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명의자 말고는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해야 할지 근거가 미약함. 신축의 경우 동시진행만 전문으로 하는 법무사, 감평사도 끼어있고 시사프로그램도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으니 건드리지 못하는 것. 실질적으로 올 1~2월 한창 빌라왕 떠들썩할때 소환됐던 중개사, 분양팀들 모두 어떠한 처벌도 없었슴. 바닥에서는 사실상 면죄부 주어졌다고 말하고 있슴. 지금도 강서구, 부천은 다세대주택(빌라) 건축허가 면적 전국탑임. 수요가 있으니 똥파리가 꼬일수밖에. 바지가 모든 것을 떠안는 구조기 때문에 근절은 안타깝지만 현행법상 불가능함. 영상에서 전문가분이 자기자본 이야기하는데 아무 소용없슴. 감평사가 부풀리면 간단하게 해결됨.
난 월세 살다가 집을 샀다 전세 금액은 집값이랑 거의 같은데 그 큰 금액을 안전하게 돌려 받을수 있을까 너무 의심이 가서 전세에서 살아본 적은 없다 그때당시 같은 동료 외국인들도 전세 이런게 어떻게 존재하냐고 나에게 너무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사고가 막 나는걸 보니 외국인 동료들 말이 정말 맞았어요 전세이런거 확실히 보장해주는 제도 없으면 없어져야할듯요 저도 보장보험 가입하면 다 돌려받을수 있을줄 알았어요 정말 충격이네요 피해 세입자분들 보증금 빨리 돌려줘라 나쁜 사기꾼들아 😤
ㅋㅋㅋㅋ 몇년동안 안팔렸던 빌라한채 얼마전에 팔았는데 내가 9000에 내놨으면 부동산 중개업자가 1억에 살 사람을 구해와서 1000을 남겨먹더라 그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ㅋㅋㅋ 내가 그렇게라도 팔겠다고 하니까 금방 팔리더라 ㅠ 그전엔 아무리 발품팔아도 안팔리던 건데 중개업자는 매수인을 어디서 그렇게 금방 찾아오는지 ㅋㅋㅋ 하...참....허탈했다^^ 1억에 팔릴 물건이었으면 진작에 귀뜸이나 해주지 입 싹 닦고 가만 앉아서 꿀꺽하데 ㅠ 요즘 중개업자 장사 안되니까 별의 별 희한한 꼼수를 쓰네 옛날부터 해오던 수법인지 몰라도 ... 내 입장에서는 9천에 내놔서 9천을 받았으니 손해본건 없다만 이게 업자가 불법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얄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