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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해서 혼내는게 아니라 한명이 위로하는 역활만 전담해선 안된다는거죠. 잘못이해하시는분들이 많은듯. 훈육이라는게 엄마아빠중 한명이 혼내고 다른한명이 위로해주면 본인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혼나는게 아니라 저 사람은 나를 혼내는 사람이여서 혼낸다라고 인식하게되요. 그냥 부부중 한분이 훈육중이면 가세하지도 본인혼자 위로하는 역활도 하면 하면 안되죠.
미국실험 결과인데 미국은 대부분 가정에서 아이가 일정 나이가 되면 다른 방에서 재운데요. 운다고 오늘 밤만 안고자자 오늘 밤만 하면 오히려 아이가 나중에 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떼기가 힘들어진데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지속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하고 기대려 하는게 커진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행동을 잘하면 꼭 보상을 줘야 하구요
설희이 소아청소년클리닉 겸 지능개발에 관련하신 오은영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죠. 무작정 훈육은 나쁘다. 그리고 늘 강조하셨던 것은 훈육 후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을 표현하라는 거였어요.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훈육 후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육아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가장 많이 팔린 육아책이라서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내 아이만의 특성을 인정해주고, 내 아이에 맞는 육아를 하는 게 옳다 느낍니다. 부모는 모든 사태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내 자식을 내 아이를 인정해야합니다. 부모의 정치적 성향, 종교적 성향, 부모 세대에 흔히 활용됐던 교육 이념을 떠나 내 아이는 21세기에 태어난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임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언니 단언컨데 언니는 정말 최고의 엄마예요. 저는 사람의 잘났다는 기준이 돈이 많고 직업이 좋고 이런 표면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물질적으로 떵떵거리고 살아도 자신의 잘못을 잘못이라 못느끼고, 부끄러움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저희 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채아를 혼내키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얼마나 찢어질까 생각하니 영상 보면서 저도 펑펑 울고있었네요. 그렇게 고통스러워도 사랑하는 채아가 어딜 가도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고 싶어 참는 마음 정말 존경합니다. 언니 덕에 채아는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멋있는 사람으로 자라날거예요ㅎㅎ 언니와 러너님 그리고 채아. 빛나는 세 가족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늘 바라고 응원할게요ㅎㅎ 존경합니다ㅎㅎ
지금 당장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런 훈육들이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들이니까요 너무 많이 신경쓰지 마세요. 이제 막 크면서 '내 중심의 세상'을 바라보면 살던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을 함께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려고 하시는 꽃빈님의 마음을 나중에 채아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처음 겪는 일이라 채아가 더 놀랐을 수도 있지만 그걸 아이가 놀란다고해서 내 마음이 잠시 편치 않다고 계속 두는 건 더욱 좋지 못한 일임을 아시잖아요. 꽃빈님은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고 멋진일을 하신겁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분명 불가능한 일이였을 거예요. 아마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우는 것때문에 당황스러운 자신의 감정에만 신경을 쓰는 엄마였다면 아이를 훈육조차 하지 않고 그냥 공연장을 떠나 바로 집으로 향했을 거예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을 할수 있게 존중해주신 꽃빈님의 멋진 모습에 오늘도 반하고 갑니다. 방송도 육아도 모두 화이팅!
