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f5 이건 팔아치우든지 버려야함.. . 21이 뜰려면 몇년 걸리겠지만..f16도 이게 단종되서 더이상 안판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기체는 이제 정리할때 되지 않났나?? 댓수만 많은것 보다.. . 또한 21 다음 기체에 대한 개발 방향. 연구도 같이 해 나갔으면 하네..
저희 동네가(다니던 동네 근처 회사 포함) 충주 중앙탑 인근에 공군 기지가 있어서 훈련있는 날은 F-16들이 차례대로 날아가는것을 자주 보이고 어떤날은 매우 드물게 C-130 수송기와 UH-60 블랙호크와 AH-64 아파치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KF-21 또는 F-35가 드물게 보입니다
@@thisis_woo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본다면 F15는 비교 대상이 아닐 걸로 생각합니다. 일단 대형급 기체인 F15K같은 경우는 상당한 폭장량을 이용해 전폭기 역할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마 역할도 다를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실제로 KF21은 다목적 전투기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F35가 사실 중형급 전투기인 F16을 대체해야 하는 상황인데 구입 가격이나 시간당 비행 가격이 꽤 무시무시합니다. 천조국 조차 F35 의 미친 운용비 때문에 F16을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는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KF21은 대한민국의 노후화 된 F4, F5 를 아울러 사실상 주력 전투기인 F16까지 대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여러단계의 블록으로 나눠서 장기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고 있고, 점점 업그레이드 되겠죠. 아마 대한민국 공군력에 있어 경제적 가치와 전술적 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thisis_woo체급상 KF21은 F-16이랑 비교해야 하는데요... 블록 3까지 간다해도 덩치가 덩치라서 F-15랑은 비교가 안 됩니다. 체급 자체가 F-15는 대형기고 KF-21은 중형 미들급임. KF-21로 F-4를 대체하려는 것도 체급이 비슷해서고.. 세대 구분이야 KF-21이 더 최신세대지만 최신 기술이 쓰였다고 해서 폭장량 같은건 전적으로 체급이 결정 짓는 겁니다.
Fa-50은 대량양산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Fa-50은 경전투기라서 만약 그것으로 공군 전투기수를 체운다면 우리 공군의 전투기 전력의 다수가 경전투기로 체워져서 전력 공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아까 님 말씀처럼 kf-21 300대 하고 f-35 100대 이상 도입하는게 이상적이죠. 현재 공군 전투기 보유 상한선이 420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