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으로 다 봤는데요.. 아이 낳은지 49일 됐는데.. 아기 안을줄고 모르고 기저귀 갈줄도 모르는거 같아서 와이프 입장에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개콘 폐지되고 배달일 하며 열심히 사시는건 안스럽기도 하고 응원하는 부분이지만 임신기간 정말 쉽지 않고 출산한지 2달도 안된 와이프 생각해서 육아참여 좀만 더 하신다면 좋지않을까 싶었어요. 방송이니까 이런거고 두분 사랑하면서 열심히 사시겠지요~^^ 응원합니다. 두분 다시 개그맨 복귀하시길 바래요~!
근데 지적하신 일관성 없고 자기 유리한대로 자기 모순 같은 건 지역색과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일뿐... 저는 충청도지만 충청도가 다 저렇진 않아요. 전 오히려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게 단점이죠. 저건 지역색이라기 보다 그냥 개인과 집안의 성향일 뿐
남편이 답답하네요 본인 먹는거만 아는사람 몸 움직이지도 않고... 아이낳고 와이프 몸이 얼마나 망가졌는데 일일이 끼니를 해주나요 남편이 해줘도 모자랄판에 돌려말하기? 저도 충청도사람인데 저희집은 직설적이예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충청도사람 전부그런거 아니고 성향이예요 신랑이 답답함 그자체네요 저거 살면서 엄청스트레스받는스탈....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와이프는 신랑없으면 더 잘 살타입
요리할땐 남자분이 애도 보고, 가정 책임지려고 배달일도 하시던데 이렇게까지 굳이 말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충청도 화법 유명한데 예전 예능에서 이범수, 한효주도 이 비슷한 이야기하면서 충청도는 그렇다고 말한적도 있구요~ 나름 정근님도 노력하시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욕해야 하나 싶네요
예능 보면서 너무 감정 이입하는거 아냐? 화면에 나오는거 보고 남의 인생 모든 부분을 스캔 할 수 있나?내 인생도 스캔이 안되는데? 방송국 놈들이 편집해주니 시청하는 관점에서 전지적 작가시점이 된 것처럼 모든게 보여? 그냥 웃고 넘어갈 일에 ㅂㄷㅂㄷ 거리는 네 모습이 더 웃기다야...ㅋ
현숙씨는 화날때 몬가 드라마 보는것같아서 안무서움 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저렇게 화내는거 많아봐서 ㅋㅋㅋ 근데 ㅋㅋㅋ 단하씨는 현실 화냄 ㅋㅋㅋ 한번두번이면 끝나고 빨리 음식 만들어서 끝냈을거를 저렇게 말하니가 시간이 길어짐...근데 답답하긴 답답하다.....보다가 속터지는줄....특히 없어도 돼 없어도 돼 할때 ㅋㅋㅋㅋ 그럼 너가 알아서 가져다가 먹어!! 이럼 ㅋㅋㅋ 내가 음식 해줬는데 동생이 저러거나 음식에 대해서 평가하면(이건 그냥 예) 동생한테 엎어 버릴듯 먹지 말라고 먹고 싶으면 너가 해먹으라고 ㅋㅋㅋ. 물론 욕과 함깨 ;)
시작부터 열받게하네 정근이 충청도식으로 애둘러 표현하는거는 뭐 그렇다쳐도 뒤에 "꺼내기 싫어? 그럼 김치찌개로 바꿔줄게" 라고 얘기하는거는 너무하잖아 당연히 아내가 본인한테 음식을 갖다바쳐야 한다라는 생각이 깔려있으니까 저런 태도가 나오지 그리고 배려한답시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거잖아 아내가 뭐 먹고싶은지 물어는 봤나? 요리해 준 적은 있을려나 몰라.. 아내가 집안일을 다 하려는 이유가 본인이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러는건데 제대로 할 생각은 안하고.. 어휴
저 두분 이겐 미안한데... 나 이 두 분 안보고 싶어요. 이게 추천 동영상에 왜 뜨는지 모르겠는데 ... 남자분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여자분 불쌍해여. 보는 동안 답답해서 죽을거 같고, 여자분 왜 저표정인지 알거 같고 너무 안됐어요. 그리고 우리집은 내가 충청도, 남편이 경상도지만 안 저럽니다..... 매사가 저런다면 저였음 이혼 이야기 꺼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