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변함없는 경호님 팬입니다. 긴 슬럼프에 빠져있으셨을때, 팬들도 모두 재기를 기대못하고 지쳐있을때, 나는 내가 꼭 재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다짐하시듯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정말 30년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는데... 30년 기념앨범을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부를수 있는 오늘이 진정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40주년 50주년 60주년...더 좋은 날들이 남아있네요. 경호님. 사랑합니다. 내 인생에 당신은 너무나 큰 의미입니다
4집의 1번 트랙, 그 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다시 듣는 이 노래는 이제는 혈기넘치던 그 시절의 락커들이 8분 남짓의 한 곡 안에서 조화를 이루려는 모습으로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어서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10대에 듣던 원곡의 느낌은 정말 세기말적이면서도 알 수 없는 희망을 품고 있었는데, 이제는 30대가 되어서 ‘그 때는 이렇게 느꼈었는데’ 라며 과거도 추억해보게 됩니다. 30주년 기념 앨범의 발매까지 긴 시간 한국의 락 음악을 지지하고 발전시켜주신 김경호 님, 그리고 다른 락커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고 힘내서 가수로서 살아가주시길 기원해봅니다
Wow, Awesome. Tickets sold out is waving very soon. Yay!! 🤗😊 Congratulations on your 30th annieversary.🎉🎉 All each of you have an incredible talent and gifted voice. Great to see all of you that You sing together as one. Great performer singers though.😍😍❤️ Wish you more more success in life. Even though you are hardworking person because of the hectic schedules. please dont forget to take care of your health kim kyung ho.(health is wealth).🙏💪💪♥️♥️♥️
월요일 대낮부터 이렇게 개 큰 감동을 주시기 있습니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ㅠㅠㅠ 최고입니다 진짜로ㅠㅠㅠ 지금까지 김경호를 좋아해와서 다행이고 현재를 살아감에 감사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3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참여해주신 동료 아티스트분들 전부터 내적친밀감 장난 아닌 분들이었는데 30주년 기념으로 지체없이 달려와 참여해주신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동이에요 아 눈물나요 30년동안 힘든 시간 다 이겨내고 우리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하고 락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 가수님이 존경받고 사랑받는 이유는 락이라는 힘든 길을 단 한번도 포기하거나 눈 돌리지 않고 묵묵히 하지만 매순간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고 락에 대한 고집을 보여주셨고 최정상에 올랐음에도 항상 겸손하고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한 인성 때문이에요 영원히 함께 할게요 멈추지 말고 끝내지 말아요 사랑하고 존경헙니다 ❤
진짜 너무 감동이예요 ❤❤❤ 오빠의 모습도 모두 같이 모여서 노래하는 모습도 ~ 예전 영상이 나올땐 정말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오빠의 모습이 생각나고 오빠와 함께했던 저의15년의 세월도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이번 공연엔 이제 다 키위서 저와 같은 오빠팬이 된 아들과 꼭 같이 갈게요♡ 보고싶어요 ❤❤❤
와. 우리나라 락커들 왜 이렇게 멋있어요 체구는 다 작으신데 저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ㄷㄷ 다음주 앨범도 기대할께요 영원히 응원합니다 근데 서문탁언니는 왜 안부르셨어요 그언니 참여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아요 여자 락커 중 원탑이잖아여 콘서트 게스트라도 불러 주세요 두분 듀엣하면 너무 멋있을 듯 ㅎㅎ
명곡의 재탄생을 마주한 지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30년 한결같이 노래해 주시고 살면서 좌절의 힘든 순간마다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게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너무나 멋있고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 오빠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에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여전히 뜨거운 록 영혼들의 목소리를 모아 새롭게 탄생한 김경호표 록 오페라. 세기말 새 세기를 향한 희망 어린 외침의 성격이 강했었는데, 노랫말은 21세기를 두 바퀴 돌고 있는 지금도 하나같이 날카롭게 유효하네요. 무엇보다 함께 참여하신 '형님들'의 목소리가 모두 저마다 뜨겁기에 이 대곡의 힘이 다시금 빛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0주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경호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