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서 지도층 엘리트 기존기득권들이 어떻게 쉽게 돈을 손에 넣는지 잘보여주는 케이스다. 화천대유뿐만이겠는가? 전국 뒤지면 다 얽히고 설킨 끼리끼리 해먹는 관례? 그 선들을 잘 이으면 중심에 누가 있는지 잘 나올 것이다. 몰수하고 그돈의 100배의 추징금을 부과하라. 그들은 감옥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만 거지되는걸 두려워 할뿐…
이게 참 어려운게 예상으로 집값이 더 이상 뛸 가망이 없을만큼 올라버렸기 때문에 만약 또 이런 사건의 시초가 시작될 때 부동산이 동결되어있을 때 민간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투자하고 짓고 다 했다가 망하기는 싫으니 아예 손을 안 대는 경우가 발생함 결국 민관합동이고 뭐고 다 치워두고 앞으로 부동산은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특히 아파트는 공공개발로 돌려버려야 이 부동산 전쟁이 끝날 것으로 보여요 부동산으로 그동안 재미보던 민간사업자들은 이런 정책을 공산주의다 뭐다 비판하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집을사서 팔 때 수익이 어느정도는 나더라도 천문학적으로 부풀거나 하지 않으려면 적어도 부동산만큼은 시장경제에 맡기면 안될 것 같네요
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아무도 이렇게 수익이날지몰랐다고하지만 그랬다면 법조계사람들 국회의원들 재벌들이 몰려들었을까요.. 결국 취약계층이 그들만의 돈놀이로 인해피해를보고 절망감을 느끼는세상... 제2.3의 대장동을 만들지않기위해서 끝까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할거같네요..
@@user-qn1kw6os4e ㅋㅋㅋㅋㅋㅋ이런 애들은 영상이나 보고 씨부리는 걸까? 아님 영상을 보고도 이해 자체를 못하는 걸까?ㅋㅋㅋ 글고 원희룡tv 구독자네? 구독 목록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씨부리는 꼬라지 보니 걍 답이 나오네 진짴ㅋㅋ 도대체 뭘 생각하고 뭘 보면서 사는 걸까? 진심 궁금하닼ㅋㅋㅋㅋㅋ
이재명이 잘한거다 당시 부동산이 이렇게 까지 오를줄 몰랐던거고 위험부담없이 이익의 60-70% 확정으로 받으면 되는거지 아니 부동산이 올라서 민간이 더 많이 가져간거를 뭐 어쩌라는거냐,,, 아니 자본시대에 게다가 민간+공공 같이 하기로 했으면 그당시 사업분석에서 이익의 70%를 확정했으면 됬지 위험부담도 민간이 다 지는데 이익을 70%나 가져가는데 추가수익 환수를 하자고? 민간이 미쳤냐? 누가 그런식으로 사업하냐 ? 5500억 가량을 가져왔고 잘 모르겠지만 전국에 지금까지 공공이 환수한게 천몇백억인가 밖에 안된다며 이재명 대통령되서 부동산 토지 불로소득 100% 환수하고 민간업자들은 분양사업해서 돈을 벌던지 망하던지 하면 되는거다.. 여기서 특검하자니 뭐니 떠드는것들 정말 이해력이 없는건지 억지 부리며 일부로 그러는거 같다만 사건 보니까 딱 답이 나오는데 ,,, 우길걸 우겨라 좀,,,,,
저렇게 떼돈벌 수 있는 꺼리가 있는줄 몰랐네, 제품개발하는데 골몰하다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 원희철, 김수남, 박영수, 법조기자 등등 알만한 대한민국 최고 인사들 돈에 환장한 인사들이 또아리를 틀고 차지하고 있구나, 부당이득으로 환수해라, 철저히 조사해서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감옥소 보내는것을 국민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보여줘야한다. 정말 제품개발 제조업 의욕상실된다.
