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이 부부는 서로를 정말 존중해 주는 것 같아요. 남편분이 알아서 집안일 도와주는 것부터 아내분은 시댁 식구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정말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아직은 젊으니까 천천히 아이를 가지고 둘이 많이 즐기라고 하고 싶지만, 이쁜 2세도 보고 싶고, 무엇보다 아이가 얼마나 바르게 커가는지도 보고 싶고..... ㅋㅋㅋㅋ 너무 갔나요?
와우! 오늘 마코씨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한국은 온돌문화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리고 편하게 바닥에 앉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일본의 왼손을 써서 식사하는 문화는, 중국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국가면 식사하는 모습이 오른손에 젓가락, 왼손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데, 그 모습이 일본하고 똑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목소리가 큰 것은 원래 목청이 큰 것도 있고, 남자들의 경우 군대를 갔다오니 다들 씩씩하고 목소리가 커지요.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국민들의 목소리가 컵니다. 이상 저의 생각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본의 문화가 오래전 한국문화를 잘 지켜지고 있다는 점에 참 잘하는 점이다. 특히 식사중 왼손을 쓰는 것과 앉을 때 방석을 쓰는 것 그리고 가사를 아내가 전담하는 것인데 이것은 현대 맞벌이 시대에는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암튼 한국속담에 마누라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특히 우리 동그리 오동통 착한 귀염둥이 마코처럼 잘 배우고 자란 아이의 말은 잘 들어야 한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종특이 있음. 의무는 버리고 권리만 챙기는 종족안에서 의무와 권리를 조화롭게 이룰수 있는 사람을 찾기보단, 그냥 그런 성향이 일반적인 집단에서 보편적인 사람을 찾는게 쉽지. 내 취향이 수비하다 한방병력으로 몰아붙이는 성향이라면 저그를 골라서 변칙 플레이 하기보단 테란을 고르는게 쉬운거랑 똑같은거.
한국은 왼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식사예절에 어긋나죠. 이것은 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게 정식인데 일본과 중국은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먹죠.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세 명이 함께 밥 먹으면 누구 한국인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조금더 한국어가 능통해야 합니다 그때 자식을 낳으면 어린자식에게 한국말로 교육을 시킬수 있지요 절대 한국어가 능통해야 합니다 늘 행복한 매일아 되도록 기도 합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읍니다 부부란 서로를 배려하고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화낼일 없읍니다 행복많이 하세요
둘다 배려하고 살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이 있고 서로를 생각해주며 살아야지, 이기적인 사람과 만나면...ㅎㅎ 댓글이 여자 욕하는 남자들과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남자도 여자 욕하고 여자도 남자 욕하고...ㅎㅎㅎ뭘 보고 경험했길레... 일단 본인부터가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
바닥에 그냥 앉는 것은 2가지 원인으로 추정되는데요. 1. 원래는 한국도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 방석을 깔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방석을 상관하지 않는 서민들의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요. 2. 그리고 한국은 예전부터 온돌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바닥 난방이 뜨거울 정도까지 가능하여, 바닥에 그냥 앉아도 차가운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차가운데 앉으면 체온을 빼앗기기 때문에 방석을 깔았던 건데, 조선의 바닥은 차가운 경우가 별로 없었죠. 이게 또 한국에 타타미 문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전편 댓글 여기 남겨요. 저희집은 남자만 4명 이라서 하루만 지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기교육 시켰죠. 앉아서 ㅋㅋ 이번영상 댓글. 한국도 설겆이, 스킨십 등이 예전 세대는 찾아보기 힘들었죠. 시대가 바뀌면서 바뀐거죠. ㅎㅎ 그에 반해 일본은 아직도 예전 문화가 그대로 넘어오는 분위기 네요. 맞벌이 부부가 늘었으니 음식차리기, 설겆이 문화도 바뀌는게 합리적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