그리고 러너님이 안쓰럽다고 무작정 채아를 더 먼저 안아주려고 하시면 꽃빈님만 나쁘게 행동하는 나쁜 악역이 되어 버립니다 러너님도 힘드시겠지만 꽃빈님 아내의 편이 항상 되서 훈육을 도와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쁜 채아가 딸인데 울고 있으니 슬픈 마음은 공감 합니다
훈육은 절대 혼자하면 안 됩니다 한 명은 악역 한 명은 달래주는 역할이 되어버리먄 아이는 무조건 달래주는 역할에게 모든 응석 다 부리고 악역을 맡은 부모를 기피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훈육을 할 거면 같이하고 달래줄 거면 같이 해야합니다 ㅋㅋ 한 명이 훈육하고 한명이 달래주는 역할을 정말정말 안 좋은 역할입니다ㅜㅜ 잘못된 정보 막 주시지 마세요
걱정하지마세요 언니. 제가 아직 엄마가 되보지는못했지만, 지금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랑 싸우면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아요. 솔직히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아요..하하하하하 저희부모님도 꽃빈님부부처럼 엄마가 훈육하시고 아빠는 잘 안혼내시고 편을 들어주시곤 했는데.. 엄마한테 혼날 일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물건(파리채, 효자손, 리모콘, 신발, 쓰레받기 등등) 여러가지가 회초리가 되서 맞으면서 컸는데 울어도 저희엄마는 안봐주셨거든요 절대 다음번엔 안그러겠다는거 받아내고나서야 그만혼내시곤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저희엄마는 달래주지도 않으셨어요..맨날 달래주는 건 아빠몫이고..ㅋㅋㅋㅋ그랬지만 지금 다커서 생각해보면 저도 꽃빈님처럼 그때그시절엔 엄마가 왜때려놓고 나 잘때 와서 약발라주지? 그럴거면 때리질 말지 이런생각했었는데... 진짜ㅠㅠ 그래도 애기들은 그게 올바르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인지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 욕구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통제가 필요한거라는걸 이제 아니까... 이제는 엄마가 왜그랬는지 이해되고... 밉지는 않았어요 애기때 그 감정은 일시적인거니까 혹시나 채아가 엄마미워 이런 말해도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언니 저는 뒷부분에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항상 엄마나 아빠께 혼나면 그런생각 아주 많이 해요... 언니도 힘들겠지만 저도 나의 부모의 딸로서 절때로 부모에게 그런 일로 어떤 원망도 하지 않아요... 나는 그때 엄마 아빠가 미웠어도... 엄마, 아빠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제 이기에 나중엔 엄마, 아빠를 미워했다는 일을 후회해요... 그렇니까 꽃빈님도 힘 내세요~ 채아도 러너님과 꽃빈님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제라고 생각 할 거예요~
정말이렇게 교육하시니까 존경스럽다 이렇게 교육하지않으면 나중에 교육잘못받았다는 소리듣고 남에게 피해주고 못된아이가 되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아이교육을 잘못햇구나 라고 후회하는거 보다 그렇게 하신게 맞고 잘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이라고 모두 다품어주 는게아니고 틀린건 틀린거라고 말씀하셔서... 정말최곱니다
애들꼬라지보니까 외삼촌이 결혼 잘못했다는 생각도 종종듦...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교육해야하는데 둘 다 안함. 참고로 외숙모는 전업주부인데도 안함. 울집 근처로 이사왔는데 상대하기 너무 힘듦. 제발 훈육을 좀 했으면 좋겠음. 상대하기 너무너무피곤함. 외숙모는 꽃빈님같은 훈육 한번도 안했을꺼같음..
브금까지 합쳐지니까 너므 슬퍼요 ㅠㅠ 근데 어떠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 부모님은 우리랑 평생 있어주질 않잖아요. 지금도 내 주위에서 손발이 저린다 숨이 잘 안쉬어진다 하는데 그러고 제가 잘못해도 화내면서 혼내시는데 그냥 무심코 들어요. 왜냐면 아프니까. 안아프더라도 언제까지고.. 내가 죽기전에도 죽을수있으니까 부모님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잔소리 그런거 그냥 들어요. 웃으면서. 함께 있고 지금 이렇게 잔소리하는거 듣는게 해봤자 내 인생에 몇 번이겠어요. 나중에 듣고 싶어도 못듣는게 부모님 잔소리예요. 부모님 화난거 다 들어주는게 내 역할이라고 봐요. 힘 있을때 혼내시라고.. 나중에라도 꼭 혼내시라고 하고싶네요..
