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편도 그렇고 이번 편도 그렇고 느껴지는 게.. 확실히 자기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확신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이 있으니까 이상한 컨셉을 잡고 남들이 놀려도 전혀 흔들리지가 않고 오히려 여유가 넘치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의 여유는 본인의 실력에서 나오는 게 맞는듯...
배우 연예계쪽엔 관심없어서 넘길까 했는데 안보면 후회할뻔했다..배우고뭐고 장르를 떠나서 재밌다 사람들이 괜히 정우성을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유별난 캐릭터를 만들어내 거기에 몰입한 상태로 진행해버리네..특히 고마해라 부분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서 ㄹㅇ 영화 한장면 따온듯해서 몇번이고 돌려봄..진짜 개잼있었다
ㅋㅋㅋㅋㅋ 첫부분은 되게 대리 부끄러움 들고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홀리고 재밌어서 끝까지 봤어요! 마지막 서로 공개할 때, 정우성 배우님께서 배우지망생 분들께 짧게나마 이야기 해주시는게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진심이나마 해주는 굵고 짧은 조언들이 저한테도 와닿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에 서로 다리꼬고 찍은 단체사진에서 저도 모르게 환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ㅋㅋㅋ 정말 아름다운 한 편이었네요ㅠㅠ😭❤️
강물속의 돌연기 한다 하실때 장난처럼 말씀하셔도 거기서 제일 중요한게 떨림이라는게 인상이 깊네요... 장난같은 말에도 대배우의 시선이 느껴지는 한마디였어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항상 기대가 되요.. 글구 나머지 분들도 대성하셔서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버거동생'으로 출연한 배우 이계준입니다! 촬영하는 내내 같이 출연하신 정우성 선배님과 딕션, 워낭소리, 미스터선사인 형님들께서 워낙 센스들이 뛰어나셔서 정말 재밌고 행복했습니다ㅎㅎ 아직 연기 실력도 미흡하고 경력도 미비하지만, 정우성 선배님 말씀대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보러 들어오셨다가 저와 다른 배우분들께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분들과 출연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편집도 재밌게 해주신 Pixid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seriously, this was such a funny episode, i couldn't stop laughing out loud at woosung's antics and the aspiring actors' reactions! you couldn't even tell they couldn't see each other because of how well they got on and played along 🤣🤣🤣 the aspiring actors' were really good at reading the lines too, i hope they make it to the industry! 화이팅!
One of the funniest episodes I have watched to date! 😂 Jung Woo sung is hysterical - he had me laughing out aloud at his antics and the other four's reactions to him - GR8 Episode!!! 👏🖤
Woosung was so in character with his character. Love how Kyejun cracked up at his banter throughout the video. I can only imagine all the jokes JWS has with Jungjae and friends, while being in a more serious tone as CEO when he needs to. This would have to be in my top 3 "Find a..."
이걸 보면서 참 갈수록 사람들이 냉정해지고 정내미가 없어지는게 밀접한 사회에서 뿐만이 아니구나를 느끼네요. 약간만 타인이 불편하거나 낯설어도 바로 거부를 하는 그게 참 좋은 인성인가 싶기도. 끝에 정우성 인걸 보고는 놀랍고, 반갑고, 그다음 바로 넙죽 기어들어가는.. 정말 원초적인 모습이네요 정우성이 아니고, 유명배우가 아니고, 나보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어도 저렇게 넙죽했을까? 그냥 그렇게 느꼈네요.
연영과 입시생입니다!! 래퍼찾기, 아이돌 팬이 아닌 사람 찾기 뭐 등등 이런 ~~찾기 컨텐츠 중에 배우는 없는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씁쓸했었습니다ㅠㅠ 드디어 배우 컨텐츠가 나온 것 같아 기쁘네요ㅠㅠ 정우성 배우님이 말씀하셨던 물에 흘러가는 돌에 묵직함 속에 있는 떨림이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장난인 말씀에도 무언가에 압도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정우성 배우님의 정체를 모르시던 다른 배우님들도 레드카펫에게 홀린 것 같다는 인터뷰에서도 느껴졌구요.. 입시가 한 두 달정도 남은 제가 감히 유튜브를 보고 있는게 말이 안되지만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계시는 모든 분들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연영과 입시를 치뤘던 사람으로서 이 댓글을 보고 그저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매일매일 정확한 지표도 없이 거울 속의, 녹음기 속의, 영상 속의 나 자신과 싸워야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이 또 우리가 선택한 길인만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 분명 있을 테니까요!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고 하나하나 성장의 기쁨을 찾으려 노력해보세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시험을 치루고 나온 학교들에서 좋은 결과들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한참 예종 준비 기간이겠네요. 같은 길을 걷는 동료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It's odd that this vid was recommended what with me being completely-unfamiliar with the Korean language, but I'm glad I watched. Everyone genuinely-seemed to be having a good time. I also hope the exposure from this vid helps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aspiring actors. Oh, and I don't believe I've ever heard the name Jung Woo sung, but I know it now, and I'll definitely be watching his upcoming flick(assuming, of course, that it has subtitles). Wow! Spectacular personality and a smile that can melt even the coldest of hearts(like my own). lol Anyhow, good job to all involved in this experiment. I had a great time w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