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재즈 기타리스트 레오킴(Leo Kim)이 6년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Fresh Start’.
2016년 발매한 정규앨범 'Fresh Meadows' 의 후속작으로,
힘든 펜데믹 시기를 버텨내고 이겨낸
우리 모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직접 만들고 연주했다.
제한적이었던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결국 틈새로 피어나는 화사한 꽃처럼,
담담하지만 경쾌함을 숨기지 못하는 기타리듬과
밝은 색소폰의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오르간 소리가 이제 더이상은 혼자가 아니라는 듯 옆에서 경쾌하게 재잘거린다.
펼쳐지는 기타솔로로 결국 꿈꾸던 자유를 펼친다.
우리의 세상은 원래 이렇게 다채로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듯,
오르간과 악기들의 즉흥연주가 서로 합해지고 또 흩어지며 조화를 이룬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버텨낸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Fresh Start.
■ 크레딧
Fresh Start written by Leo Kim
Executive produced by Leo Kim
Music arranged by Leo Kim @ Leo Kim's Studio
Guitar Leo Kim
Tenor Saxophone 송하철
Organ 이미영
Bass James Atkinson
Drums 문새롭
Management assist by 에이치윤
Recording by 강효민 @ Brickwall Sound Studio
Mixing by 강효민 @ Brickwall Sound Studio
Cover Art desinged by Ad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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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