진짜로 꽃빈님의 말은 교훈이 되고 뜻 깊은 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가 보는 이유의 반이 랍니다! 그런 꽃빈님이 너무 좋고 부모님과 싸우면 화가 나 짜증이 났지만 나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이해를 해요..그래서 엄마가 미안한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래서 무엇보다 가족이 소중하다고 느낀것같네요ㅜ 꽃빈님 사랑해요ㅜㅜ
훈육은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한테 가장 가까운 엄마가 대부분 훈육해서 악역을 하게 되죠 세상 모든 아기엄마들이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아이들도 다 알아요 나를 미워서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사랑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건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채아도 꽃빈님이 어떤 마음으로 채아를 혼낸 건지 다 알 꺼에요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꽃빈님의 마음은 다 전해지니까요 응원합니다 꽃빈님ヾ(@⌒ー⌒@)ノ
이렇게 채아도 조금 더 자라고, 꽃빈님도 조금씩 더 엄마가 되어가네요. ^^ 아이를 그저 마냥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건 정말 쉬운 일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세상을 살아가는 규칙을 가르치고, 한 사람으로 조금씩 키워나간다는 책임은 참 어렵고도 무거운 일인 것 같아요. 채아가 자라는 것 만큼, 아마 앞으로도 이런 '교육'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테고, 어쩌면 그건 엄마인 꽃빈님에게도 참 힘든 일이 되겠지만.. 엄마인 꽃빈님을 응원합니다. ^^ (채아가 얼른 자라서 엄마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싶기도 하고.. 너무 예쁜 지금이 좀 더 되었으면 싶기도 하고.. 렌선이모로써의 마음도 참 묘해지는 오늘 영상이었습니다. ㅠㅠ)
이걸보면서 정말 잘하셧다고 생각하는게있네요 러너님이 안아주면안되냐고 하셧을때못하게한거 잘하신거 같에요 진짜 원래원초적으로누가 혼내고 있을때 옆에서 누가 막아주거나 달래주면 진짜 악역 선역 나눠지는데 거기선 러너님을 잘막아주신것같에요 (저는 아직대학생이지만 이글을 올려요 강압적인 훈육은 초등학생까지만 좋다고보고요 그 이후로는 중,고 때는 말로 꽃빈님,러너님 인생의 선배입장에서의 말로 이끌어주는것 그 이후로는 정말 나쁜길이아니면 그냥 놔주시는게 제일 좋다고봐요 저희부모님이 저를 이렇게 키우셧는데 이거생각하면 어디가서 저의인성에대한 나쁜말 하나도 들어본적이없어요 )
우연히 채아의 귀여움에 홀려 구독과 채아 관련 된 영상을 죽죽 조용히 정주행하다 덧글을 처음 달아봐요..영상 보면서 정말로 꽃빈님은 좋은 엄마라는게 느껴져서 어느 영상을 봐도 흐뭇하고 같이 행복해져요ㅠㅠㅠㅠ정말로 채아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고 그래서 그만큼 채아를 더 바르고 올곧은 아가로 키워주시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멋지고 보기좋아요!이 날 꽃빈님이 하신 행동도 그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해요.나쁜 훈육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채아는 분명 꽃빈님의 보살핌으로 바르고 올곧은 착한아이로 자랄꺼라고 생각해요ㅠvㅠ!!정말로 꽃빈님같은 마인드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올곧게 키워주시는 분들 많으셨으면 좋겠어요!자고나서 다른거 마저 봐야지ㅠㅠㅠㅠ!!
