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햇살 받고 전망 좋게 하는것도 좋지만 누군가 집에는 그늘지고 뷰를 가리셨네요 27:21 33:10 , 38분 골목안에 솟은 집을 짓는것은 주변과 조화 롭지는 않아 보임 뒷집 옆집을 배려 했다면 단층이나 최소 2층 집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Ebs도 방영전 생각좀 ebs 가 왜 이래? 주변 주택들과 조화도 중요 합니다 ebs 는 주변 주택들에 조금이라도 피해(햇살, 전망)주는 집들은 방영시 심사 숙고 부탁 드립니다
ㅅ물이 떨어지는 공간에 조금 깊숙하고 넓다란 항아리를 흙으로 빚어서 두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적당히 둥근 아크릴이나 돌담을 2층 정도 넓다랗게 올려준다면 옆으로 튀는 물방울을 방지할수 있지 않을른지요. 바닥은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잔디나 잔잔한 화초, 좋아하시는 장미라든지.... 뭘해도 좋을 공간이라서 참 좋습니다.~~ 😅😊
저희도 어린 애가 셋이라 빌라에서 층간소음등 때문에 땅을사서 집을 지으려고 계획중이에요 근데 건축비가 1억 미만이라 철콘으로 이쁘게 하지는 못하고 직영으로 경량철골을 계획중입니다 집이 너무 좋네요 저희는 그냥 일자에 박공지붕😂건축비만 있다면 저희도2~ 3층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집짓고 싶어요 아쉬워요
저 옥상방수방식이 유럽에서온 역전지붕이라는 겁니다 에폭시마감같은 쌈마이 허접한 방식이아니고 통풍이되는 방식이라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누수없어요. 저렇게 마감한 독일의 건물들은 옥상에 갈일이 없으니 옥상으로 가는 계단조차 없습니다. 그정도로 유럽에서도 수십년에 걸처 검증하고 검증한 설계방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가 아닌이상 단층에 저정도 처마 길이면 샤시에 직접 빗물이 들이칠일은 거의 없습니다 태풍이와도 끄덕없어요 그리고 저 목재는 아마 에빼목일겁니다 님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물과 습기에 강합니다. 365일 습하고 비오는 동남아 국가에서도 고급주택은 저 에빼목으로 마감 많이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는만큼 건축도 다양해 지는걸 무식한 소리하고다니지 마세요 . 쪽팔려요 ㅋㅋㅋ
한국에는 볼만한 경치나 풍경 따위는 없다. 다만 뷰(view)만 있을 뿐. 이웃이나 공동체에 대한 배려나 돌봄 따위도 없다. 다만 케어(care)할 따름.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을 자연스러운, 또는 어쩔 수 없는 외래어의 일상언어화라고 우기는, 어즈버! 한심한 문화시대주의자들의 전성시대다.
너무 부러운 한때이네요...나는 못가서 살지만! 건강하면 어디 가 살던 무슨 걱정이것어요...부모도 대학병원 데꼬 다녀야 하고, 남편도 출근하고 약타러 다니고,나도 이리 저리 병원다니고, 자식도 온데 예약해야 하고, 도시에서 벗어날 수 없이 이리 살 수 밖에요! 건강하고 땡전있고 여유있고 팔자 좋아 뵈이는 인생들은 행운이지, 꼭 자기들이 잘나서 자~알 사는 것만은 아니여라고 치자! 어쩌든 인생은 일장춘몽 저때가 좋을 때임을 알고 맘껏 실컷 즐겨야쥬~늙어 몸아프면 말짱 황이다.자식들이 보통 도로 끌고 간다. 자기 집 옆으로 갔다가 다시 요양병원으로. 이게 보통이다...
영상 다 봤어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한옥이 다 리모델링이 되는 것도 아니예요 근데.. 원래 남 잘 이해 못 하고 그러져? 다 미련해보이고 그쳐? 저 건축주님이 기와나 터 이런 거 다 남겨서 활용한거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던데요. 미련하다니. 말 함부로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이걸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구나 ㅎ 집이란게 가장 기본이 편히 쉴. 수 있는 포근하고 아늑함인데 삭막하고 차가운 느낌 절대 살고 싶지 않은 집이네 가장 싫어하는 건축가가 안도 다다미인데. 그 사람 특유의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느낌이 느껴지고 아무리 의미 부여 해봐야 결국 집이란 공간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의 히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