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fternoon Ⅲ(1990) / Full Track / Lyrics / Heavy Metal Omnibus Album Part 3 

B612 좋아요~^^

나름 제임스햇필드형 리즈시절이 약간 묻어있는 쓰루플 하트~

그때도 느꼈지만 나티는 메탈리카 스타일을 충실하게 옮기려고 노력했었죠. 반도의 메탈리카

대도레코드사가 참 많은일을했네요..ㅎ 지금은?? 궁금하네요

이런 앨범 들을 때 왜 한국에서 메탈 음악 인기가 없는지 이해 돼요 음악가 재능이 많고 실력이 좋은데 작곡이랑 보컬 많이 부족하네요 암튼 그때 힘든 시절인 거 같은데 노력이 나쁘지 않았죠

에센스는 나중에 MIK라는 밴드명으로 1회 MBC ROCK음악제에 참가했던 밴드였죠. 나티, B612 공연은 우연잖게도 정말 많이 봤었던 기억 나고 B612 서영철이 서준서로 이름바꾸고 솔로 데뷔했던 생각도 나고 참 오래전 일이네요.^^ 오랜만에 Friday Afternoon 전 앨범을 다 들을수 있는 기회였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감사히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