯한 대사를 침. 그 말은 즉슨 각자의 사건과 고통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 옆에 항상 언제든 어디에서든 피들스틱은 지켜보고있었다는거임. 불행이라는 전조가 나타나기도 전부터 이미 그 챔피언들의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거임…
1:09 녹서스의 통치자인 스웨인은, 자신이 악마의 힘을 빌렸을 뿐이라 말했지만...피들스틱은 그를 보고 '라움'이라는 악마의 이름을 말합니다. 이미 스웨인은 라움의 껍데기에 불과하고 녹서스는 악마의 손에 떨어졌음을 유추 할수있죠. 모든것은 르블랑, 그녀가 원하는데로...
엑소시즘 즉 퇴마의식같은 악마를 상대로 하는 것에서 악마의 이름을 알고있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악마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그 악마를 완전히 컨트롤 할수는 없지만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아요 피들스틱도 악마이니 다른 악마들의 이름을 알고있다는건 피들스틱이 다른 악마들보다 위에 있다는걸 의도한게 아닐까요
@@ghostman511 롤 악마 TMI: 진이 아이오니아에서 학살을 자행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때 아이오니아에 있는 모든 종족들은 그를 "황금빛 악마" 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심지어 그를 잡기 위해 쿠쇼 일가; 쿠쇼와 그의 아들 쉔, 쿠쇼의 제자 제드, 그리고 쉔의 제자 아칼리는 악마 사냥의 형태로 진을 추격해왔다. 마침내 쿠쇼 일가가 진을 잡았을때 진이 평범한 사내였다는게 밝혀지자 쿠쇼 일가 전체와 아이오니아 전역이 충격에 빠졌을 정도로 진은 악마의 경지에 달했다는 것이다.
4:11 이거 소라카가 궁쓸때 하는 대사인데.. 처음에 팀원이 죽기전 상황이 가장 괴로운가?했는데 생각해보니.. 살아있을때 피들과 상호작용하는 대사는 피들이 별이라고 말하는거 봐서 소라카는 살아있을때는 공포심이 없다는 생각이듬 죽을거같으면 자기가 살릴수있으니까.. 그런데 자기가 죽으면 죽어가는 팀원을 못구하니까.. 죽을때 피들이 궁대사를 말하는거같음 어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