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이 세상에 우리 모든 태어났고, 자랐던 사람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적으로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공중에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여자들은 용모가 예쁘고, 마음이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합니다. 남자들은 멋지고, 씩씩하고, 훌륭하고, 관용합니다. 사람은 가장 장수하고, 유익된 일을 하고 서로 대접함으로써 함께 행복하고 번성하고 출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마주 보며 미소를 짓고, 기쁨과 화목을 이루고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