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때리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살해한 초등학생 아들의 사건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을것같아서 그랬다고 했죠. 가정폭력범은 솔직히 같은 가족한테 맞아죽어도 할 말 없다고 봄 지보다 약한 어린아이나 여자 노인들을 학대하는게 인간인가? 그런놈들은 지 아들 커서 성인되면 찍소리도 못하고 산다는데 걍 그렇게 되기전에 미리 죽어줫으면
@@user-ss2qh5eu8z 띵???? 이걸 또 이렇게 받아들이시지 저는 그냥 영상에 나온 여성분들 말하는 건데요;;;;;; 여자든 남자든 폭행 당할 수 있죠 내용이 그렇다면 그렇게 말했겠지만 저 영상에선 여자분들이 나와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이렇게 오해가 생기네요 ㅋㅋㅋ
이혼 안하고 같이 산게 죄죠 도망가서 차라리 인권단체에다 도움 청하는게 낫지 참고 살면 저리 됩니다 법을 바꿀수도 없고 안타깝지만 지자체에서도 못도와줍니다. 싫은사람 억지로 참고 살면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알콜중독자나 폭력범 양아치만 살인나는게 아니라 아무리 착한사람이라도 파탄난 부부는 어느누구라도 강제로 붙여놓으면 살인나야 끝납니다 법이 일단 안맞는 사람은 강제분리 해줘야 저런 사단이 안나는겁니다 부부사이는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엿먹이려고 작정하고 안놔주면 답이 없습니다 입증을 본인이 해야되는데 누가 평소에 증거 다 수집하고 그러고 삽니까?작정하고 잡아떼면 답이 없어요 안타깝지만 법이 그렇기때문에 결혼 사람 잘보고 해야 됩니다.ㅜㅜ
아버지에게 심한폭행을 당하고 살았던 저로서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아버지를 마음속으로 수백번 죽였습니다. 10년이 넘는 세월후에 갑자기 암에 걸려서 돌아가셨을때 절친이"너 아빠 돌아가시니깐 기분좋지?"라고 해서 , 내가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에게 지속적으로 그런말을 했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힘들게 맞고살았어요.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벌받아서인지 돌아가시더라구요. 순하디순한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서 엄마보면서 참고 살았어요. 그래서 성격이 무지 예민하고 날카로워요. 그래도 살인은 하지않았어요. 마음씨고운 엄마로인해 좋은 영향많이받았거든요. 엄마가 너무 가여워요. 자식이 매맞는걸보고도 찍소리도 못하고 눈물만뚝뚝 흘리고계셨 거든요. 가엽고착한 우리엄마ㅠㅠ.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순하디 순한 어머니셨네요..😭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르겠죠.. 저는 나이 좀 먹고 어느날 어머니의 악소리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버지한테 날라치기 딱 한번 했었네요..😰 마음속으로는 숫하게 패륜아 될뻔했었지요.. 결국엔 술로 낙상.. 돌아가시는 날까지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아버지때문에 그런지 전 절대 술 안마시고 제 아이들한테는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그러고 있네요.. Bella님도 다 잊으시고 남은 인생 행복하세요..저도 마찬가지구요..😉😊
@@djtatay1454 슬기롭게 잘 견디셨네요..자녀분들께 그 지혜와 용기. 사랑 듬뿍 듬뿍 전해지길요. 무슨 이유건 사람이 사람에게 그리고 방어능력이 없는 사람. 동물에 대한 학대와 폭력은 없었으면 해요.. 님의 가족에게 끝없는 행운과 행복.건강이 다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tee5832 뭔개소리야!! 내가 사형제도말했니? 그리고 본인이 말한사건 그러니까 결국 진실은 밟혀졌고 수사로 드러났잖아 남자가 억울하게 가폭으로 몰려 살인당하거나 누명쓴사건이 많겠니 여자가 많겠니!! 데이터좀 찾아보고 댓글달아라! 그리고 선진국사형제 없으니 형기자체가 다른거 몰라? 요는 영원히 사회와 겪리시켜야한다는게 목적인거다!
