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채널 하이라이트엔 있는, 매북 모 선수가 주심한테 선넘는 장면 왜 잘랐나요? 이제 심판들이 뒷돈 안받고 뜻대로 판정해주지도 않아서인지 다들 이성잃고 단체로 주심한테 대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어린 백승호 선수만이 선배들을 말리는거 보면서 저 선수만큼은 다시 보게되었네요. 진작에 리그에서 퇴출돼야 마땅했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이는 암적인 존재다 정말💚
7:58 김건웅 선수 저렇게까지 억울할건 없지 않나..? 오늘 영상으로 다각도로 보니까 그렇게 파울같지도 않고 스피드 붙어서 밀려 넘어진듯한데, 혹여나 파울일지라도 심판이 휘슬 불지 않았다면 일단 빨리 일어나서 죽기살기로 따라가서 막았어야지 그러고나서 나중에 항의해도 되는거고; 이미 정신력에서 양현준한테 진거임 김건웅은
양현준 골 장면이 파울이 아닌 이유. 수비가 앞서 있었던 것은 사실. 그런데 수비가 바보처럼 어깨를 집어 넣어서 공에 위치적으로 점유를 하는 포지션을 가져갔어야 하는데 공 앞에서 약간 멈칫하게 되고 그 사이 양현준이 수비수의 옆으로 파고들어서 어깨 싸움을 했음. 수비가 포지션 점유를 하고 공격수가 뒤에서 밀었다면 이건 명백한 파울이지만 수비수가 공 근처에서 속도를 줄이고 그 사이 양현준이 옆으로 들어와서 어깨 싸움을 했기 때문에 이건 파울이 아님.
@@user-hk9jt4rk8k관보다 더 잘 보이지 않음? 정면 위쪽 앵글에 원하면 느리게도 볼 수 있고 다시 볼 수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직관보다 이걸로 다시 돌려보는게 훨씬 정확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는거같은데 카메라가 저 영상을 페이크로 담은게 아닌 이상 직관이랑 이 영상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뭔 말도안되는 선동이얔ㅋㅋㅋㅋㅋㅋㅋ
강원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양현준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번 수원 전에서 득점 실패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극장골 기회를 다시 놓치지 않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ㅜㅜ 강원도 저번 서울전과는 다르게 정당한 승리 쟁취라 더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북은.. 이 정도면 감독 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난 이 경기보면서 어이가없던게 뭐냐면 누가봐도 파울아니고 정심인데 그냥 즈그들 우겨서 어케든 골 취소시키려고 발악하더라 아 그치 발악은 할 수 있지 근데 심판한테 도넘는 행동하고 퇴장당하면서 입으로 욕하는게 옳은행동이냐? 안그래도 7시지역 안좋게 보는데 더더욱 보기 안좋네...
엥.. 쿠팡 스포츠에 올라온 영상이랑 다르네 선수 몇 눈 완전 부라리면서 심판 잡아먹을 듯이 항의하는 장면이 빠졌네 😅 심판이 경기 내내 파울에 대해 관대하게 경기 운영했는데 마지막도 파울 아닌 거 같음 진짜 이번 경기가 전북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인 거 같다 수비수는 넘어져도 끝까지 쫓아야지 넘어지고 심판 계속 쳐다보고 김문환 선수는 복귀하자마자 주장 쫓겨난 거 보고도 욕하면서 항의하다가 쫓겨나고 이게 무슨...
강원을 살린 장면... 이때 강원은 반드시 잔류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비록 이 양현준이 여름에 이적하는 일도 있었지만. 반면 수원은 이런 식으로 막판에 극장골을 먹고 승점을 상실(3점될 거->1점, 1->0)하는 경기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는 결국..... 추가시간에 바뀌는 결과가 득점한 팀이든 실점한 입장이든 끼치는 영향이 정말로 큰 것 같아요. 이번 아시안컵도 진짜........ 4강부터는 이런 양현준의 에너지와 스피드가 필요함.