처음부터 공공사업을 했으면 됐는데 모 당이 장악한 성남시의회에서 몰아붙여서 이렇게 했네^^ 당시에도 시장은 노른자땅이라는 거 알고있어서 공공사업하려고 했는데, 그걸 사업자금 없다고 시의회에서 몰아붙여서 민관으로 한거잖아. 근데 이걸 시장책임으로 몰아? 이게 상식적인거냐? 대장동에서 살던 주민들은 무슨 잘못이고? 뒷목이 뻐근해진다
이 영상이 오래전 일이라 ..뭔가 잘못 알고 있었던 듯 .. 성남시가 계약한 회사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입니다 화천대유하고는 계약을 안 했습니다. ①대장동 사업은 (성남 도시개발 공사 50% vs 하나은행 컨소시엄 50%) 민+관 개발 사업 ②대장동 개발비 1조 5000억은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내고 성남시는 인허가를 해주는 구조 ③성남시는 인허가를 해주고 5500억을 공익환수 ④하나은행 컨소시엄은 남은 수익금 4000억을 가지고 가면 정상적으로 끝나는 대장동 사업 ★화천대유 사건은..하나은행 컨소시엄의 투자 수익금 4000억을 화천대유가 가져 간 사건★ (화천대유는 하나은행이 고용한 회계 관리 회사)
제2,제3의 대장동이라고 말하지만 대장동은 그 이전에 이루어졌던 부동산 개발 사업들의 아류가 아니었을까. SK 와 하나은행 뒤를 캐지 않으면 민간업자들의 막대한 수익을 이해하기 어렵다. 하나은행이 받은 터무니없는 배당금과 김만배가 끌어들인 법조계 자문단은 왜 필요했는지도 미스테리다. 이재명 시장의 책임은 명확한데 비해서 하나은행은 천화동인 개인 투자자들을 SK투자에 연결시켜준 이유를 비롯한 각종 의혹들이 수사가 필요한 범죄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이게 바로 이 대장동 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몰아갈 수 있는 구조적 특성 아닐까.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민간업체들이 부동산으로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도록 만든 각종 법령이 만들어졌다. 지금이야말로 그걸 손 봐야 할 적기가 아닌가.
대장동뿐아니라...그 훨씬 이전부터 민간개발은 그들만의 돈잔치이벤트이고 그 수익은 전부 분양받은 일반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온거고....일반인들에겐 그림에 떡인데... 왜 이런 구조를 여지껏 진행해 왔는지!! 국민들은 마치 대장동만의 큰 비리쯤으로 생각하지만....모든 민간개발이 이런 형태로 이어져온것이다. 국민들이 선거와 투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청렴한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않으면...법이 바뀌지않고 그대로 그대로 투기꾼들만 천국인세상이되고 내 집 한채 갖기 힘든 세상이 될뿐,투기꾼들은 치밀하게도 법조인,정치인, 공무원들,언론인들과 커넥션이 있기때문에 지금껏 아무런 문제없이 일확천금을 벌 수 있었다. 그러나 이재명이 그 중심에 브레이크를 걸었고, 이재명을 모략하기 위한 국민의 힘의 자충수덕에? 외려 만천하에 알려지게 된것이다. 전화위복으로 삼아 개발업자의 불로소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법정비가 절실하다.
만약 당시에 원주민들이 원하던대로 민간개발로 추진했으면 과연 제 몫을 받았을까 또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차라리 그냥 민간개발로 줘버렸으면 국짐에서 이렇게 공격할 일도 없었고 책임론이 나오더라도 고스란히 민간개발하라 했던 이명박에게 갔을텐데 이재명은 참 어려운 길을 굳이 선택해서 가려한 것이 아마 이번 대선 판의 큰 오점이자 이점이었던 것 같다 특히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는 피디수첩에서 이렇게 알기쉽게 정리했어도 결국 나이먹은 어르신들이나 10대 후반 20대 중반은 어차피 긴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을거고 그저 이재명이 설계자라면서 윤석열 아니면 홍준표를 찍을텐데 몇 년이 지난 후에 이 사건이 다 밝혀지고 고스란히 국짐의 책임이라는게 밝혀져도 그땐 너무 늦어버린 때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특검이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죠 특검 구성하는데 몇 개월 걸릴거고 시작하면 무조건 내년으로 넘어가는데 이건 대선 레이스 내내 이 이슈를 끌고 가겠다는거 아니고 뭡니까? 돈 받은 사람이 명확한데 검찰은 왜 그동안 그렇게 칼같이 하던 계좌추적을 안 할까요? 어렵게 특검할 거 없이 계좌 추적만 해봐도 나올텐데..? 이건 여당에 칼자루 쥐어주기 싫다는 정치검찰들의 뻔히 보이는 의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