예전에 어릴때 옆옆집에 살던 조선족 아저씨랑 중국아주머니 부부 계셨는데 진짜 심하게 자주 싸워서 경찰들 밥먹듯 오곤 했었는데 구급차도 항상 같이와서 피범벅된 아주머니 실려가고 그랬었음.. 그 아주머니 진짜 착했는데 맨날 훈제오리알이나 외국사탕 중국과자같은거 나 챙겨주시고 저 방학때 부모님 맞벌이라 혼자 심심해하면 집에 불러서 머리도 땋아주시고 밥도 먹여주시곤 했는데 결국 심하게 구타당하고 머리 다쳐서 식물인간으로 오래 계시다가 돌아가셨고, 아저씨도 농약먹고 돌아가셨어요.. 같이 교회다니던 집사님이 얘기해주셨었는데 진짜 많이 울었던 기억이ㅠ
보는내내 너무슬프다 16년전방송이지만 지금도 진행중 5년도 무겁고 저런경우 당근 무죄를줘야지 그리고 끊임없이 보호하고 치료하고 사회에복귀할수있게해야하고 지금은 그래도많이 인식이좋아졌다지만 판사도 남자 검사도남자 경찰도남자 그러기에 괘씸죄가 추가되서 조선시대에는 가중처벌했다지요 때리믄 맞아죽었야한다는 구시대적이었던 조선시대 지금도 경찰이저런발언 판사검사도 마찬가지 입을찢어버리고싶네 꼭반성하길바람
나는~저런 여성을 63세가 된 오늘날에야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미혼싱글인 나는 살아오면서 남자들의 이꼴저꼴을 당해보지 않은 행운아였다.그래서~남성들에 대한 긍정적인 로망이 지배적인 감정이었다. (그런데)....얼마전.... 단기임시직 직장에서 함께 일하게 된 동료중 한남자.난데없이 걸어오는 시비에 폭언.(가나다)라고 얘기하니,(ABC) 로 알아듣고,마구마구 몰아붙이며 소리 지르고...평소엔 점잖던 사람이 불쑥불쑥 악마로 변하여 여자를 막 대하는...60넘은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이남자.별거정도가 아니라 이혼이겠지 싶다.세상에 태어나서 이런상황을 처음 겪어본 나는,정말로 많은것을 배웠고,그동안 이혼녀에 대한 극도로 안좋은 감정이 무지한 편견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고,저 여자분의 말대로,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는 그말에 백배 공감한다.(그러나) 세상사는 항상 상대적인것 아니겠는가! 여성들 중에서도 분명히 이와 동일한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본다. (그러니) 적어도 결혼 상대자만큼은 저런 사람을 피하는 행운을 누릴수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다.(끝으로) 온유하고 평화로운 온전한 성품을 가진 나의 아버지와 두명의 오빠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저때만해도 여자가 남편을 죽였을시 이유불문 형량 두배였던 시절이였지 대체 본인들이 저런 저시대 저런 상황에 살았다면 어떤게맞는 삶이였을까 이런것이야 말로 심신미약 자기방어 아니냐? 저 시대때는 가정폭력 신고해봐야 집구석으로 다시 옹기종기 모이던 시절이다 아무일도 아닌시절
여자들 아니 딸들 태권도 합기도 이런 다 가르쳐서 결혼 시킵시다 최소한 자기 방어는 할수 있게 운동선수 출신들 여자들 보니까 안맞고 오히려 두번 다시는 남편이 폭력 휘두르지 못하게 만들더라구요 대한민국 여자들 전부다 운동 하나씩 배우고 결혼 하세요 이제는 필수로 배워야 할때 인거 갖습니다 그나저나 자식 교육을 얼마나 개같이 시키면 여자를 팰까 아니면 100% 푹력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자들이거나 여자들 결혼전 남자 집안부터 알아 보고 확인 한후에 결혼 해라 그 남자가 사는 주위 사람들 한테 그사람 됨됨이 그 사람 아비가 폭력은 안 쓰는지 부터 철저히 알아보고 결혼 해라 폭력을 휘두르는 넘들은 다 뒤져도 싼 넘들이다 폭력 피해 가족들 사는내내 얼마나 지옥이었을까 저런 인간들은 다 죽어도 싸다 폭력 대물림 입니다 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미래 내 며느리까지 폭력 피해자가 되는 겁니다 아이들 위해서 참고 사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빨리 이혼 하는게 현명 한겁니다 제발 아이들을 정말로 위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때 이혼 하세요
동감입니다. 에휴 15 년 씩이나 매일 매일 끔찍하게 계속되는 폭력적인 남편들의 행태에 얼마나 오죽했으면. 아내가 그랬을 까, 죽어도 아깝지 않은 인간 쓰레기를 처리한 건데, 왜 왜 왜 굳이 실형을 선고해야만 할까? 어린 자녀들을 돌보아야 하는데…. 남편이든, 아내이든 가정을 돌보지 않는 인간 쓰레기들을 죽여도 합리적인 처벌로 해서 더 이상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