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이란 가사가 와닿음 외로움이란 감정은 누구나 살면서 겪는 감정아니겠음? 그렇지만, 남들에게 ”나 외로웠어“라고 말하기 부끄러움 이 노래는 ”외로움에 당당히 맞서 이겨낸 당신이 참 아름답다“를 이야기함. 외로움은 죽을 때까지 계속 느낄 감정임. 매번 당당히 외로움에 맞서싸울 수는 없겠지만, 가끔은 외로움을 이기기위해 이부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우리모두를 응원하는 거 같아서 참 힘이되는 노래임.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라서 들으러 왔어요 :) 외출할 때 차 안에서 노래 틀고 갈때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부터 듣고 가요! 솔직히 처음에 들을때는 노래에 대해 이해를 못 했었는데 듣다보니까 이해가 갈 것 같았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이해하고 같이 좋아해주는데 영원히 친구 같은 존재가 엄마라고 했던 걸 어디서 본 적 있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서 오래오래 함께 하려구요 ㅎㅎㅎ 어른 되기 전에도 엄마랑 많은 추억 쌓아두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