홍머시기 선수가 심판한테 거의 1분가까이 쌍욕하는 장면이 편집됐네. 코칭스태프들도 심판에게 막무가내로 덤비던데. 말리는 코치진도 선수도 없던 상황. 이건 공정한 방송이 아니다. 심판은 정확한 판단내린건데 방송만보면 욕먹겠네. 무슨죄인가. 있는그대로 편집하길. 그래야 퇴장당한 선수도 느끼는 바가 있을거고. 팬들도 선수단의 멘탈리티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있을텐데.
전북은 약 15년간 K리그 명문구단이고 아시아 프로팀중에 명문구단중에 하나였지만 그렇다고 유서깊은 해외명문구단들처럼 명문구단이냐라는 것은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게 지금 전북의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다. 프리메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가 아무리 못해도 1부리그 프로팀을 산술적으로 20팀이라고 가정하에 10경기 치르고 리그 팀중에 10위권 밖으로 나간적이 사실상 없다. 대한민국 프로팀은 아직 역사도 짧지만 진정한 전통의 명문구단은 완벽히 수립된게 아니다. 보통 빅리그에서 해외명문구단이 10경기이상 치르고 징계가 아닌 이상 그 리그에서 10위권이상 밖으로 나간 것은 찾기가 힘들지 명문구단이라는 것은 짧은 기간동안에 리그나 컵대회 혹은 대륙컵이나 FIFA클럽컵에서 잠깐 반짝 성적을 낸다고 명문구단이 아니라 꾸준히 좋은 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고 그런팀이 결국은 컵대회나 대륙컵 그리고 FIFA클럽컵에서 장기간 놓고보면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 그게 레알마드리고 더 넓게 보면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뮌휀같은 팀이지
며칠전에 내가 말한 대로 강원은 내가 2017년에 정조국이 활약하는 그 당시에도 여기 유튜브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어찌저찌해서 어거지로 1부리그에 10년동안은 머무를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AFC챔피언스리그에는 저 실력으로는 적어도 10년동안은 계속 나가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미친듯이 나도 놀랄정도로 계속 맞아들어가고 있네. AFC챔피언스리그는 4위안에만 들어가면 나가는데 그것을 10년동안 예상하고 산술적으로 10년동안 매년 2개팀도 2부리그에 갈 수 있는 것을 계속 어떻게든 1부리그에는 잔류할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것은 10년동안 팀의 변화가능성도 있는데 예측하기는 쉬운게 아니지 결과론적으로 내 말이 맞아 떨어지고는 있지만 6년전에 내가 예상한 것이 아무나 예상가능한게 아니다. 왜냐하면 10년이면 최소 주전의 80%가 바뀐다. 이미 강원은 6년전에 비해서 주전이 50%이상이 바뀌었고 감독이 누구나에 따라서 5년내에도 바뀔수도 있다.
물론 내가 신도 아니고 특정 프로팀의 최소 10년이상기간 동안의 행보를 정확히 맞출 가능성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산술적으로만 보면 높지 않기에 강원이 초반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지만 내 예상과 달리 2부리그로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어찌되었든간에 지금까지는 최근 2경기에서 1부리그 잔류가능성은 내가 예상한 바대로 계속 높이고 있네.
프로 축구는 재미가 없는게 개인기 도 없으며 정교한 패스 조차 구경하 기 힘들다..골라인에서 센터링도 보 면 아무나 받으라 생각 없이 뻥축구 한다는것다..이번 현대와 인천도 다 를 바가 없지만 경기 흐름도 쓸데없 는 반칙난무로 끊어진다는것다..프 로 선수들이 개인훈련 안하는지 축 구를 못하는것 같습니다..요즘 심각 각성을모르는것 같은데 대기업들이 미국의 부도덕한 행동 때문에 적자 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 프 로선수들이 개인기가 이딴식이라면 차라리 해체가 낫을수도 있습니다.. 구단들이 무슨 자선단체도 아닌데 말 입니다.....
세부적인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저 행동이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는데 전북 선수들이 퇴장당할 만큼 강하게 항의한 게 단순히 오심 의심 때문이 아니라 올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해온 경기들과 안 좋은 팀 상황, 열심히 뛰지만 따르지 않는 경기력, 그에 따른 울분이 다 합쳐져서 터져 나온 것 같더라고요. 선수들 마음 충분히 이해 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경기로도 이어져서 안 좋은 폼으로 내비치게 될까봐 팀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 차원에서도 우려가 됩니다..