꽃빈님께서 채아한테 정말 좋은 것 귀한 것 주신 것 같아요! 애가 고집부릴 때 편하자고 받아주는 것도 쉽고 애한테 화내버리는 것도 사실 쉽잖아요. 근데 이렇게 화내지도 않고 가버리지도 않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워요. 이렇게 정성 들여서 마음 다해서 혼내주는 사람은 태어나서 한 명 갖기도 어려울거에요. 채아가 강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정말 귀한 거 주신 것 같아요. 정말 예쁘고 좋고 따뜻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꽃빈님이 하시는 행동이 정말 옳은 행동이예요 .. 애들 어릴때 저거 안잡아주면 좀 커서도 계속 저러니까.. 채아를 생각하더라도 저 행동이 맞는거고 꽃빈님 러너님도 그렇고 가족분들이 항상 채아에게 잘해주시니까 채아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로 클거같아요 ㅎㅅㅎ♡ 다들 꽃길만 !🌸
오랜만에 꽃빈님 영상보다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지금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어렸을때 엄마께서 저를 혼내키실때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나를 혼내고있구나 나를 이제 싫어하나봐 이런 생각에 더 서러워서 크게울고 바들바들떨고 그랬던것같아요. 그모습을 훈육을 위해 가만히 보고있어야 했던 엄마의 저려오는 마음이 꽃빈님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만 흐름니다. 채아가 어른이 되서 이영상을 보고 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요.
운다고 안아준다면, 나중에는 더 심각해질수도 있어요 지금 제동생이 막둥인데 엄마 아빠께서 막둥이라고 다 안아주고 다 사주고 하는걸 보면서 애가 점점 버릇 없어지는거 완전 눈에 보일듯이 하고 어른들한테 버릇없게 대들더라고요 .. 집에서 혼내는것도 저뿐.. 저희 언니들은 전혀 혼내질않아요^ㅎ^ 그래서 저 미워할까 생각했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뭐라고 해도 안아줄땐안아주고 아닐땐 혼내고 이게 맞으니까요 제가 잘놀아주기도 하고 하니까 저를 제일 좋아하고 맨날 저만 찾아요! 역시 육아는 힘들엉.. 언니 파이티이잉ㅇ♡♥♥♥ 언니 완전 멋지세요♥
이 영상보고 반해서... 구독합니다. 저는 애기가 있진 않지만 교육학 배우는 입장인데, 너무 현명하고 바람직한 훈육 하신것 같아요! 간혹 아이가 너무 어려서 공포감을 얻을까봐 훈육을 안하시는데 공포감을 갖는거는 잘못된 훈육(손때리기 등)했기 때문이에요.... 꽃빈님처럼 아이가 감정을 추수르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거.. 너무 멋있고 좋은 대처같아요!! 얼굴만 예쁘신줄 알았는데 마음도 너무 예쁘시네여...
이건 정말 훈육이네요. 유투브 댓글 안다는데 응원해드리고 싶어져서 달게됬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바람직한 훈육을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아가도 나중에 크면 감사함을 느낄거에요! 제 부모님도 그렇게 저를 키우셨다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속상하시겠지만 러너님꽃빈님 아래서 채아는 정말 잘 자랄것 같아요. 영상 끝까지 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꽃빈님 리스펙한게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냈다는 것, 큰 목소리로 화를 내신게 아니라는 것, 때리지 않는다는 것. 정말 엄마로써 역할을 잘 하셨어요😀 어린아이는 하루종일 울지 않는다고 그런다구요, 울면 모든게 다되는줄 아는 떼쟁이 아이는 한번 저렇게 기를 꺾어줄 필요가 있다고해요. 아이도 힘든 시기지만 부모도 엄청나게 고통인 시간이죠. 그치만 참아야해요. 이 고통을 채아와 같이 참은 꽃빈님 다시한번 리스펙합니다❤️👍
킬 수 없는 이유도 같이 말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채아야 엄마는 채아 많이 사랑해서 하는 얘기야 어디서도 사랑받고 누구라도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엄마가 당장 나쁜 사람 되더라도, 미움이 쌓이더라도 바른 것 하나라도 더 배워서 채아는 나중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꽃빈님도 육아 힘냅시당!😍 제가 어렸을때 생각하던 거랑 정말 똑같네요 ㅋㅋ..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미웠고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했거든요
아이고 꽃빈님♡ 단호하게 잘하셨어요! 보통 밖에서는 외부 시선들 때문에 아이가 조금만 울면 다 해주기 마련인뎅 그렇게 되면 나중에 부모가 더 힘들고 사회적약속(?)을 안지키게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도하더라도 잘 안지키게 될 수 있는데.. 오늘 훈육하시느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